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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 실력 올라가니 단점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18-08-19 19:07:03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맛이 없네요...
귀찮아서 사먹을까 하다가도, 몇번 음식점에서 당하다?보면
그래 역시 내가 해먹는게 젤 맛있어 하면서 집에서 하게 되네요.

남들 맛있다는 맛집가면... 도대체 저사람들은 평소에 뭐먹길래
이게 맛있나. 혹시 돈받고 홍보해주는가? 의심도 하게되네요.

IP : 121.166.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8.19 7:08 PM (222.117.xxx.79)

    저는 요즘 폐백 음식도 배우고 싶어요

  • 2. ㅁㅁ
    '18.8.19 7:1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제말이요 ㅠㅠ
    피곤하고 힘들때 귀찮아서나 사먹지
    강된장 하나에 밥을 비벼먹어도 집밥이 꿀맛이지요

  • 3. ..
    '18.8.19 7:14 PM (112.150.xxx.197)

    저도요,.
    저도 제가 하는 음식이 제일 맛있고,
    가족들 만족도도 제일 높아서
    일을 자꾸 만들어요.

  • 4. 저는
    '18.8.19 7:28 PM (112.166.xxx.61)

    음식도 못하는데 밖에 음식 맛 없어요
    미치겠어요 ㅠㅠ

  • 5. ㅎㅎ3333
    '18.8.19 7:28 PM (125.184.xxx.236)

    전 제가하는것도 맛있고 밖에서 남이해준밥 먹는건 더맛있어요. 외식할때가젤 행복하네요 ㅋ 요리실력 넘사벽인건 부러워하고 갑니다.

  • 6. 둘이 3~4만원정도
    '18.8.19 7:35 PM (221.141.xxx.42)

    지불하면 어느정도 맛이 있어야하는데 ...돈아까운 때가 너무 많아 안사먹게 돼요.

    2만원재료면 훌륭한 요리가 나오는데하면서요. 힘들어도 제가해서 먹게 되네요.

  • 7.
    '18.8.19 7:4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맛을 떠나 성의없게 만든 음식이 먹기 싫더라구요.
    재료 손질한 상태나 칼질된 모양이 대충이면 참 입맛이 딱 떨어져요. 집에서 손질했으면 버렸을 부분인데 식당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요. 이해하지만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 8. nake
    '18.8.19 8:57 PM (59.28.xxx.164)

    내가한 밥 젤 맛없고 외식이 최곤디 잘 없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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