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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나가기 며칠전에 방정맞은 생각...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8-08-19 15:27:47
남편이 어제 오늘 설거지 하다 그릇을깼어요.

접시는 원래 금가있던거구..
오늘
비전냄비를 깻네요.
다른그릇이 떨어지며 15년도 넘은냄비 바닥에 뻥꾸났어요 참...
요즘 왜이리 시키지않아도 그릇을닦고 빨래를 돌리는지...

먼길 떠나기전 괜히 불길하네요.
IP : 124.4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8.8.19 3:35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한달에 서너번씩 1년 수십회 출장나가는 남편이랑 삽니다.
    나이드니 그릇 수시로 깹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 2. ...
    '18.8.19 4:05 PM (125.177.xxx.43)

    깨져애 새 그릇 사죠

  • 3. 저 역시
    '18.8.19 4:14 PM (112.166.xxx.61)

    아무 문제 없어요
    예전에는 그릇도 귀하니 조심하라는 의미로 여러 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손 힘 없어서 자주 컵이나 그릇 놓쳐요
    그날 나쁜 일이 생기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마음 편히 있을 때 아이들 다쳤다고 전화 받았어요
    아무 걱정 마시고 다녀오세요~

  • 4. 전 오히려
    '18.8.19 5:01 PM (119.64.xxx.211)

    저는 오히려 여행 가기 전 소소한 사고나면 맘 편해요. 액땜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여행을 갈 때면, 여행을 무사히 다녀오겠구나 싶은 안도감이 생기더라구요.

  • 5. 액땜
    '18.8.19 8:16 PM (68.129.xxx.115)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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