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것도 언어폭력에 해당되나요

혹시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8-08-19 22:39:06
놀이터에서 술래잡기 비슷한 거하고 노는데
제 아이가 바로 들어가서 상황파악 못해서
버벅대는데 상급생(5학년)인 아이가

싸가지가 없다고 이 새끼 어쩌고 해서
저희 아이가
‘ 울 엄마가 보고 있다’ 라고 하니

보든지 말든지 니 엄마가 너를 잘못 키웠다면서
욕설 섞어서 말했다면서
울면서 들어왔어요.

싸가지 없다 라는 부분은 뭐 놀다가 그렇다 치고
엄마가 잘못키웠느니하는 디스는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IP : 223.33.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9 10:41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엄마를 끼운건 님 아이라서...

  • 2. 원글
    '18.8.19 10:41 PM (223.33.xxx.210)

    아이친구한테 슬쩍 물어봤더니 평소 막말, 욕설을 잘 한다네요.

  • 3. ㅂㅈㄱㅇㄷㅅ
    '18.8.19 10:41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자주 볼수있는 아이면 저같음 쫒아가서 아이에게 사과하게 할듯해요

  • 4. 흠님
    '18.8.19 10:44 PM (223.33.xxx.210)

    그럼 엄마 언급한 제 아이가 잘못한 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저런 말하면 그냥 피하라고 하고 엄마 언급하지 말라고 하면 되나요?

  • 5. 저같으면
    '18.8.19 10:47 PM (39.7.xxx.231)

    그애엄마 찾아가겠네요
    무슨 애가 입이 그렇게 더럽나요

  • 6.
    '18.8.19 10:48 PM (223.38.xxx.29)

    님 마지막 질문이 ‘싸가지 없다 라는 부분은 뭐 놀다가 그렇다 치고 엄마가 잘못키웠느니하는 디스는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라서 그 부분만 봤어요.
    상대 아이가 막말하는 애인데 거기다 울 엄마 어쩌고저쩌고 하면 당연 그 아인 그에 대한 막말을 하겠죠.

  • 7. 이제
    '18.8.19 10:5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욕하는 건 나빠요. 가능하면 상대 않는 게 좋고요.
    5학년 남자 아이이면 놀이하는 사이, 같이 뭘 배우는 사이, 친구 사이에 엄마 내세우는 것 그만해야해요.
    남자애들 사이에선 찌질하게 생각되어질 테고, 나쁜 슁키들은 그걸 이용해 더 공걱하겠지요.
    자동차, 로봇, 동물, 귀여운 그림 있는 팬티 입히지 마시고요.

  • 8. 원글
    '18.8.19 10:57 PM (223.33.xxx.210)

    저희 아이는 3학년 여아이고 제가 분쟁에 휩싸이면 나쁜 행동하지 말고 엄마 부르라고 했거든요. 누구라도 나쁜 말하면 댓구하지 말고 핗해서 집으로 오라고 하는 게 맞나요?

  • 9. 오잉
    '18.8.19 11:01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같은 5학년 남자아이들 얘기인 줄 알았어요.

  • 10. 원글
    '18.8.19 11:29 PM (223.33.xxx.210)

    오잉님 죄송합니다. 제가 설명을 제대로 못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988 오늘 제일 꿀잼이었던 장면 7 오늘 2018/12/01 3,547
878987 남자친구가 결혼 후 저에게 바라는 부분 124 궁금 2018/12/01 22,052
878986 스카이캐슬의 스카이가 그 스카이에요? 3 스카이캐슬 2018/12/01 4,161
878985 스카이캐슬 오늘 첫장면에서 7 ㅇㅇ 2018/12/01 4,905
878984 톱스타 유백이 드라마가 너무 귀여워요..ㅎㅎ 5 ㅎㅎㅎ 2018/12/01 3,202
878983 지금 막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오다 끊겼어요 4 지금막 2018/12/01 1,650
878982 캐슬 김서형이 해준 이야기... 너무 섬뜩ㅠㅠㅠ 22 흠흠 2018/12/01 21,790
878981 와~이태란! 전혀 밀리지 않네요 40 루비 2018/12/01 21,791
878980 예서는 영재와 달리 코디와 소울메이트 같은데 6 ㅇㅇㅇㅇㅇ 2018/12/01 3,810
878979 재선씨정상,감금하면 감옥갈거같아 보건소장3일간 잠 못자, 울면서.. 4 ㅇㅇ 2018/12/01 1,267
878978 스카이 캐슬 흥미진진하네요 15 모처럼 2018/12/01 7,083
878977 스카이캐슬....음음......기다렸는데 3 홍홍 2018/12/01 2,606
878976 스카이캐슬 예서 어찌 될까요 10 .. 2018/12/01 5,456
878975 아이 유도 도장에서 시합을 나가게 되었는데.. 3 ㅇㅇ 2018/11/30 607
878974 스카이캐슬 9 모모 2018/11/30 4,592
878973 남자친구 진짜 잘 안 생기는 분 있으세요? 4 .... 2018/11/30 2,771
878972 지금 스카이캐슬 이태란 얼굴요 11 스카이캐슬 2018/11/30 11,157
878971 지금 미쓰백보는데 넘잔인해요 2 ㅈㄴ 2018/11/30 2,899
878970 스카이 캐슬 시작했어용~ 1 ㅇㅇ 2018/11/30 2,466
878969 케이블티비 광고에 나오는 노인용 방한부츠 사보신 분~ 5 ..... 2018/11/30 943
878968 엑셀에서 숨기기취소가 안될때 5 엑셀 2018/11/30 5,446
878967 프로이드의업적이 뭘까요? 29 가고또가고 2018/11/30 2,809
878966 수원 대형 상가건물 화재서 사망자 제로 어떻게 가능했나 1 시민의식 2018/11/30 1,526
878965 코수술 그렇게 아픈가요? 6 zmd 2018/11/30 4,545
878964 성남시 전 부시장 "보건소장, 감옥 가기 싫다고 했다&.. 1 증인 2018/11/30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