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염 복통이 너무 심한데 원래 이런가요?

ㅠㅠ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8-08-19 19:47:08
오늘하루 종일 굶고 포카리만 먹었는데
배가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그냥 참으면 시간지나면 나을까요
넘 힘드네요
IP : 121.154.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9 7:53 PM (58.231.xxx.66)

    유행성장염 돈다고 하더만...병원가서 꼭 약먹고 주사 맞으세요.
    더위먹고 장염까지 걸려서 죽다 살아났어요. 내과에서 약도 안듣고 병원에서 쓰러져서 수액맞았음에도 죽을거 같아서 다시 내과가서 소개서받고 그대로 응급실 가서 처치 받았습니다.
    원글님처럼 배아파 죽는줄................응급실 지금이라도 가시길요.
    2차종합병원 응급실은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에 수액에 주사처방에 약까지 타고서 8만원 이에요...

  • 2.
    '18.8.19 7:53 PM (121.167.xxx.209)

    병원 가세요
    심하면 창자속의 곱도 빠져요
    곱창속처럼 허연게 나와요

  • 3.
    '18.8.19 7:57 PM (112.153.xxx.100)

    지사제도 드시고, 아프면 진통제를 드셔야 해요.
    내일 병원에 꼭 가보시고요.

  • 4. 대장염 전문가
    '18.8.19 8:35 PM (223.33.xxx.61)

    세균성 장염은 저절로 낫긴 하는데 입원하세요.
    장염에선 금식이 가장 중요한 치룐데
    이 더위에 계속 굶으면 탈진해서 안 돼요.
    포도당, 전해질 수액이랑 항생제 주사맞으면 금방 나아요.

  • 5. 저도 그랬어요
    '18.8.19 10:11 PM (1.240.xxx.42)

    갑자기 밤부터 아파서 응급실 갈까 말까 하다가
    넘 아파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아침에 괜찮아서 병원에 안 갔더니
    며칠 간 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를 해서
    결국 병원 가서 닝겔 맞고
    약 처방 받았어요.
    보리차 끓여 먹고 죽 먹었어요
    참 더운 여름인 것 같아요
    오늘 부터 밥 먹었어요.
    음식도 조심하시고
    따뜻한 것 드세요
    전 덥다고 자꾸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장염이 온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602 김나영 남편이 한일은 불법도박장이랑 똑같은거임 44 ㅡㅡ 2018/11/23 32,607
876601 혜경궁은 포털 댓글 보니 영부인꿈 단단히 꾸었네요 10 ... 2018/11/23 3,842
876600 김혜수턱 내가 막눈인가 30 점점점 2018/11/23 24,358
876599 고구마를 먹는 방법에 세월을 느낍니다. 3 ... 2018/11/23 4,491
876598 정시로 2,3등급이면 지거국이 가능한가요? 12 고등 2018/11/23 5,618
876597 항문 주변에 찌르는듯한 통증 왜 그런가요 8 남편 2018/11/23 6,837
876596 개인적으로 이재명 끝까지 버티세요 16 버텨라 2018/11/23 3,445
876595 법원행정처, ‘허위’ 정신진단 만들어 판사 찍어내기 시도 1 범죄생산처 2018/11/23 670
876594 냉동실 김장양념 3 ... 2018/11/23 1,644
876593 백종원 소유진 카톡 31 ... 2018/11/23 32,616
876592 나의 아저씨 몰아봤는데. 10 ... 2018/11/23 3,521
876591 학종은 주로 어떤 학생들이 쓰나요 9 ㅇㅇ 2018/11/23 3,378
876590 부산에서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25 부산 2018/11/23 11,291
876589 이정렬변호사, 기레기란 말도 아깝습니다 날강도 아닙니까? 3 ........ 2018/11/23 1,471
876588 강사법이 강사에게 유리한거맞나요? 7 .. 2018/11/23 1,378
876587 홈쇼핑 쇼호스트들 말중 또하나 웃긴게 나왔네요 8 뭔말인지 2018/11/23 5,604
876586 전업주부라는 직업을 잘못 선택했어요 26 주부싫어 2018/11/23 8,781
876585 김혜수는 사회를 참 잘보네요. 5 .. 2018/11/23 3,928
876584 등쪽 피부 속(?)의 불쾌한 통증 (장문입니다) 8 ㅇㅇ 2018/11/23 3,410
876583 [KBS 단독] "이재명, 보건소장에 전화해 친형 입원.. 16 인간말종 2018/11/23 4,058
876582 신촌역에서 연대정문까지는 차 없는 거리인가요? 3 신촌 2018/11/23 1,035
876581 남편이 머하는지 모르겠다 3 ㅇㅇ 2018/11/23 2,756
876580 상하이 2박3일 숙소, 어느 지역으로 잡으면 좋을까요? 4 여행숙소 2018/11/23 893
876579 김혜수는 턱이 각지고 둥글둥글한개 16 000 2018/11/23 11,617
876578 이화여대 후문가는 길 여쭈어요 18 논술 2018/11/23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