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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은씨에게 소액이라도 지원금 보내고 싶어요.

익명 조회수 : 4,875
작성일 : 2018-08-20 00:47:05

안희정 무죄에 열받은 1인입니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있겠죠.

성폭력 여부를 피해자 사후 행동으로 판단한다는게 웃깁니다

열렬히 지지했고 보필했던 사람에게서 성폭력을 당하고

피해자가 어떠한 내면적 혼란을 겪을지

재판부는 알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학교 선생이 학생이 들고 있던 빵을 배고프다면서 뺏어 먹었는데

그 후에 학생이 그 과목 숙제하거나 그 시간에 발표하거나

심지어 그 수업시간에 웃으면

빵 훔쳐 처먹은게 무죄가 됩니까?

선생이 냅다 돌진해서 낚아채가 처먹는데 빵봉지 살짝 내리는 듯 했다고

빵 뺏어 처먹은게 무죄가 되냐고요.


피해자는 어떠어떠해야 한다 하는

지극히 남성중심적인 프레임을 아직도 고수하고 있는

판사의 무식함..에 진저리가 납니다.


IP : 180.69.xxx.2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0 12:49 AM (27.35.xxx.162)

    뭔 비유로 들은 글이 그모냥인가요.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김지은씨 주장처럼 말이 안되요

  • 2.
    '18.8.20 12:51 AM (49.165.xxx.129)

    원글님글에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안희정도 쓰레기지만 솔직히 그여자도 그닥 측은지심이 가지않아요.

  • 3. 봄봄
    '18.8.20 12:53 AM (121.145.xxx.171)

    안희정씨 부인은
    안불쌍해요?

    무슨비유를
    빵뺏어먹는거랑 하세요?
    성폭행당한여자가
    왜수행비서를계속하고싶어하며
    운전기사한텐 방없다고 거짓말까지하며
    딴호텔서묵게하고
    새벽에 그방앞은 왜서성인거죠?
    그냥웃은정도가아닌데...

  • 4. ㅇㅈㄴ
    '18.8.20 12:54 AM (58.230.xxx.177)

    빵값이나 보내던가요

  • 5. ...
    '18.8.20 12:54 AM (125.136.xxx.232)

    뭐....우리도 동참해 달라는 거요???

    됐네요.

  • 6. ㅇㅇ
    '18.8.20 12:55 AM (112.155.xxx.91)

    여기에도 그 판사들 못지않는 인식가진 여자들 많아요. 소름끼침.

  • 7. 시르다
    '18.8.20 12:56 AM (1.229.xxx.94)

    안희정 김지은 둘 다 싫어요
    민폐인간들

  • 8. ....
    '18.8.20 12:56 AM (185.86.xxx.68) - 삭제된댓글

    정치 진영논리에 눈감고 아닥하고 싸잡아 안희정 옹호를 넘어
    김지은 씨 악녀로 몰아세우는 정치충들이 많은 곳에서
    이런 생각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니 고마울 따름이네요.
    2심에선 분명 다른 판결이 나올겁니다.

  • 9. ㅉㅉ
    '18.8.20 12:56 AM (223.62.xxx.239)

    논리 좀 세워 봐요.
    궤변에 감성팔이로는
    1심 이어 2심 또 져요.

  • 10. 봄봄
    '18.8.20 12:58 AM (121.145.xxx.171)

    여자와 남자의 대결인가요?
    유치하게 성별로 대립하는건웃기구요
    안희정이 잘했다는게아니잖아요?
    김지은도 마냥당한건아닌거같아서요.
    바지벨트까지풀었다면서요
    차안에서
    이게 위계에의한 성폭력인지
    그위계를가진 남자를 하늘처럼떠받들던
    여자가 지뜻대로안되니 한품어서 한풀이하는건지

    그나저나 연구원 여자분은 어디간거죠?

  • 11. 사실
    '18.8.20 1:02 AM (222.106.xxx.22)

    안희정이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될 정도로 거물 정치인이라
    위력에 의한 성폭력 판결을 받아내 직장내 약자 괴롭힘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피해자의 인터뷰가 신뢰를 주지 못했어요. 인터뷰가 너무 길어지면 보이는 게 있어요.
    인터뷰 후 행동에도 일관성이 부족해요.
    당당하게 TV에 출연해 전국민이 보는 가운데서 얼굴까지 노출시키고선
    정신적 충격으로 누워 지내는 인상으로 보이고 있어요.
    최영미 시인처럼 집회에 나와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야지요.

  • 12. 그래도 ㅜ
    '18.8.20 1:11 AM (116.126.xxx.184)

    저는 김지은씨 안타까워요
    이 안타까운 감정이 뭐냐면요
    사리판단 할수있는 정상적인 여성이잖아요
    본인은 그 직업에 목 매지만 정상적으로 대학 나오고
    꼭 그 직업아니여도 어디 취직 못 하겠어요
    안희정이라는 겉과 속 번지르한 야망있는 사람
    만나서 흠모하고 유부남인줄 알고 그가 잠깐
    유혹하기 위해 달콤하게 군다는 거 알면서
    그 야망있는 사람이 결코 부인과 이혼 안 한다는거
    알면서 어찌 그리도 어리석게 빠져들었을까요 ㅜ
    그게 나중에 현실알고 분노가 되어 또 한번 스스로
    거짓자백이라는 큰 도박을 하고 ㅜㅜ
    사람이 어찌 저리 어리석을 수 있는지
    그건 사랑도 아니고 집착을 떠나 이젠 광기로
    보이잖아요 ㅜㅜ
    아직 젊은 나이에 헤어나오기 힘든 수렁으로
    스스로가 빠진게 안타깝네요 물론 20살이나 어린
    비서를 농락한 유부남도 나쁘구요

  • 13. 검색해보니
    '18.8.20 1:20 AM (211.36.xxx.107)

    https://mobile.twitter.com/metoogoon
    직접 후원은 사양하시나봐요
    성폭력 상담소가 공대위를 만든것 같아요.
    저 단체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걸로 알아요.
    김지은씨 아니더라도 다른 성폭행 피해자분들을 위해서라도 지원하시는 것도 좋은일 하시는 거예요.

  • 14. 님이나
    '18.8.20 1:23 AM (58.230.xxx.242)

    내세요 실컷

  • 15. 왜 그럴까??
    '18.8.20 1:31 AM (74.83.xxx.99)

    저두 동의하기 힘드네요
    둘다 그나물에 그밥이던데...

  • 16. 나는
    '18.8.20 1:38 AM (112.161.xxx.165)

    운전기사가 젤 불쌍함.

  • 17.
    '18.8.20 1:38 AM (122.128.xxx.158)

    사이비 종교나 다단계 조심하세요.

  • 18. 운전기사가 성추행
    '18.8.20 1:41 AM (125.132.xxx.29)

    증인중에 성추행한 사람이 있어서 문제였다잖아요.
    그 사람이 운전기사로 아는데요

  • 19. 여기
    '18.8.20 1:45 AM (106.102.xxx.221)

    진짜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 20. 국어못하신듯
    '18.8.20 1:46 AM (99.225.xxx.125)

    비유가 참 ㅎㅎ
    둘이 같이 남의 빵 훔쳐먹었다고 하세요. 그러면 조금 나을지도.
    여성단체도 참 문제입니다. 증거가 진짜 명백하게 드러난 장자연 사건에는 다 모른척 하고 있고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다뤄주는 아니정 건에만 목술걸고 달려들죠.
    김지은은 아니정 부인한테 고소나 당하면 좋겠네요. 가정파탄범으로.

  • 21. 위에
    '18.8.20 1:48 AM (118.47.xxx.123)

    성폭력 상담소 트윗보니 잘못알고 있었던게 많네요.
    역시 기레기와 82카더라

  • 22. 김지은
    '18.8.20 1:59 AM (68.195.xxx.117)

    씨가 생각한 데로 성공했는데요. 안희정 정치 생명뿐아니라 사회적 가정적
    몰락이죠. 김지은씨 목표 아닌가요? 그것도 같이 부인있는 상사 배맞추어가면서 불륜을 하면서.

  • 23. ....
    '18.8.20 2:02 AM (72.80.xxx.152)

    열 받을 없소.
    둘 사이는 불륜이요
    그녀의 질투와 정치적인 공작이 한 지점에서 만났을 뿐이요.

  • 24. 양승태 베이비 판사의
    '18.8.20 2:02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의도된 언플에 속은거죠.
    다른 성범죄 재판처럼 비공개로 하든가
    의도적으로 안희정측 변호사와 증인들말만 언론에 흘리고...
    정보의 밸런스가 맞지 않은 상태에서
    중간에 얼마나 소설들이 많았나요.
    여기야 한샘성폭행때부터 초지일관입니다.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다 그랬어요.

  • 25. ㅠㅠ
    '18.8.20 2:04 AM (211.172.xxx.154)

    원글 당신이 불쌍. 맛있는거 사 드세요...

  • 26. 관심없으면 넘어가면 될걸
    '18.8.20 2:07 AM (211.36.xxx.129)

    일부러 빈정거리고 조롱하는 댓글이 많은것도 특징

  • 27. 아니정이 ㅁㅊ넘이긴한데
    '18.8.20 2:09 AM (36.38.xxx.33)

    김씨 역시 빵값 보내줄 스토리는 아닌데요
    미투에 역효과를 만든 사건임

  • 28. 동의
    '18.8.20 2:17 AM (118.47.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에도 그 판사들 못지않는 인식가진 남자들 많아요.
    소름끼침22222222

  • 29. ..
    '18.8.20 2:1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쯧쯧

  • 30. 동의
    '18.8.20 2:18 AM (118.47.xxx.123)

    여기에도 그 판사들 못지않는 인식가진 남자들 많아요.
    소름끼침22222222

  • 31. ㅡㅡ
    '18.8.20 2:19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넘어진 약자를 신나게 밟고 물어뜯고 있는 약자들의 현장이네요. 그 약자를 넘어뜨린 강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언젠가 본인들이 당할 일인지도 모르고..
    김지은님 원글님 지지합니다.
    법적으로 유죄는 안되더라도
    판결문이라도 제대로 다시 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회가 한걸음이라도 나아가죠

  • 32. ㅡㅡ
    '18.8.20 2:21 AM (138.19.xxx.239)

    넘어진 약자를 신나게 밟고 물어뜯고 있는 약자들의 현장이네요.
    그 약자를 넘어뜨린 강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언젠가 본인들이 당할 일이란것도 모르고
    밟을 땐 순간 본인이 강자에 빙의하여 우쭐해지나보죠?
    김지은님 원글님 지지합니다.
    법적으로 유죄는 안되더라도
    판결문이라도 제대로 다시 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회가 한걸음이라도 나아가죠

  • 33. 판검사들이 저러니
    '18.8.20 2:24 AM (211.36.xxx.57)

    사법연수원 28기 잔혹사...성매매부터 '몰카'까지, 유달리 많았던 수난
    http://m.fnnews.com/news/201608071324167796

    조병구도 28기던데 2심엔 28기 판사는 뺏으면

  • 34. 나도 동의
    '18.8.20 2:27 AM (103.3.xxx.251)

    넘어진 약자를 신나게 밟고 물어뜯고 있는 약자들의 현장이네요.
    그 약자를 넘어뜨린 강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언젠가 본인들이 당할 일이란것도 모르고
    밟을 땐 순간 본인이 강자에 빙의하여 우쭐해지나보죠?
    김지은님 원글님 지지합니다.
    법적으로 유죄는 안되더라도
    판결문이라도 제대로 다시 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회가 한걸음이라도 나아가죠

    22222222222222

  • 35. 양승태의 입이라더군요
    '18.8.20 2:37 AM (125.132.xxx.29)

    공보관 역할이 그런거래요.

    판결문이라도 제대로 다시 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회가 한걸음이라도 나아가죠33333333333333

  • 36. ...
    '18.8.20 2:46 AM (175.204.xxx.153)

    법이 보장하는 성적 자기결정권에 따라 화간을 치룬 남녀에게 무슨 지원 ㅎㅎㅎ
    개인적 성행위 후에 다툼 또한 개인 사적인 영역인 것을 타인들이 왜 난리 ~~ ㅋㅋ

  • 37. 양승태 나팔수 아웃
    '18.8.20 2:50 A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넘어진 약자를 신나게 밟고 물어뜯고 있는 약자들의 현장이네요.
    그 약자를 넘어뜨린 강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언젠가 본인들이 당할 일이란것도 모르고
    밟을 땐 순간 본인이 강자에 빙의하여 우쭐해지나보죠?
    김지은님 원글님 지지합니다.
    법적으로 유죄는 안되더라도
    판결문이라도 제대로 다시 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회가 한걸음이라도 나아가죠4444444

  • 38. ㅌㅌ
    '18.8.20 5:37 AM (42.82.xxx.201)

    만약 광팬들이 스타와 잠자리할 기회가 생기면 거절할까요 응할까요?
    만약 좋아하는 스타와 잠자리를 했다면 정신적 충격을 받을까요? 안받을까요?
    저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가 저한테 스킨십을 했다면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것 같은데
    제가 이상한건지..그걸로 무슨 정신적 충격까지 들먹이는지 의문이네요

  • 39. 모르겠어요
    '18.8.20 5:42 AM (221.155.xxx.204) - 삭제된댓글

    제가 방송에 나올 용기가 있다면 적어도 한달이나 최소 2주는 증거를 수집하고 출연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가 미투가 언론에 집중 보도될 때니까요. 최소 한달은 문자를 일일이 캡처하거나 녹취하거나 이런 거요. 결혼한 적도 있고 사회생활한 적이 있는 여성이 왜 이렇게 준비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근무 기간이 얼마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과거 문자 기록이나 정황 증거가 거의 남지 않았더라도 전 이해해요. 근데 최근 문자도 기록이 거의 남지 않았고 복구된 것도 일부에 불과하니 무엇을 갖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지인에게 보냈다는 안희정 관련 메시지도 한두건인 줄 알았는데 지속적으로 보냈다고 판결문에 나온 걸 보면 그것도 불리하게 작용한 거 같고. 지인에게 직장 상사를 매우 칭찬하는 의미의 메시지를 왜 계속 보냈는가도 의아스럽고. 공포였을 직장 상사를 남에게 드높이며 얘기하는 건 흔히 있는 일이 아니죠. 그런 직장상사라면 얘기를 회피하거나 전혀 언급도 안하는 경향이 높으니까요. 판결문 전문을 보고 싶지만 민감한 내용들 때문에 전문 공개는 앞으로도 안하겠죠. 성폭력 피해자의 심정을 왜 모르겠어요. 서지현 검사 출연 방송 뉴스룸이나 블랙하우스 보고 울었는걸요. 안희정이 미투 터지고 모든 걸 인정하는 늬앙스의 입장을 발표하긴 했지만 그건 법원 밖이거든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성폭행을 했다고 확실히 고백하는 말은 안했으니까요. 법원 안에선 강제성이 없다고 주장하면 판사는 그것만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거든요, 전 김지은씨의 피해자답지 않음을 타박하는 게 아녜요. 이 사건을 위한 준비과정이 좀 허술하고 나이브해 보이는 게 걸립니다. 위력에 의한 공포와 무기력을 너무나 잘 알지만...이 건은 판단을 보류하고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 40.
    '18.8.20 6:08 AM (58.148.xxx.66)

    맘에 안와닿게 쓰시는 재주있으시네요.
    빵비유~
    영 아닌데요~

  • 41. ㅡㅡ
    '18.8.20 6:32 AM (58.226.xxx.12)

    댓글들 남잔가요? 아니면 안희정 은근 좋아했었나?
    김지은씨만의 얘기가 아니잖아요..
    우리 딸들이 살아갈 세상인데 이대로 괜찮?

  • 42. 김지은
    '18.8.20 6:51 AM (221.138.xxx.81)

    때문에 미투몰락이예요... 성폭력이 아니라 둘이 불륜인겁니다. 여성단체들도 왜 저기에 깉이 쿵짝을 맞추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43. 보내세요
    '18.8.20 7:24 AM (39.7.xxx.209)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 44. 이건
    '18.8.20 7:3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의도가 보이는 글이네요.
    실제 돈 보낼 의향은 전혀 없는!

  • 45. ..
    '18.8.20 7:44 AM (183.101.xxx.115)

    그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던가 맛있는거 사드세요.
    돈이 남아도시나보네요.

  • 46. 원글의도와 상관없이
    '18.8.20 7:58 AM (112.186.xxx.244)

    넘어진 약자를 신나게 밟고 물어뜯고 있는 약자들의 현장이네요.
    그 약자를 넘어뜨린 강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언젠가 본인들이 당할 일이란것도 모르고
    밟을 땐 순간 본인이 강자에 빙의하여 우쭐해지나보죠?
    김지은님 원글님 지지합니다.
    법적으로 유죄는 안되더라도
    판결문이라도 제대로 다시 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회가 한걸음이라도 나아가죠5555555555

  • 47. 아웃
    '18.8.20 8:05 AM (223.62.xxx.59)

    양승태 나팔수 아웃

    넘어진 약자를 신나게 밟고 물어뜯고 있는 약자들의 현장이네요.
    그 약자를 넘어뜨린 강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언젠가 본인들이 당할 일이란것도 모르고
    밟을 땐 순간 본인이 강자에 빙의하여 우쭐해지나보죠?

    김지은님 원글님 지지합니다.

    법적으로 유죄는 안되더라도
    판결문이라도 제대로 다시 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회가 한걸음이라도 나아가죠5555

    그리고 좋아하는 연예인의 스킨십이라면
    좋을거 같다니.
    스킨쉽이 성폭행은 아니겠지요?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안희정이
    자신의 위치에서 그러는거예요.
    어떻게 그런 예를 들고 비교할 수가 있죠?

    재판부가 그나물에 그밥이라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48. 할일도없다
    '18.8.20 8:06 AM (116.125.xxx.41)

    힘 닿는데까지 많이 보내요~
    주옥순나경원 떠올라 아침부터 좋군요.

  • 49. 맞아요
    '18.8.20 8:10 AM (211.36.xxx.175)

    재판부가 그나물에 그밥.

  • 50. ..
    '18.8.20 8:11 AM (1.236.xxx.137)

    소액 말고 통 크게 후원 하세요~

  • 51. ....
    '18.8.20 8:54 AM (175.211.xxx.9) - 삭제된댓글

    여성단체를 지지할 수 없는 이유가 또 나오네요.
    판사가 결정되고 나면 판사를 바꿔달라고 요구할 수 있잖아요.
    그 판사가 양승태 공보관이었던 걸 재판 이전에 몰랐던 것도 아니면서.
    재판에서 유죄가 나왔으면 문제삼지 않고 넘어갔을 텐데 무죄가 나오자마자 판사의 전력을 무기로 쓰네요.
    정말 여성을 위한 법을 만들기 위한 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지만 어쨌든 정정당당히 싸우세요.
    비겁한 방법으로 이길 생각 하지 말고.

    김지은 사건을 2심에서 뒤집게 되면 지금보다 더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될 겁니다.
    지금은 김지은씨 하나만 바보로 만들고 있지만 1심을 뒤집게 되면 국민을 바보로 만들게 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럼 국민들이 분노할 겁니다.

  • 52. ....
    '18.8.20 8:56 AM (175.211.xxx.9)

    여성단체를 지지할 수 없는 이유가 또 나오네요.
    판사가 결정되고 나면 판사를 바꿔달라고 요구할 수 있잖아요.
    그 판사가 양승태 공보관이었던 걸 재판 이전에 몰랐던 것도 아니면서.
    재판에서 유죄가 나왔으면 문제삼지 않고 넘어갔을 텐데 무죄가 나오자마자 판사의 전력을 무기로 쓰네요.
    정정당당히 싸우세요. 비겁한 방법으로 이길 생각 하지 말고.

    김지은 사건을 2심에서 뒤집게 되면 여성단체는 지금보다 더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될 겁니다.
    지금은 김지은씨 하나만 바보로 만들고 있지만 1심을 뒤집게 되면 국민을 바보로 만들게 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럼 국민들이 분노할 겁니다.

  • 53. 판사를 어떻게 자꾸 바꿉니까
    '18.8.20 8:58 AM (211.36.xxx.153)

    안희정 도청쪽 판사가 배정되고 한번 바꿨었죠.
    양승태 나팔수라고 안된다라고 바꿔달라고 어떻게 요구함?

  • 54. ㅉㅉ
    '18.8.20 9:38 AM (116.41.xxx.110)

    혼자 통큰 후원 하시죠.

  • 55. .....
    '18.8.20 10:28 AM (112.219.xxx.206)

    김지은이 약자라니 ㅉㅉㅉ.
    상간녀도 약자니 옹호해 주죠.

  • 56. ,,
    '18.8.20 10:35 AM (14.42.xxx.103) - 삭제된댓글

    빵이라는 비유도 안맞고
    머리가 좀 안좋으신듯..
    쓸데없는 동정심으로 사기나 안당하셨으면 하네요.

  • 57. hap
    '18.8.20 11:48 AM (115.161.xxx.254)

    자기도 바라는 게 있으니 거부 못하고
    그것도 네번이나 몸을 준 건 절대
    동의해 줄 수 없습니다.
    거기 나오면 생계가 곧 죽게 생긴 것도
    아닌 가정 배경이라는 거 알고 더 더
    동의해 주기 싫구요.
    모든 여성들이 직장 불이익 겁나서 성상납
    하고 사는줄 아나요?
    불쾌한 기분이 들게하는 김씨라 같은 여자로서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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