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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나면 자녀는 몇명 낳으시겠어요?

끝이없다 조회수 : 6,146
작성일 : 2018-08-19 16:00:09
82언니들께 여쭈어요. 자녀 많으면 다복하고 좋지만 그만큼 희생하는 부분도 있어서요. 주변에 보면 외동보다는 둘 낳은 집이 많고 둘째는 넘넘 이쁘다던데... 다시 돌아간다해도 같은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요. 자녀는 몇명 두시겠습니까?^^
IP : 213.127.xxx.19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9 4:0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다시 태어나면 결혼은 안하는걸로....

  • 2. 한명
    '18.8.19 4:02 PM (223.38.xxx.42)

    한명만 낳아 잘 키울거 같아요. 제 그릇에 둘은 무리인듯요.
    아니면 건강하게 셋쯤? 둘보다는 셋이 나은듯요

  • 3. ...
    '18.8.19 4:03 PM (1.234.xxx.105) - 삭제된댓글

    전 지금도 하나... 다시 태어나도 현재랑 똑같은 애 하나요.

  • 4. ...
    '18.8.19 4:0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들만둘 지금도 감사하지만
    결혼은 글쎄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거면 다른거 고려안해도 되면 많이 낳고 싶어요

  • 5. 물론
    '18.8.19 4:04 PM (175.193.xxx.150)

    남편도 최고고 저희 애들 둘 다 너무 이쁘고 듬직하지만
    다음 생은 아예 안 태어나는 걸로....

  • 6. 음...
    '18.8.19 4:05 PM (222.103.xxx.72)

    현재 외동아들 1명.
    다음생엔 딩크로.....

  • 7. ..
    '18.8.19 4:06 PM (223.62.xxx.184)

    하나정도만

  • 8.
    '18.8.19 4:07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지금 자식들 너무너무 사랑스럽지만
    다시 산다면 딸 하나로 끝
    남편도 동의

  • 9. 333222
    '18.8.19 4:08 PM (223.38.xxx.76)

    무자식이 상팔자.......

  • 10. ..
    '18.8.19 4:08 PM (182.211.xxx.149)

    지금 아들 하나...다음 기회가 있다면 안 낳을래요.
    모성애가 부족하고 그릇이 작아서요.
    둘 이상 낳았으면 불행했을듯요.
    지금 애 하나로도 헉헉대요.

  • 11. ...
    '18.8.19 4:08 PM (39.7.xxx.67)

    현재 딸둘인데..그대로..

  • 12. 지금 하나
    '18.8.19 4:12 PM (175.209.xxx.57)

    담 생에도 하나. 이왕이면 아들. 지금도 아들. ^^

  • 13. ..
    '18.8.19 4:12 PM (223.62.xxx.80)

    애를 안낳거나 결혼 안하는걸로

  • 14. ...
    '18.8.19 4:12 PM (118.223.xxx.155)

    셋인데 애들이 불쌍...

    내가 다시 안 태어나는게 최고고
    다시 태어난다면... 글쎄요...

  • 15. 솔직히요
    '18.8.19 4:15 PM (211.245.xxx.178)

    첫째는 여기서 말하는 엄친딸이거든요.지금 대학생인데 동네 엄마들이 다 이뻐하는,엄마들이 좋아하는건 다 갖고 있는딸이고,
    작은애는 저 살면서 솔직하게 저 시끼를 왜 낳아서 내가 이니 속 썩나....한적이 셀수도없이 많은 나날이지만,,
    이십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선택권을 준다해도...
    그래도 우리 둘째까지 낳을거같아요...
    이쁘든밉든 내 새끼들 없는거 상상이 안가네요. ㅎㅎㅎ

  • 16. 안낳을거임
    '18.8.19 4:18 PM (112.164.xxx.126)

    자식 살 집,상가 다 마련해놓고 내 노후 다 준비해놨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자식 안낳을거임
    세상에 나오게한 책임이 너무너무 무거워서요
    지금도 끝도없이 해줘도 미안해요
    세상에 태어나서 무슨 고생인지

  • 17.
    '18.8.19 4:19 PM (211.36.xxx.180)

    난 독신으로 프리하게 살거에요

  • 18. ...
    '18.8.19 4:20 PM (223.38.xxx.134)

    다음 생은 절대 안 태어나는 걸로...

  • 19. ㅡㅡ
    '18.8.19 4:21 PM (119.70.xxx.204)

    다음생엔 돈많은부모만나 독신으로 살고싶습니다
    ㅋㅋ

  • 20. ..
    '18.8.19 4:24 PM (218.209.xxx.201) - 삭제된댓글

    안 낳아요. 결혼도 안 해요

  • 21. ...
    '18.8.19 4:2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지금 둘인데
    넷 낳고싶어요.

  • 22. ㅣㅣ
    '18.8.19 4:33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나자신이 안태어나면 제일 좋고
    태어난다면 결혼 안하고 싶고
    결혼했다면 무자식 이고 싶어요

    지금은 태어났고 결혼했고 유자식1명 이네요

  • 23. ㅋㅋㅋ
    '18.8.19 4:35 PM (76.243.xxx.62)

    결혼은 안하는걸로.
    혹여 하더라도 애는 안낳는걸로.

  • 24. ㅇㅇ
    '18.8.19 4:36 PM (49.142.xxx.181)

    저는 지금과 똑같은 대학 졸업반 외동딸 또 고대로 낳고 싶은데
    아이에겐 못할짓 같으네요. ㅠㅠ 사는게 힘들어보여요..

  • 25. ㅣㅣ
    '18.8.19 4:37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결혼으로 인한 또 다른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출산육아로 인한 경제적,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도 대단
    했었고
    결혼이고 자식이고 장단점 이야 존재 하지만
    다음 생에는 그냥 심플하게 살고 싶네요 이것도 장단점이
    있기야 하겠지만

  • 26. 안녕
    '18.8.19 4:39 PM (121.131.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힘들어도 다다익선이요.

    예닐곱 부러워요.

  • 27. 결혼은 해도 후회인건지
    '18.8.19 4:39 PM (211.195.xxx.27)

    다음 생에는 결혼 안하거나
    자식은 안 낳는다는 의견이 다수네요

  • 28.
    '18.8.19 4:44 PM (49.167.xxx.131)

    안하던지 하면 1명

  • 29.
    '18.8.19 4:44 PM (49.167.xxx.131)

    두놈 사춘기 연다라 격다보니 제가 폭삭늙음

  • 30. 저는
    '18.8.19 4:45 PM (58.153.xxx.17) - 삭제된댓글

    절세 미녀로 태어나 연애만 겁나 하고 자식은 안 낳는 걸로.
    자식은 너무 사랑해서 너무 목숨을 걸어서 인생이 힘들어요.

  • 31. 다시태어나면
    '18.8.19 4:49 PM (125.182.xxx.27)


    단 돈이많고 화목한가정이어야하고 건강해야해요
    지금은 슬프지만 딩크랍니다

  • 32. 다시 태어나면
    '18.8.19 4:54 PM (211.177.xxx.20)

    딩크로 살거나 결혼은 안하겠어요.

  • 33. 다시 태어나면
    '18.8.19 4:55 PM (211.177.xxx.20)

    현실은 초딩남아 둘에 남편도 자상하고 좋지만 육아는 힘들어요.

  • 34. ..
    '18.8.19 4:57 PM (183.101.xxx.115)

    안낳을거에요.
    결혼도 안할거구요.

  • 35.
    '18.8.19 5:06 PM (122.35.xxx.170)

    셋이요.
    딸둘 아들하나
    또는 딸셋.

  • 36. 지금 하나
    '18.8.19 5:25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다시 태어나도 하나
    한 아이 사랑 다주고 25년 키우는데
    아직은 대만족이에요 나중은 어떨런지 몰라도

  • 37. ㅇㅇ
    '18.8.19 5:26 PM (112.153.xxx.46)

    현재 2인데, 딸 한명 추가해 3명요.

  • 38. 현대
    '18.8.19 5:26 PM (211.252.xxx.251) - 삭제된댓글

    외동맘, 내년에 대학갈
    다음에도 역시나

  • 39. 저도
    '18.8.19 5:26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애 좋아해서 셋 못낳은 것을 한스러워했던 사람
    (아들 둘 낳음)인데
    나이들어 생각하니
    나 부터 안 태어남
    태어나더라도 결혼 안 함
    딩크
    외동
    순으로 선택하겠어요

  • 40. 저도
    '18.8.19 5:30 PM (14.45.xxx.10) - 삭제된댓글

    안태어나거나 아이를 안낳거나~결혼을 안하는걸로~

  • 41. 다시
    '18.8.19 5:36 PM (175.212.xxx.47)

    태어날지도 의문이지만 태어났는데 내가 사람이 아닐 수도 .....

  • 42. ..
    '18.8.19 5:36 PM (125.132.xxx.163)

    하나 낳아 정성들여 키웠지만 다시 결정하라고 하면 안 낳아요. 머리,신체조건,재산 남들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 주제에 어쩌자고 낳았는지..
    결국 각종 병에 시달리다 돈걱정하며 늙어가겠죠

  • 43. ..
    '18.8.19 5:42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태어나고 싶지도 않고
    결혼은 안 하는걸로ᆢ
    혹시 하더라도 자식은 안 낳는걸로ᆢ

  • 44.
    '18.8.19 5:46 PM (39.7.xxx.184)

    셋인데 그냥 터울지게 둘만 낳으려고요

  • 45. ...
    '18.8.19 6:03 PM (122.40.xxx.125)

    현재 아들1 딸1인데요..결혼을 아예안할거에요..당연히 아이도 생각없구요..남친도 같은 뜻을 가진 사람을 만났어야했는데..남친은 결혼을 고집했고 제 의지가 약해져 결혼하게 되었네요..

  • 46. 저는
    '18.8.19 6:14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아들1딸2인데 다음 생애는 아들2 딸2 ^^

  • 47. 이쁘지요
    '18.8.19 6:23 PM (112.154.xxx.188)

    하지만 결혼안하는걸로
    아이도 안낳구요

  • 48. 제로
    '18.8.19 6:45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0이죠
    한남들 하고 결혼하는거 자체가 미친 짓이란거 게시판에 연일 올라오잖아요

  • 49.
    '18.8.19 7:02 PM (125.180.xxx.235)

    안태어나는게 베스트네요.
    겉으로 보면 평범한데 삶이 너무 버거워요.
    다시 태어나면 넷, 다섯 낳겠다는 분들은 어떤 삶을 사시는건지 부럽고 궁금하네요. 엄청나게 행복하신 분들이겠죠??

  • 50.
    '18.8.19 7:34 PM (49.1.xxx.109)

    1. 안태어난다
    2. 결혼안하고 나혼자만을 위해 살아본다

  • 51. ..
    '18.8.19 7:52 PM (175.118.xxx.15)

    안태어나고 싶고요

    만약 태어난다면 애 안낳고 싶어요. 버거워요

  • 52.
    '18.8.19 8:17 PM (222.238.xxx.117)

    넷인데 둘만 낳을래요

  • 53. 저는.
    '18.8.19 8:27 PM (112.150.xxx.194)

    독신이거나 딩크요.

  • 54. 염세주의적인것 같은데
    '18.8.19 8:29 PM (175.213.xxx.182)

    대하민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는건 글쎄요? 부모도 부모지만 아이들이 지독한 경쟁 등등 너무 불쌍해서 절대 안낳겠어요.
    게다가 이즘 아이들 핸폰만 들여다 보고 정서적으로 너무 빈곤해서 끔찍해요.
    그렇다고 이방인으로서 해외에서 키우거나 유학시키는것도 반대구요.

  • 55. 갈망하다
    '18.8.19 10:27 PM (125.184.xxx.241)

    다음 생은 없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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