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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한번을 안태워주는 이기적인 후배

치사 조회수 : 24,745
작성일 : 2018-08-19 13:47:50
집이 같은 방향이에요.
저보다 15년 아래 후배 애에요.
차 산지 석달이 됐는데
차 한번 타라 소리를 안하네요.
저는 버스타고 다녀요.
같은 방향이면 예의상이라도 타고 가자 안그러는지
요즘 애들은 이기적인건지...
첫 차 부모 도움 받아 외제차 소형이지만 좋은 거 타던데..
마음 씀씀이가 좀 그렇네요.
IP : 121.162.xxx.207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8.8.19 1:4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운전초보면 타라고해도 싫다하겠네요
    그러다가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나면...

  • 2. ...
    '18.8.19 1:49 PM (220.75.xxx.29)

    원글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뭐 이리 당당하지...
    그 차 살 때 돈 보탰나 싶을 지경이에요.

  • 3. 또또
    '18.8.19 1:49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게시글 밀어내기?

  • 4. ..
    '18.8.19 1:50 PM (125.178.xxx.106)

    집이 같은 방향이면 매일 태워야할 상황이 되는데 부담스럽죠.
    원글님도 차 사세요.
    남의 차 얻어타실 생각 마시고요

  • 5.
    '18.8.19 1:50 PM (112.153.xxx.100)

    차 카플하는게 정신적으로 은근 피곤해요.
    성향 차이라..혼자 운전하고..조수석에 핸드백등 놔 두는게 편한 사람은 태워주어도 동승자가 뒤에 앉는게 더 편해요. 조수석에서 자꾸 움직이면, 백미러등 시야도 가리고요.ㅠ

  • 6. ㅇㅇ
    '18.8.19 1:5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것도 15년후배라니...원글님이라면 15년 상사랑 한차에 타고 가고 싶겠나요 밀어내기용 맞는듯

  • 7. ㅋㅋ
    '18.8.19 1:51 PM (222.233.xxx.98)

    오늘 일욜이라 다들 시간이 많은지
    말 같지 않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원글님,
    욕 쳐먹고 싶어 쓴 글이죠? ㅋㅋ

  • 8. ...
    '18.8.19 1:5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어그로 티나요

  • 9. ..
    '18.8.19 1:51 PM (114.204.xxx.159)

    차 한대 사세요.

    왜 남의 차에 빌 붙을 생각부터 해요?

  • 10. 에라이
    '18.8.19 1:51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

    개진상아...

  • 11. 얼마전
    '18.8.19 1:52 PM (112.153.xxx.100)

    신입이 차를 샀는데..근처사는 상사가 부담스럽다는 글도 있었어요.

  • 12. .....
    '18.8.19 1:52 PM (220.82.xxx.232)

    운전 자신감 없는 사람은 엄청 부담되거든요. 특히 초보라면 옆에 사람타면 제대로
    운전 못해요. 신경쓰이죠.

  • 13. 쓸개코
    '18.8.19 1:52 PM (218.148.xxx.138)

    엊그제인가 선배상사가 집이 같은 방향인데 당연하게 태워달라고 매번 그래서
    너무 부담스럽다는 글 올라왔었어요.
    그냥 한번 타보고 싶으신건지 매일 카풀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는데
    후배는 매일 카풀하게 될까봐 부담스러울 수도 있죠.

  • 14. 원글이
    '18.8.19 1:53 PM (121.162.xxx.207)

    후배가 일도 잘하고 바지런해서
    일할 때 도움도 많이 주고 가르침도 많이 주는데 그렇게 퇴근한다고 혼자 쌩 가버리나 싶어서요.

  • 15. ... ...
    '18.8.19 1:53 PM (125.132.xxx.105)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님도 차사고 15년 선배 태워 줘보고 나서 글 또 올려 주세요.

  • 16. .....
    '18.8.19 1:53 PM (39.121.xxx.103)

    차 얻어타는거 바라지마세요!
    정말 원글같은 사람 너무 싫어요.
    남에게 바라는게 당연한줄 아는 사람들.

  • 17. 쓸개코
    '18.8.19 1:54 PM (218.148.xxx.138)

    자차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 혼자 있는 그시간이 힐링되고 좋답니다. 그렇게 이해햐셔요.
    나이차 한참 나는 선배 모시고 다니는거 편한사람은 없을거에요.

  • 18.
    '18.8.19 1:54 PM (125.190.xxx.161)

    젊은 나이에 퇴근한다고 집으로 가겠나요 데이트하러 갈지 운동하러 갈지 우찌 알아요

  • 19. 티나게
    '18.8.19 1:54 PM (116.41.xxx.204)

    하지마세요.
    알바 이렇게 대충하면
    알바비 받기 미안하지?

  • 20. 아이고
    '18.8.19 1:54 PM (220.76.xxx.180)

    15년 상사라면 철좀드세요 나라면 타라고해도 싫어요 부담스럽고 버스가 마음편하고
    아직도 이런사람들이 있다는것이 내가다싫으네요 우리는 차없어요 이사하면서 2대중고로 팔앗어요
    우리는 자가용 안좋아해요 지하철 버스대중교통이 편하지

  • 21. 혼자
    '18.8.19 1:56 PM (180.66.xxx.161) - 삭제된댓글

    출퇴근하는 차 안에서라도 혼자 있게 좀 내버려 두세요.
    아무리 예뻐한대도, 후배도 아니고 선배랑 맨날 퇴근길까지 어우...부담 만땅이예요.

  • 22. 쓸개코
    '18.8.19 1:56 PM (218.148.xxx.138)

    일할때 도움준거는 준거고 카풀은 카풀이죠.
    일할때 도움 준거 일로 되받음되죠.

  • 23.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18.8.19 1:57 PM (39.7.xxx.209)

    퇴근한다고 바로 잡으로 가는것도 아닐텐데
    바랄걸 바라세요.
    내 나이 50에도 그런 생각 않하는데,
    젊은 꼰대가 있긴 있네요.
    차 사서 카풀 해줘보고
    말씀하세요.
    부끄러운줄도 몰라요?
    염치없는거 자랑 아닌데...

  • 24.
    '18.8.19 1:58 PM (27.1.xxx.155)

    뭐지?ㅋㅋ
    가족태우고 다녀도 불안한데..
    남태웠다가 사고라도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 25. ..
    '18.8.19 1:5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참나 차사는데 뭐 보태줬어요? 어이없네.

  • 26.
    '18.8.19 2:00 PM (112.153.xxx.100)

    탈때마다 택시비 절반쯤 되는 비용이나 음료를 사셔도 불편하게 느낄텐데요. 그 후배가 카풀하자고, 연료비보조 받고 기름값도 세이브한다면 타시겠어요? ㅠ 요새는 전화도 핸드 프리가 많은데..옆에 상사가 있음 전화도 못받거나 조심해야 되고..편하게 출퇴근 하려고 차를 산건데 ^^:;

  • 27. 쓸개코
    '18.8.19 2:00 PM (218.148.xxx.138) - 삭제된댓글

    정말 매사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꼰대소리 들으실 수 있어요.

  • 28. ....
    '18.8.19 2:01 PM (122.32.xxx.94)

    한번이 두번되고 나중엔 내차 갖고 다니는데 눈치까지 봐야 하는 상황이 와요.
    만에하나 사고라도 나면 차태워주고 욕먹고...원글님그런걸로 섭섭해하지 마세요.

  • 29. ㅎㅎㅎ
    '18.8.19 2:02 PM (125.178.xxx.93) - 삭제된댓글

    82에 거지가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 30. ==
    '18.8.19 2:02 PM (220.118.xxx.157)

    오래 살고 싶으신가보네. 오늘 욕 좀 들으시면 가능도 할 듯.

  • 31. ㅁㅁ
    '18.8.19 2:03 PM (110.70.xxx.134)

    님이 계속 태워달랄까봐 그러는거에요
    안태워주니 욕하는거보니 100%임

  • 32. 건강
    '18.8.19 2:03 PM (110.13.xxx.240)

    요 며칠 계속 얻어타는 차때문에
    글이 올라왔는데 안읽으신건지 못읽으신건지
    아님 지어내건지 알수 없으나

    그걸 또 타고 싶어하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한번 타실래요? 해도 아니 괜찮아요~~
    해야할 이 시점입니다

  • 33. ==
    '18.8.19 2:04 PM (220.118.xxx.157)

    아니다, 다시 보니까 어제 올라왔던 글 재활용한 알바 글이네.

  • 34. ....
    '18.8.19 2:04 PM (39.7.xxx.200)

    가르침 준다니...
    혼자만의 생각이시네요

  • 35. ..
    '18.8.19 2:0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후배가 선배님 참 아끼나봐요.
    운전 미숙으로 선배님 모시기 죄송해요.
    원글님 남편분이 참 잘해주시나 봐요.
    말한마디면 남편이 차 착착 대령해서 기사 노릇 하는 사람들은 남의 차 타는게 세상 쉬운건줄 알더군요.
    저는 남편차 한번 얻어탈려면 너무 힘들고 진빠져서 세상에서 남의차 타는게 제일 힘들고 어려워요.

  • 36. ..
    '18.8.19 2:06 PM (210.106.xxx.67)

    예전에 남자동료가 태워 달라고 몇번 부탁하길래 원치 않는 카풀 했거든요
    남편이 몇달후 진지하게 얘기하더군요
    본인 기분 나쁘다며 카풀 하지 말라구요
    물론 원글님 상황과는 좀 다르지만
    그때 저도 매일 출퇴근 같이 하면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의무적으로 다닌다는게 고역이에요

    남편 핑계로 그만 뒀으니 남편에게 고마운거겠지요? ㅎㅎ

  • 37. ㅇㅇ
    '18.8.19 2:07 PM (112.161.xxx.183)

    남의 차 왜 얻어타고 싶으신지?에고 이런 마인드 피곤하네요

  • 38. 한번
    '18.8.19 2:07 PM (61.84.xxx.40)

    태워주면 한번만 태워주냐,
    월수금 태워주면 월수금만 태워주냐...
    바라는 마음이 추하다는걸 깨닿길.

  • 39. 참나
    '18.8.19 2:09 PM (117.111.xxx.5)

    새 차에 남 태우기 싫어요.
    님도 차 사보면 알 거예요.

  • 40. 본인이
    '18.8.19 2:10 PM (112.167.xxx.85)

    차를 사서 타고 다니면 그때가서
    이해할겁니다

  • 41. 운전이 서투르면
    '18.8.19 2:15 PM (211.221.xxx.227)

    옆에 사람 있으면 운전에 집중하기 힘들어서 그럴 수도 있고
    혹시라도 사고라도 나면 보험처리 복잡하니 아예 사람 안태울 수도 있어요.

  • 42. 웃음이
    '18.8.19 2:23 PM (175.123.xxx.2)

    왜 남의.차에 욕심 내나요.사고나면 후배책임인데
    억울하면.내차 사세요.
    왜 남을.흉보나여

  • 43. 15년이나 위인
    '18.8.19 2:23 PM (112.166.xxx.61)

    선배는 상전이나 같은데
    후배가 타라고 해도 거절해야 어른 같은데요

  • 44. 똑똑
    '18.8.19 2:25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인성을 알아본 듯..ㅎㅎ
    그 후배 참 똑똑하네요.
    그리고 초보운전에 사람 태우기가 얼마나 부담인지 자동차를 사서 보험도 들어보고 운전도 해 보고 얘기해요.

  • 45. 아니
    '18.8.19 2:27 PM (58.229.xxx.26)

    82에@@가 있었네요2222

  • 46. 님이
    '18.8.19 2:27 PM (175.123.xxx.2)

    그런 마음을 알고 있으니 더.안.태우고 싶은 거에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앞으론 남의 차 타는거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누가 타라고 해도 버스가 편하다고 거절하세요.빈말이니까.ㅠ

  • 47. Dd
    '18.8.19 2:29 PM (211.208.xxx.63)

    요즘애들은 현명하네요..

  • 48. ..
    '18.8.19 2:31 P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이글 보고 누가 생각나네요..한번 안태워 준데서 ..한번 태워주면.. 가는길에 내려주면서 혼자 타고 다닌다며 .. 우리애들 학원가는 길에 자기애도 태워가라며..원글 진상짓 그만하세요 남은 남이예요 ..!!!

  • 49. ..
    '18.8.19 2:34 PM (180.64.xxx.35)

    이글 보고 누가 생각나네요..한번 안태워 준데서 ..한번 태워주면.. 가는길에 내려주면서 혼자 타고 다닌다며 .. 우리애들 학원가는 길에 자기애도 태워가라며.. 운전도 못하고 차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 태워갈 약속을 미리 자기가 해놓고는 전화로 아무렇지 않게 같이가자며...~~ㅋ 세상 진상들 참 많아요~~~ 남은 남이예요 해주면 고맙지만 안해준다고 뒤에서 욕할일은 아닌 듯해요!!!

  • 50. 우리쭈맘
    '18.8.19 2:37 PM (125.181.xxx.149)

    주작..중년여성 혐오증 조장하려구 ...으이그 추접스러운 그지 캐리터 구축해서 중년 여성 욕보이지 말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 51. ..
    '18.8.19 2:48 PM (211.172.xxx.154)

    며칠전 자기차 타고싶어한다던 여자 상사인가?? 이런글 쪽팔린다. 정말. 왜그러니..

  • 52. 만선
    '18.8.19 2:56 PM (223.38.xxx.42)

    배타고 낚시 거하게하셨네
    차가 뭐땀시 필요한가요.

  • 53.
    '18.8.19 3:07 PM (211.36.xxx.180)

    사고나면 원글이 책임질거에요???

  • 54. 약속있어
    '18.8.19 3:14 PM (112.170.xxx.133)

    다른데 들렀다 갈수도 있죠 남의 차 왜 타고싶어요? 편하게 다니고싶으면 차하나 사고 기사고용하세요 나참

  • 55. 전 글쓴이의 사고방식이
    '18.8.19 3:24 PM (221.153.xxx.113)

    더 이해안됩니다.
    왜 초보 운전자의 타를 그렇게 타시려고 해요?
    그 사원이 왜 원글을 태우고 다녀야 해요?
    글쓴 분이 직접 차를 구매하시는게 낫지 않아요?

  • 56. 근데
    '18.8.19 3:3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15년이나 선밴데 15살 더 먹을동안 차도 안사고 뭐하다가 남탓하세요

  • 57. 푸하하
    '18.8.19 3:49 PM (110.70.xxx.21)

    미치겄다.
    언제부터 차 안태워주면 이기적인 사람이 된거냐
    우와 세상에 별 사람 다 있지만 정말 별사람일세

  • 58. ...
    '18.8.19 3:49 PM (118.218.xxx.45)

    뻔뻔한 뇨자네

  • 59.
    '18.8.19 4:04 PM (58.140.xxx.177) - 삭제된댓글

    제목만보고도 욕 먹겠다고 생각했더니

  • 60. 극혐
    '18.8.19 4:29 PM (39.7.xxx.71)

    그따위로 도와줬다 생색부릴 거면
    죽탱이가 되든 밥탱이가이 되든 알아서 하게 냅두고 도와주지도 마세요 그냥;;
    도움주고 생색내는 인간들한테는
    하나도 고마운 맘 안 들거든요?
    진짜 님을 왜 태워줘야 돼요? 뭐 맡겨놨어요?
    진짜 극혐스타일 인간;;;
    윗분 말마따나
    태워주면 그저 고마운 거고
    안 태워줘도 할 수 없는거지
    님에 괘씸해 할 일 하등 아닌데요?
    진짜 나이 많지도 않겠구만
    노인네처럼 구네 극혐

  • 61. ㅅㄷㄹㄹ
    '18.8.19 4:30 PM (175.120.xxx.219)

    왜 같이 가자고 해야하는지
    전 잘 모르겠어요.
    마흔 중반 워킹 20년차예요.

  • 62. 0000000
    '18.8.19 4:42 PM (116.40.xxx.48)

    왜 태워줘야 하죠
    상사를 태우고 다닌다니 상상만으로도 너무 불편해요

  • 63. 낚시죠?
    '18.8.19 4:55 PM (91.48.xxx.179)

    전문 어그로?
    이런 회원 좀 강퇴시켜달라구요, 관리자님!

  • 64. ㅇㅇㅇ
    '18.8.19 5:20 PM (14.75.xxx.4) - 삭제된댓글

    그러지마세요
    그런게 나이든거 티내는거예요
    그 후배가 자차유무떠나서
    님은그냥 평소대로 다니면 됩니다

  • 65. ㅇㅇ
    '18.8.19 5:30 PM (117.111.xxx.227)

    15년된 후배 새 옷 사면 한 번을 한 빌려준다 이기적이다. 같은 팔다리 있는데 난 새 옷 없는데

    15년된 후배 월급 탔는데 밥 한 번을 안 산다 이기적이다 같은 직장 다니는데

    15년된 후배 집 샀는데 한 번을 재워주지 않는다 이기적이다 난 전세사는데

    15년된 후배 연애 하는데 애인 한 번을 안 보여준다 나도 님자보고 즐길 줄 아는데

    뭐가 다르죠? 과자 샀다고 한 입 나눠먹자는 것도 아니고.

    초보가 운전대 잡으면 얼마나 조심스러운데

    님이 먼저 소형 외제차 사서 후배 태워줘보세요

  • 66. 캐스터네츠
    '18.8.19 6:43 PM (121.180.xxx.192)

    차가 없어봐서 그래요.
    소형차하나 사세요.

    저 후배 멘탈 진심 부럽다

  • 67. ????
    '18.8.19 6:51 PM (211.204.xxx.128)

    같은 방향이면 예의상이라도 타고 가자 안그러는지
    요즘 애들은 이기적인건지... ?????







    본인의 그지근성을 탓해야지~
    여기서 요즘 애들과..이기적이 왜 나오는지

  • 68. ㅇㅇ
    '18.8.19 7:04 PM (39.7.xxx.88)

    117님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 봄봄
    '18.8.19 7:06 PM (121.145.xxx.171)

    웃겨
    차를사세요
    15년후배가있음 과장부장급은 되겠구만
    그돈벌어서 뭐하고 남한테심통이세요?
    엄한데 화내시네
    후배가 집에모셔다주는 기사에요?
    이런성격이니 말도안꺼내죠
    한번태워줬다간 아침에도 태워가라 할 인간

  • 70. 왜 이러세요
    '18.8.19 7:07 PM (116.36.xxx.231)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아니 어떻게 차를 얻어탈 생각을 그렇게 당연시하세요??
    그 후배는 초보라 누구 태워줄 마음의 여유도 없을텐데요.
    저같으면 타고 가자고 해도 싫을 거 같아요. 초보 운전자면 불안하던데..

  • 71. ,,,
    '18.8.19 7:14 PM (1.240.xxx.221)

    후배가 잠시 정신이 없어서 차타라고 해도 절대로 타지 마세요
    너무 없어보이네요 선배라는 인간이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보태줄건가요?

  • 72.
    '18.8.19 7:22 PM (49.1.xxx.109)

    이런사람도 있구나... 글 올리길 잘했네요
    님이 정말 이상한 사람이란걸 좀 아셨으면 해요
    욕할거 전혀 없어요. 님이 돈보탠거 아니잖아요

  • 73. ㅇㅇ
    '18.8.19 7:23 PM (49.142.xxx.181)

    베스트 가려고 어그로 끌고 자빠졌네 ㅉㅉ

  • 74. ㄴㄴ
    '18.8.19 7:25 PM (122.35.xxx.109)

    그후배가 처신을 잘하네요
    한번 태워주면 더 타고싶은게 사람의 간사한 마음이에요
    애초에 싹을 잘라야죠

  • 75. ㅡㅡ
    '18.8.19 7:26 PM (221.166.xxx.175)

    운전한지 얼마 안됐을때 회사 사람 태워주고 내려주다 사고났어요. 운전 미숙인 사람은 차선변경 부담입니다
    제발 버스타고 다니세요

  • 76. 알밥
    '18.8.19 7:33 PM (39.125.xxx.230)

    알바 이렇게 대충하면
    알바비 받기 미안하지?22222222222222

  • 77. dlfjs
    '18.8.19 7:46 PM (125.177.xxx.43)

    어제 글 반대로 쓴거ㅜ아닌가
    남의 차 얻어타는거 불편한데 왜 그러지

  • 78.
    '18.8.19 7:59 PM (211.218.xxx.196) - 삭제된댓글

    저 첫차 샀을때 주변서 당연히 기사를 요구하길래
    내가 나 편할려고 차산거지 이러려고 돈들여 차사고 기름값대는거 아니라고 거절한기억 나네요
    그리고 동승자태우고 사고라도나면 또 책임도 다 져야하는데 그걸 왜 해요?

  • 79. ....
    '18.8.19 8:48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혹시 면허 없나요?
    초보때는 언제든지 사고가 나도 이상할 게 없어요.
    아직 미숙하니까.
    동승자 보험이 돼 있지 않으면 사고시 큰 문제가될 수 있고요.
    그리고 석달이면 아직 음악 켜 놓는 것도 신경이 쓰일 수 있는데 옆에 사람 타는 것은 안 좋아요.
    절대 말려야 할 일..

  • 80. ...
    '18.8.19 8:49 PM (180.71.xxx.169)

    도대체 후배가 차 샀는데 선배를 왜 태워줘야돼요?
    일할때 잘해준거랑 별개죠 공과사 구분도 못하네..
    님도 신입시절에 도움받은 선배 있을텐데 왜 그때 차뽑아서 안태워줬어요?
    님같은 선배 둔 그 후배 참 불쌍하네요
    차살때 돈보탰나.. 갑질 쩌네...

  • 81. 어머.
    '18.8.19 8:59 PM (218.155.xxx.89)

    저는 서운 할 꺼 같은데. 저 같음 태워 준다고 해도 거절하겠지만. 좀 서운하고 얄밉기도 할 거 같아요.
    근데 그게 15년 선배나 이런 게 왜 들어 가는 지 모르겠어요.

  • 82. 잉?
    '18.8.19 9:10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15년 선배면 적어도 40줄은 되었을텐데, 그 동안 차 하나 안사고 뭐하셨는지..
    운전 안하는 사람은 이래서 차 안태워줍니다.
    거지마인드는 기본인데다 운전해서 태워주는게 얼마나 성가시고 귀찮은지, 그걸 고마워하지도 않고 당연시 여기는 게 얼마나 천박한건지 모르니까요

  • 83. ha
    '18.8.19 9:14 PM (115.161.xxx.254)

    친 샀다고 축하한다 첫차니 양키캔들
    차량용 한5만원 이내서 선물이나 하고
    모른채 하세요.
    것도 하기 싫음 지 차 지가 모는데 가타부타
    이리 뒷말 하는 거 주접스러요 나이도 있는 분이

  • 84. ㅇㅇ
    '18.8.19 9:2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둘사이가 딱 그만큼인거에요
    퇴근할때 차 같이 타고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사이요
    님은 친하다고 생각하고
    도움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후배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거죠
    혹시 태워줬다가 혹 붙이는거 아냐 해서 쌩하고 가는거죠
    님이 그동안 착각한거니
    이제 관계를 다시 생각하세요

  • 85. ..
    '18.8.19 9:31 PM (223.62.xxx.135)

    운전한지 꽤 되어도 자주 매일가던길이 아니면 부담스럽고 누구 태우기그래요 초보라 운전하고가기 급급할텐데 위험하게 초보차에 목숨걸고싶으세요? 그러다 사고라도나면요?
    치료비도 다 물어내라고할거잖아요?
    부담스러워서라도 안태워야죠 타면 말거실거잖아요
    그사람은 운전에 집중해야할텐데요

  • 86. 당연
    '18.8.19 9:32 PM (221.166.xxx.92)

    아이가 첫차에 아무나 안 태우길 바랍니다.
    사고나면 책임져야해요.
    실제로 안 겪어봐서 모르는거겠지요.
    큰일납니다.
    남의차 얻어탈 때 마음과 사고 난 뒤 마음은 정반대로 바뀝니다.

  • 87. 오해
    '18.8.19 9:34 PM (211.215.xxx.130)

    차사고 6개월지나도록 초보운전 못떼고 다녔어요 애들은 어쩔수없이 태우고 다녔지만 타인은 노노...게다가 저보다 위는 더 부담되지요.
    차산지 3개월밖에 안되는 초보차가 타고싶으세요??? 그것도 후배!!!

  • 88.
    '18.8.19 9:56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둘중에 하나다 주작이냐? 거지냐? 원글은 대답하라 오바~

  • 89. 현명한 후배네요
    '18.8.19 10:01 PM (115.40.xxx.83)

    어디 가서 이런 말씀 마세요...앞에선 맞장구 쳐 줄런지 몰라도 뒤에서 욕해요...아니면..앞에서 맞장구 쳐 주는 사람 없으니까 이 글을 여기다 쓰신건지........

    그 후배가 현명하네요.
    어떻게 이기적이라 생각하시는건지 놀라울 따름..
    같은 방향이라 태워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마는거지..그걸 두고 이기적이라 하는 것도 넘 웃겨요..
    그리고 혹여나 한 번 태워주고 사고라도 나면..
    여태 안 태워주다 한 번 태워주더니 사고 냈다고 나쁜 후배라고 욕하실 것 같아요..
    저 운전경력 18년 됐지만 남 태우고 다니는 건 아직도 부담스러워요..내 아무리 잘해도 사고는 한순간이니까 혼자 탔을 때보다 더 조심스럽고 걱정돼요.그래서 다른 사람 태우고 운전하면 더 피곤하죠..

  • 90. ??
    '18.8.19 10:17 PM (14.37.xxx.71)

    실화??????

  • 91. 초보운전
    '18.8.19 10:24 PM (219.240.xxx.219)

    초보6개월차인 저
    가족도 태우는거 엄청 부담스러워요 ㅠ
    황당한 글이네요...

  • 92. ...
    '18.8.19 10:31 PM (121.152.xxx.123)

    남 태우고 사고라도 나면..
    여러사람 동승하는 버스 지하철 싫어서 혼자 맘편하려고 비싼돈 주고 차 산건데..
    퇴근후 학원도 가고 운동하러가고 데이트하너가고 쇼핑하러가고 편하게 기동력 있게 움직이려고 차 샀는데
    도대체 왜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선배 태우고 내 할일 다 포기하고 곧장 집 방향으로 가야하는 동승을 권하기 바라는 지각없는 선배는 뭔가!
    기타 등등 님이 동승을 바라면 안되는 이유는 오만가지 ~~

  • 93. 알바...
    '18.8.19 10:39 PM (125.188.xxx.112)

    82쿡 초창기 가입멤버인데 그동안 화원들이 뻑하면 알바아니냐 란 댓글이 참 싫었어요


    이글을 읽는순간 떠올랐어요
    알바....

  • 94. 사랑
    '18.8.19 11:00 PM (203.170.xxx.150) - 삭제된댓글

    님같은 빈대 들 때문에 .. 전 동호회도 관둿어요. 넘 당연하게 생각 ..짜증만땅

  • 95. 한번만
    '18.8.19 11:09 PM (221.155.xxx.204)

    태워주면 한번만 태워줬다고 뭐라고 하실 거잖아요

  • 96. 댓글하나 없고
    '18.8.19 11:18 PM (112.170.xxx.133)

    글도 안지우고 ㅋㅋㅋ 알바맞네..

  • 97. ,,
    '18.8.19 11:49 PM (180.66.xxx.23)

    원글님이 그지 근성 있는거 알고 안태워 준거 같네요
    한번 태워주면 계속 태워줘야 할거 같으니
    안태워 주는거 같아요
    만약 사고라도 난다면 차주가 다 책임져야 하는데
    왜 태워줍니까
    나라도 안태워 줄거 같아요
    그리고 혼자 가는게 편하지 옆에 사람 타면 불편해요

  • 98. .....
    '18.8.20 12:13 AM (125.187.xxx.69)

    왠지 한번 태워주면 계속 태워줘야 될것같은 느낌.. 지금 한창 새차사서 두근거리며 운전할텐데 ....운전 안하는 사람은 운전자 마음은 생각않고 너무 쉽게 생각 하는거 같아요...운전경력이 많은데도 가끔 태워주면 집중도 안되고 편한대로 내려달라하고.....

  • 99. 원글님
    '18.8.20 12:22 AM (58.234.xxx.195)

    스타일 알고 안태워주는거죠. 한번 태워주면 이젠 올 때 갈때 당당히 기사부리듯 할텐데 누가 미쳤다고 그짓을요. 게다가 직장 상사 직장에서야 보고 살지만 퇴근후까지 보고 싶은 사람 누가 있나요.
    게다가 첫차면 운전도 서툴어서 사실 가족태우는것도 엄청 불안하고 부담스러워요.
    더구나 직장 상사를 태우고 가다 사고라도 나봐요.
    운전 안하시는 분이라 그 속 이해못하는군요.
    초보에 첫차 운전 다른 사람은 그 속 모르고 어디 가자 어디 가자 하는데
    저도 처음엔 거절했는데 부득이하게 저밖에 갈 사람없을 땐 전날 잠도 잘 안오던데요. 부담되서.
    어떨땐 제차 믿고 어디 가자는 사람들이 있을 땐 그 사람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태우고 서툰 운전하는게 너무 너무 부담되서 일있어서 거기 못간다고 거짓말로까지 둘러댔었어요.

    제가 볼 땐 님이 심히 이상하네요.

  • 100. 원글이
    '18.8.20 12:36 A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제 글 때메 논란 일으켜 죄송합니다
    후배가 옆에 앉아서 불편하면
    뒷좌석이 앉아갈 생각도 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투도어 차라 뒷좌석 가려면 의자도 접어야 하고 민폐네요.
    외제차라 사고나도 안전해서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어요.
    후배차 안탈게요.

  • 101. 원글이
    '18.8.20 12:38 AM (175.223.xxx.82)

    제 글 때메 논란 일으켜 죄송합니다
    후배가 옆에 앉아서 불편하면
    뒷좌석에 조용히 숨죽여 앉아갈 생각도 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앞좌석만 문이 있는 차라
    뒷좌석 가려면 의자도 접어야 하고 민폐네요.
    외제차라 사고나도 안전해서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어요.
    팔이 님들 없었으면 후배한테 욕먹을 뻔
    후배차 안탈게요.

  • 102. ㅇㅇ
    '18.8.20 12:42 AM (39.7.xxx.178)

    해명도 너무 이해가 안 됨;;
    사고방식 자체가 이상하시네요;;;
    옆이고 뒤고 자시고
    타는 거 자체가 불편한 건데요?
    옆이 불편하면 뭐 뒤는 편한 줄 아나?
    외제차라 사고나도 안전???????????????
    와놔... 앞뒤 꽉꽉 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

  • 103. ㅇㅇ
    '18.8.20 12:44 AM (211.246.xxx.155) - 삭제된댓글

    본인 입으로 사고나도 괜찮다고 xxx놓고서
    정작 사고나면 병원비를 안 주니
    후배 부모가 인사를 하니 마니
    집에 반찬이라도 안 싸들고 오니
    자기 자리 청소를 안 해주니 등등등등
    별의 별 시비를 다 틀겠지 보나마나...

  • 104. ㅇㅇ
    '18.8.20 12:44 AM (211.246.xxx.155)

    본인 입으로 사고나도 괜찮다고 xxx놓고서
    정작 사고나면 병원비를 안 주니
    후배 부모가 인사를 하니 마니
    집에 반찬이라도 안 싸들고 오니
    자기 자리 청소를 안 해주니 등등등등
    별의 별 시비를 다 틀겠지 보나마나...

  • 105. 원글이
    '18.8.20 12:54 AM (175.223.xxx.82)

    안 탈거니까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좋은밤 되세요 팔이님들^^

  • 106.
    '18.8.20 1:48 AM (223.38.xxx.142)

    집이 같은 방향이니까 더 못태워주지요
    그 후로는 어쩌려고

  • 107. 흠..
    '18.8.20 3:33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평소 눈치없다는 소리 듣죠?

  • 108. ..
    '18.8.20 4:45 AM (1.227.xxx.227)

    뒷자석에 조용히 숨죽여가면서 왜 남의차를 그렇게 타려고해요??진짜 이상한사람이네 댓글보니 더황당함.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차를왜안태워주냐니
    아니 차살때 돈보탰나?세금내줬나?왜이리 거지근성인가
    외체차라 박살나거나 찌그러져도 운전자나 다치지 뒷자석에 가만 앉은나는 안전하니까?
    세상에 진짜 이런이상한사람이 다있군요....

  • 109. ...
    '18.8.20 5:03 AM (72.235.xxx.22)

    원글이 남긴 댓글 보기 전꺼진 개진상을 주제로한 어그로꾼인가 싶었큰데 원글 남긴 댓글 본 후... 무섭네요...세상에 저런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니...

  • 110. 아... 아직도 이런 생각으로
    '18.8.20 5:10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사는 사람들이 많나?
    내 차 내가 타고 다니는데 무슨 차 안태워준다고 섭섭하다고?
    어이가 없네...

  • 111. 거지
    '18.8.20 5:14 AM (24.102.xxx.13)

    거지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닌데 거기다 15년차 선배 알아서 기사로 모셔야되나요? 일 끝나면 집에 가고 싶지 누가 상사 태워서 퇴근하고 싶어요 그게 이기적이에요? 진짜 이기적인건 원글이지.. 눈치도없고.. 염치도 없고.. 미쳤네 거지근성

  • 112. ..
    '18.8.20 5:14 AM (1.227.xxx.227)

    아무리 신앙심좋고 사람좋고 친구여도 차에는 안태웁디다
    알아두세요!!!

  • 113. ..
    '18.8.20 5:16 AM (1.227.xxx.227)

    남 안태우는게 상식이지
    남의차 얻어타려 하지말고 차사세욧!!

  • 114. ㅋㅋ
    '18.8.20 5:16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후배가 옆에 앉아서 불편하면
    뒷좌석에 조용히 숨죽여 앉아갈 생각도 했어요."

    아아... 진심 불쌍하다...
    이런거보고 거지근성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 115. 원글이
    '18.8.20 6:18 AM (175.223.xxx.82)

    막상 제 차 사면 출퇴근 외엔 제가 탈 일이 없어
    안사고 있어요.
    애들 픽업이나 외출은 주로 남편이 해서...
    후배랑 같은 공간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붙어서 일해서요.
    하는 일도 같고
    그래서 저만 친하다 생각했었나 봐요^^
    눈치코치 좀 기를게요.

  • 116. 흠..
    '18.8.20 6:20 AM (123.111.xxx.35)

    저 운전경력 20년인데 지금도 제일 싫은때가 주차안되는 도로변이나 골목에서 사람태우고 내려줄때입니다. 특히 도로변에 비상등키고 내려줄때 온신경이 곤두서요. 운전 안하는 사람들 교통상황 생각못하고 아무데나 타자.. 내리자..이러는데 정말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한번 태워주기 시작하면 일상이 되잖아요. 그 후배는 초보이니 더더욱 힘들겁니다.

  • 117. 15년 선밴데
    '18.8.20 6:3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차도 없어요?

  • 118. ㅎㅎㅎㅎㅎ
    '18.8.20 6:3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출퇴근할려고 조용히 편하게 할려고 차 사는 거예요.

    남이 끌어주는 승용차가 타고싶으면 리스해서 대리부르면 됩니다.

  • 119. 현명함
    '18.8.20 7:15 AM (58.237.xxx.183)

    원글님 댓글까지 다 봤는데, 그 후배가 선배에 대한 파악이 아주 정확한 사람이네요. 현명해요.

  • 120. 제목을 잘 못 정하셨네요...
    '18.8.20 7:18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건 원글인데...

  • 121. 제목을 잘 못 정하셨네요...
    '18.8.20 7:20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사생활 침해하려다 못하니까 후배를 이기적이라고....이기적인건 바로 원글인데...
    차 안에서 혼자 생각하고 음악 듣고 누구 만나러 자유롭게 가고 등등 다 사생활이거든요.

  • 122. 아... 미치겠다...
    '18.8.20 7:24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후배랑 같은 공간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붙어서 일해서요.
    하는 일도 같고"

    퇴근 후에 또다시 이런 상사 차를 태우고 집에 데려다 주고?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생각을...

  • 123. ..
    '18.8.20 7:43 AM (223.38.xxx.77)

    헐!!다른사람도 출퇴근 편하게하려고 차사는거거든요?????

  • 124.
    '18.8.20 7:48 A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

    진심 글 올리신게 다행이에요.
    이렇게라도 눈치를 배우게되니까요ㅠ
    뒤에 타서 조용히라니요.....ㅠㅠ
    차는 온전히 나만의 공간이에요.
    그걸 누리고싶어 돈들여 차를 사는거구요.
    본인은 출퇴근 밖에 쓸 일이없어 차를 안산다.
    남들도 대부분 그런이유만으로도 나만의 차를 구입해요.

  • 125.
    '18.8.20 8:24 AM (223.222.xxx.33)

    차산지 석달이면 초보인데
    저라면 타래도 무서워서 안타겠어요

  • 126. 현현
    '18.8.20 8:27 AM (175.207.xxx.242)

    운전 세달이면 자기 다니기도 정신업을텐데 누굴 타라고 하겠어요 기대하는 원글님이 좀 그러네요

  • 127. ...
    '18.8.20 8:30 AM (112.220.xxx.102)

    태워주면 감사할 일이고
    아니면 그만인거지
    참나 -_-
    후배가 뭘 잘못했는지
    어이없다 ㅋㅋㅋ

  • 128. 까껑따꿍
    '18.8.20 8:40 AM (110.70.xxx.52)

    ㅋㅋㅋ타라고해도 불편해서 싫은데 말안하면 오히려 고마운거 아닌가요

  • 129. 진상
    '18.8.20 9:01 AM (125.177.xxx.46)

    잘 안고쳐지겠지만,
    평소에 내가 진상 아닌가, , ,항상 말하기전에 생각먼저 해보세요.
    애들도 있다면서, 이런 마인드로 주변과 얽히지 마시길. .

  • 130. 허걱
    '18.8.20 9:15 AM (122.32.xxx.151)

    차라리 주작인게 나을뻔ㅡㅡ;;; 댓글보니 진심 진지한 글이시네요 아놔 ㅜㅜ 뒷좌석에 숨죽여 가는 건 뭐고
    외제차라 사고나도 안전하겠다구요?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ㅡㅡ;;;;;

  • 131. 그지근성
    '18.8.20 9:43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그지근성.
    사고날때 동승자의안전?보상등의 문제도 복잡헌디
    뭐하러
    사서 걱정거리를 떠안겠나요?

    무식하고 뻔뻔함의 콜라보

  • 132. 원글
    '18.8.20 9:51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마음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닌데
    막상 원글이 새차 사서 몰아보면 알거예요.
    남 태우고 다니는 거 부담스러워요.
    내 마음대로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한 번 태우기 시작하면 거의 매인 몸처럼
    태워야할테고 기사 노릇 매일 하는 셈.
    더욱이 사고라도 나서 다치기라도 하면
    좋은 일하고도 뒷감당하기 힘들죠.
    그냥 안타는게 서로에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 133. 원글
    '18.8.20 9:53 AM (125.177.xxx.106)

    마음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닌데
    막상 원글이 새차 사서 몰아보면 알거예요.
    남 태우고 다니는 거 부담스러워요.
    내 마음대로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한 번 태우기 시작하면 거의 매인 몸처럼
    태워야할텐데 내 돈주고 차사서 남 기사노릇할 일 있나요?
    더욱이 사고라도 나서 다치기라도 하면
    좋은 일하고도 뒷감당하기 힘들죠.
    그냥 안타는게 서로에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 134. 후배 보다는
    '18.8.20 9:59 AM (1.11.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이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 135. 짜증
    '18.8.20 10:01 AM (220.120.xxx.25)

    저도 수입 중형.

    나 편하려고 비싼 돈주고 샀는데, 상사가 회식 때 벌써 제 차로 가기로 자기들끼리 약속. 통보.
    조카도 안 태워주는 차인데.
    기름값도 안 내고 모처럼 드라이브 하자고 왕복 70키로 되는 외곽으로 회식 장소 잡고 통보하더라고요.

    또 한 번은 동물원 갔다 와서 제 차로 정거장까지만 가자고 잠깐 태워주고 세차장가니 짐승 냄새 난다고.
    새 차 뽑고 3달도 안 돼서 그랬어요.

    태웠다고 사고는 둘째치고 저는 제 차에 누구 타는 거 정말 싫어요.
    혼자 전화 받고 싶을 때도 있고, 호젓하게 편하게 가고 싶은데
    옆에 사람 있으면 말해야 하니까 집중 안 된다고 했더니, 말 안 시키겠다고 하고..

    얼마 전에도 퇴근 때 주차장에서 제 차 한 번 타야겠다고, 자기들끼리 약속 잡는다고.
    모른 척 쌩하고 왔어요.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
    글 쓰다 보니 짜증 확나네요.

  • 136.
    '18.8.20 10:01 AM (1.235.xxx.77)

    거지세요??

  • 137. ....
    '18.8.20 10:11 AM (119.196.xxx.50)

    애랑 남편도 있는 여자가....

    에라이~

  • 138. ...
    '18.8.20 10:13 AM (59.14.xxx.67) - 삭제된댓글

    극강 이기주의 그지근성쩌네요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감...

  • 139. 그건
    '18.8.20 10:14 AM (222.110.xxx.132)

    님이랑 같이 다니는게 불편해서 차 사신듯....

  • 140. ㅇㅇ
    '18.8.20 10:33 AM (49.142.xxx.181)

    주작이라고 난리치니까 쓰윽 들여다보다 좀더 불을 붙여야겠다 하며 더 어그로 끄는 답변 하잖아요..
    댓글이 진심이라니.. 진심으로 보이는 어그로 댓글임

  • 141. 왕짜증
    '18.8.20 12:05 PM (114.204.xxx.98)

    저도 요즈음 이문제로 엄청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위에 *흠* 님과 같은생각

    저 운전경력 20년인데 지금도 제일 싫은때가 주차안되는 도로변이나 골목에서 사람태우고 내려줄때입니다. 특히 도로변에 비상등키고 내려줄때 온신경이 곤두서요. 운전 안하는 사람들 교통상황 생각못하고 아무데나 타자.. 내리자..이러는데 정말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한번 태워주기 시작하면 일상이 되잖아요. 그 후배는 초보이니 더더욱 힘들겁니다 222222222~~~~~

  • 142. 원글 진짜 이상
    '18.8.20 12:10 PM (218.50.xxx.154)

    물론 안탄다고 하긴 했지만 마인드가 왜그래요??
    =====후배가 옆에 앉아서 불편하면
    뒷좌석에 조용히 숨죽여 앉아갈 생각도 했어요.=======
    꼭 이렇게까지 비굴하게 얹혀서 가고 싶은 마음은 뭔가요???? 정녕 이해가 안가네요

  • 143. 기막혀서..
    '18.8.20 12:40 PM (14.34.xxx.36)

    이런생각을 하다니 말문이 탁 막히네요.
    본인은 출퇴근외에 차 쓸일이 없어서 안산다고요?
    남의 차 안태워준다고 뭐라할게 아니라 사세요.

  • 144. . .
    '18.8.20 12:55 PM (211.219.xxx.13)

    차없고 운전 안하는 사람들이 남의 차 타는걸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한번 타고 나면 그다음에도 바랄거잖아요.
    혼자 차타고 음악 듣고 그런 자유를 원해서 운전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럼 내내 불편하게 됩니다.

  • 145. 이기주의 vs 개인주의
    '18.8.20 1:03 PM (143.138.xxx.244)

    원글님,
    이기주의 원뜻은 알면서 사용하고 있는지요?

    이기주의자는: 남을 앞세워서 그사람이 만들어낸 결과로 이익을 획득하려고 하는 사람들
    개인주의자는: 남에게도 피해 절대 안주고, 그래서 나도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사람들

    여기서 이기적인 사람은 원글님이고,
    여기서 개인적인 사람은 후배입니다.

  • 146. ㅇㅇ
    '18.8.20 1:17 PM (96.9.xxx.36)

    한번태워주면 그뒤엔 거절하기 힘들어요. 처음부터 생까는게 장기적으로 속편하죠. 으이구

  • 147.
    '18.8.20 1:19 PM (116.33.xxx.151)

    저도 차가 없을때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친한 친구 생각을 들어보니 이해가 갑니다. 일단 사고나면 피해가 갈수도 있고 게다가 직장동료인데 부담스럽잖아요. 전 따로 퇴근하는데 오히려 맘편할 거 같은데요. 평상시에 그냥 바라지 않는게 맘편한 거 같아요.

  • 148. 낚시
    '18.8.20 1:28 PM (125.191.xxx.61)

    아님 주작?

    활활 타네.

    그게 아니라면.. 미치지 않고서야
    남의 차 사는데 돈이라도 보탰나?
    후배가 곧장 집으로 가는지 댁이 어찌 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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