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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대 전망은
비비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8-08-19 22:39:47
어떤가요?
학교는 엄청 시골에 있어서
헉한데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는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IP : 110.70.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확히
'18.8.19 10:48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어떤 질문인지~
교원대 수준?2. ...
'18.8.19 10:53 PM (119.69.xxx.115)중등임용은 전망이 없죠.. 임용티오가 거의 없어요..ㅜㅜ 교육행정직이나 일반공무원 셤 보고있어요. 많은 졸업생들이
3. @@
'18.8.19 11:36 PM (114.206.xxx.84)요즘 어느 학교, 어느 과가 그리 전망 좋은 곳이 있던가요?
과장된 말로 대학은 정말 왜 가는건지....
고등 졸업하자마자 머리 젤 잘 돌아갈때 노량진 학원 등록해서 공무원이던 공사던 시험 준비 바로 하는 게 낫지 ㅠㅠ
대학 등록금 넘 비싼데 그걸 4년 내고 다니고.. 결국 공무원 시험 준비라니... 슬프네요.
암튼 교원대는 그나마 등록금이 저렴해서 좋구요.
그 등록금 차액 모아 놓았다가 해외여행을 보내던..
나중에 취업 준비때 써도 덜 억울하죠.
하지만 교원대 갈 성적의 애들은 인서울도 가능한데..
나중에 사회 나오면 교육계말고 일반인들은 그 학교 어디있는거냐? 지방대 취급해서 좀 속상했네요.
나름 학교 안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도 있고 재밌는 추억도 많았지만 집떠난 외로움으로 4년내내 힘들었던 기억도 있어요.
그리고 남학생이 적어서 남자 보는 눈이 낮아지고 연애경험이 잘 없다보니 보란듯이 시집 잘 간 친구가 없어요 ㅋㅋㅋ4. @@
'18.8.19 11:43 PM (114.206.xxx.84)(일시적이겠지만) 유아임용은 작년, 올해 서울 경기 티오 많이 났구요. 초등임용은 다른 교대랑 똑같은 상황이고요.
초등교육과는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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