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준비 ᆢ어떻게 뭐부터 해야 할까요

막막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8-08-19 14:10:44
장난감ㆍ책ㆍ옷ᆢ제일 답이 안나와요 너무많아서요 막막하네요 날은덥고ᆢ신발장도 한짐이고 서랍곳곳에 가득 뭐가 다들어있어요ᆢ
IP : 175.117.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9 2:13 PM (112.186.xxx.8)

    올해 이사했는데
    옷 많이 버렸어요

  • 2. ...
    '18.8.19 2:15 PM (180.151.xxx.64)

    우선 안쓰는거 버리거나 나눔하세요

  • 3. 10
    '18.8.19 2:23 PM (58.142.xxx.126)

    미련갖지말고 최대한 버리기요.
    최대한 모조리 버린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

  • 4. ==
    '18.8.19 2:36 PM (220.118.xxx.157)

    리스트를 작성하세요.
    귀중품 정리, 옷 정리, 장난감 버리기, 에어컨 이전 신청하기, 가스, 전기 등 공과금 주소 이전하기,
    작성하다보면 저절로 생각이 나실 겁니다.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 빼먹어서 당일날 허둥지둥하는 일도 없어요.
    저는 이사할 때 새로 들어갈 집 평면도를 축소해서 종이 위에 그린 후 가구배치까지 미리 정해놔요.
    정확하게 축척에 맞게 축소해서 그리면 당일에 이삿짐센터 분들한테 전달만 잘 하면 되거든요.

  • 5.
    '18.8.19 2:54 PM (115.22.xxx.188)

    이사날짜 정해졌으면 포장이사 예약이 제일먼저.
    관리비 정산(개인주택은 전기 수도 따로 정산하고 이전 신청)
    가스, 인터넷 이전 신청.
    싹 버리기 좋은기회예요. 포장이사하면 쓰레기까지 옮겨 주지만 미리 서랍안 등등 정리하면 좋죠. 100리터 쓰레기봉투 몇개를 버린적있어요.
    이사갈집 미리 청소해서 들어가면 좋고ᆢ
    가구배치 미리 정해두시고, 주방구조가 많이 다르면 어디에 어떻게 넣을지 미리 생각해두면 좋고요. 냄비나 그릇 양념 위치 같은거요.
    수납가구나 수납가전(냉장고 같은거) 바꾸시면 미리 구입해서 이사전에 이사갈 집으로 미리 배달시켜 놓으면 거기다 정리해 주시니 좋았어요. 소파나 TV는 나중에 배달와도 괜찮지만요.
    가구 같은거 버릴때 동사무소 신고해서 버려야하지만 이삿짐센터에 적정금액 드리면 폐기물처리 해주기도 하니 미리 물어보세요.
    이사당일은 귀중품은 따로 챙기고ᆢ미리 계획잘해두면 이사후에도 크게 뒷정리할거 없더라고요.

  • 6.
    '18.8.19 3:16 PM (211.114.xxx.3)

    저두 10월달에 이사가는데 옷만 100키넘게 버리고 잡동사니 100리터 쓰레기봉투로 10개정도버렸는데 아직도 버릴게 많네요

  • 7.
    '18.8.19 3:43 PM (183.98.xxx.92)

    날마다 방 하나씩 정리하세요 그러면 의외로 그리 힘들지않아요 한 공간씩 정리하면서 필요없는건 웬만하면 다 버린다고 생각하고 정리해두면 이사가서 금방 정리돼요

  • 8. 방하나씩 정리
    '18.8.19 5:1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안쓰는거 최대한 판매
    버리느니 판다는 마음으로 싸게 팔아야 팔려요.
    이뻐서 갖고있던거 아까워서 갖고있던거 선물받은거 수리해야될거 다 버리고
    집밖에 입고 못나갈 옷 다 버리고 오랫동안 안쓴 소형가전이랑 침대 소파 버렸어요 소파는 이사할때마다 새로사는게 낫더라고요 사이즈 두께 색깔 안맞아서 버리기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281 아들 사 줄건데..이 패딩 어떤가요? 17 zz 2018/12/26 2,773
887280 지금껏 모르고 살아온 파스 제대로 붙이는 법 5 /// 2018/12/26 3,214
887279 [질문] 휴대폰을 컴에 연결해서 자료정리하려는데 2 82 2018/12/26 557
887278 내 사랑 치유기 재밌네요 6 ... 2018/12/26 1,339
887277 귓속이 너무 가려워요 7 귀지 2018/12/26 2,189
887276 정신분석상담 추천 부탁드려요 4 ㅎㅎ 2018/12/26 911
887275 생김(물김) 잘못샀나요? 4 초보 2018/12/26 684
887274 설거지를 왜 이렇게 하는걸까요????? 28 2018/12/26 8,375
887273 늙은 호박 채 친거는 어디서 사나요? 11 ㅇㅇ 2018/12/26 1,576
887272 수,과학 잘하고 음악적 재능있는 아이 11 Ggg 2018/12/26 1,955
887271 7세 이전 일 기억나시는 거 있으세요? 16 님들 2018/12/26 2,309
887270 편입시 2년제 졸업과 4년제 2학년 수료 후, 어느것이 더 나을.. 2 고3맘 2018/12/26 1,502
887269 텃밭농사 배우기 16 ㅇㅇ 2018/12/26 2,244
887268 이재명 이 물건 결국 올해안에 처리 못하고 이리 지나가나요?? 31 화난다.. 2018/12/26 1,526
887267 몇달간 책만 읽을건데..인생책 추천해주세요 21 시한부 2018/12/26 5,497
887266 금은 소비 죄책감이 덜할까요? 10 ㅇㅇ 2018/12/26 2,013
88726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3 ... 2018/12/26 905
887264 전업주부님들, 매일 출석하는 곳 있으세요? 14 혹시 2018/12/26 5,814
887263 고3들 체험학습내고 쉴 경우에요 4 고3맘 2018/12/26 1,339
887262 심마담에 대해 알려진 건 없나요? 6 심마담? 2018/12/26 25,818
887261 부동산 하락기 오나..전문가 10명중 7명 "내년 집값.. 14 .. 2018/12/26 7,979
887260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메세지 4 감동 2018/12/26 676
887259 동심파괴 크리스마스 7 하아 2018/12/26 1,946
887258 점본거 다 틀림요ㅋㅋ 10 짜증 2018/12/26 4,932
887257 led등이 깜빡거려요 1 ... 2018/12/26 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