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지 넘 오래 돼서 요즘 어떤가 싶네요.
현대백화점 연결돼있고 영화관 있고,
쇼핑 하기엔 어떤가요?
고속터미널 상가처럼 소소하게 옷이나 기타등등 구경하고 살만한 게 많나요?
가본지 넘 오래 돼서 요즘 어떤가 싶네요.
현대백화점 연결돼있고 영화관 있고,
쇼핑 하기엔 어떤가요?
고속터미널 상가처럼 소소하게 옷이나 기타등등 구경하고 살만한 게 많나요?
리모델링 한지 꽤 됐어요. 온갖 브랜드 다 들어와 있고 지금은 신세계에서 운영을 맡아 스타필드가 됐고요. 여전히 길찾는 건 도전이고 피곤해서 저는 잘 안가게 돼요
고터만큼 저렴하지는 않아요.
백화점수준이고 핫한매장이 동네잘없는게 있어요 요즘 일본 돈키호테처럼 따라한 삐에로 인지 일본제품 있는데 김완선 삐에로노래만 나와 듣다보니 어질어질
스파 브랜드
음식점만 잔뜩...
일부러 갈곳은 안돼요
삐에로도 정신산만
옛날의 코엑스몰 생각하시면 안되고
브랜드 옷가게나 프랜차이즈 음식점, 그냥 식당 등
소소한 것은 없어요.
삼성역 가까이에 살고 삼성역에서 오래 회사 다녔는데
옛날의 작은 매장들, 고속터미널 분위기는 없어요.
극장갔다가 현대지하갔다가 부츠 들렸다가 오는 코스 정도
너무 정신산만해요 ㅠ
길 잃어버리기 일쑤고요
별마당도서관도 위압적이고
소소한 가게구경, 별로 없어요
예날보다 구경하는 재미없고 온갖 음식점과 커피숍만 드글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