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중생 생리결석 많이하나요?

엄마 조회수 : 11,572
작성일 : 2018-08-20 07:50:06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서 생리 시작하면 꼭 한달에 한번 결석해요.
생리통이 엄청 심한거 같지 않은데 그래도 좀 통증은 있으니 학교 가기 싫은거는 알겠어요.
저도 학교 다닐때 생리통이 심해서..
근데 생리결석 매달 쓰는 아이들이 많은지..
담임샘이 싫어하는거 아닌지 궁금해서요.
그냥 진통제 한알 먹고 학교 갔다 정 심하게 아프면 조퇴하라고 하는데 그것도 싫다네요.
한달에 한번 결석할 수 있는거 누리고 싶어해요
IP : 218.234.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18.8.20 7:52 AM (220.116.xxx.72)

    고2인데 오늘 안가겠대요.
    한달에 한번씩 꼭 챙겨먹으려해요.
    보기에 멀쩡한데.
    그리고 지금 생리도 아니에요.
    새벽에 늦게자서 졸리니까 별소릴 다해요.

  • 2. 마나님
    '18.8.20 7:56 AM (175.119.xxx.159)

    생리때 쉴수도 있나요?
    중3인데 3년동안 그런적 한번 없었어요
    결석처리 안 하나 보군요
    첨 알았어요

  • 3. ...
    '18.8.20 8:01 AM (125.177.xxx.43)

    생리결석은 생기부에ㅡ안올라가서 자주 쓰는대요
    학교마다 부모동의서 제출하거나 의사 소견서제출 등 달라요

  • 4. 생리결석은
    '18.8.20 8:03 AM (222.101.xxx.249)

    생리할때만 써야한다고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회사에서도 여직원들 생리휴가내고 인스타에 해외여행간 사진 올라오면 진짜 뜨악이에요 -_-

  • 5. ..
    '18.8.20 8:04 AM (223.38.xxx.77)

    매달써도되요 생리통심한애들은써야죠
    그하루빠진다고 엄청난걸배우는것도아니고 양많은날은 힘들잖아요 고3인데도 씁니다 샘들 눈치 안줘요

  • 6. ..
    '18.8.20 8:06 AM (223.38.xxx.77)

    물론 함부로 막쓰진않게 부모님과 문자하고 허락해주셔요 글고 허락받은후는 부모님이 관리하셔야죠

  • 7. 엄마
    '18.8.20 8:06 AM (218.234.xxx.135)

    우리도님.. 저희딸이랑 똑같네요. 방학동안 낮잠자고 밤새 깨있다 새벽에 자더니 아직도 그래요.

    마나님.. 결석처리 안되더라고요

    ...님 저희아이 학교도 동의서 차후에 제출하더라고요

  • 8. ..
    '18.8.20 8:14 AM (125.177.xxx.43)

    직장 생리휴가랑은 다르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고3때 자소서 쓰고 수능준비하느라 많이 써요
    학교 분위기가 공부할수 없어서

  • 9. 엄마
    '18.8.20 8:15 AM (218.234.xxx.135)

    생리결석은님.. 다른때 쓰지는 않아요. 생리때문 쓰고 있어요

  • 10. 우리도
    '18.8.20 8:21 AM (220.116.xxx.72)

    보냈어요. 학교.
    대부분 애들 한달에 한번씩 챙겨서 쉰대요.
    우리 학교 다닐때는 다들 견디지 않았나요?
    데굴데굴 구를정도 아니면.
    딸이라도 저럴때는 얼마나 미운지 몰라요.

  • 11. 고 3
    '18.8.20 8:21 AM (58.231.xxx.66)

    괜찮아요. 너무 심하니깐 아이가 그 날 자체를 무서워해서 지레 안가려고...
    얼마나 꿀 맛 이겠나요. 학교 빠지는게. ㅋㅋㅋ

  • 12. ㅇㅇㅇ
    '18.8.20 8:54 AM (58.237.xxx.244)

    사람마다 다 달라요
    엄청 아프고 짜증나고 이런 학생도 많아요

  • 13. ........
    '18.8.20 8:55 AM (211.250.xxx.45)

    제딸아이는 조퇴를 하네요

    저도 정말 심해서 그고통을 알기에..안쓰러워요 ㅠㅠ

    올해 고1인데 고등학교입학해서는 한번도 조퇴안했고(야자는 안한적있어요)

    중학교때는 거의 한번은 조퇴하고왔어요

  • 14. 중3
    '18.8.20 8:55 AM (124.54.xxx.150)

    2학기에는 한달에 한번씩 썼어요 학교에서도 별거 안하니까.. 그러고 보면 중학교는 이제 자유학년제인가 뭔가땜에 열심히 하는 때가 중2 1년이랑 중3 1학기면 거의 끝이네요 일년 반..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894 집에서 만든 꿔바로우같은 튀김 너무 맛있네요 4 fkf 2018/11/30 1,891
878893 12월 13일 14일 남산타워 예약안된답니다!!! 28 한복준비!!.. 2018/11/30 5,131
878892 팬티안쪽 종기 4 고민 2018/11/30 2,969
878891 박대 선물받았어요. 13 . . . 2018/11/30 2,324
878890 최진실 딸 눈수술 뭐 한거죠? 42 .. 2018/11/30 25,246
878889 모바일팝 결제 지금 되나요?? 2 아시는분 2018/11/30 358
878888 성남 태평동 개도살장에서 만난 백구 7 눈물이 ㅠ .. 2018/11/30 1,036
878887 [인터뷰] 《국가부도의 날》로 '전무후무 캐릭터' 보여준 김혜수.. 2 추천 2018/11/30 1,263
878886 비정 언론, 가난한 국민 포용 정책에 교묘히 태클 5 ..... 2018/11/30 466
878885 김진표의원의 의리 11 김진표 홧팅.. 2018/11/30 964
878884 JTBC 호들갑-'20대 문재인 정부에 등돌리나?'라는 주제로 .. 9 아마 2018/11/30 1,510
878883 남경필 덕분에 이국종의 닥터헬기 뜬다. 36 진실 2018/11/30 2,032
878882 거래소, 삼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 결정(종합) 7 상장폐지하라.. 2018/11/30 466
878881 손사장님께 간곡히부탁! 1 ss 2018/11/30 696
878880 포털 댓글이 걱정되는 분들 보세요. 6 .... 2018/11/30 680
878879 연예인인 자식팔아 3 사기치는 2018/11/30 3,007
878878 팟캐 추천해요. 18 신비로운 2018/11/30 1,755
878877 미숙아 연년생 오남매 스물일곱 엄마이야기 7 짠해라 2018/11/30 3,471
878876 D-13, 민주당의 수치 이재명을 제명하라! 6 ㅇㅇ 2018/11/30 534
878875 가식인거 솔직히 보이죠? 안녕 2018/11/30 1,102
878874 사당역 근처 50대 부부 모임 할만한 조용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8/11/30 1,611
878873 덮개 달린 도어락 많이 불편한가요? 8 .. 2018/11/30 1,924
878872 재수 시겼는데 후회하시는 엄마들은 안계신가요? 9 나는엄마 2018/11/30 3,646
878871 새우 들어간 배달피자 중에서는 어디께 제일 맛있나요? 3 피자 2018/11/30 1,319
878870 김장절임 배추만 몇개남을때 5 급질 2018/11/30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