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이 자꾸 꿈에나와요

잠잠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18-08-19 12:20:10
헤어진지 이제 2주되었는데 헤어진 날 부터 지금 까지 계속 밤에 잘때 꿈에 나와요. 그냥 웃거나 가만히 옆에만 있어요.
환장하겠네요.
그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졌고 전 눈물도 안흘렸거든요.
사실 헤어질 때 슬프지도 않았어요.
근데 밤마다 전남자친구가 나오니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
일종의 싸인인가요? 꿈해몽으로 풀이해야하나요?
IP : 220.81.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ᆢ
    '18.8.19 12:23 PM (115.137.xxx.145)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잊으러 노력하세요

  • 2. ..
    '18.8.19 12:43 PM (122.47.xxx.231)

    원글이 무의식중에 못잊어 하는거 아닐까요?
    웃고 있었다니 전남친은 좋은일 생긴거 같습니다
    싸인이라고 생각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진짜 예지몽은 그렇지 않구요 꿈은 언제 꾸는냐 하는
    시간대도 중요해요

  • 3. 마음
    '18.8.19 12:47 PM (203.226.xxx.217)

    헤어진지 2주 밖에 안돼었으니
    마음에 아직 생채기가 남아 있는거겠지요.
    좋아했던 마음과 비례해서 더 오랫동안
    꿈에 보일수도 있을듯요

    꿈해몽 이런거와 상관은 없을거 같아요.

  • 4. ㅇㅇ
    '18.8.19 12:50 PM (223.39.xxx.210)

    님이 전남친을 계속 생각해서 꿈에도 그냥 나온거죠.아무 의미없어요 시간이 약입니다.경험담..

  • 5. 0000000
    '18.8.19 1:53 PM (116.40.xxx.48)

    평소 자기 감정이 드러나는 편이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사실 마음 깊은 곳에선 못 잊는 개 아닐까 싶습니다. 가만히 나를 다시 봐 주길 바라는 마음이 꿈으로 나타난 게 아닐까요?

  • 6. 그리움
    '18.8.19 4:48 PM (223.39.xxx.215)

    스므살때 풋짝사랑
    친구같은 우정을 빌미로 서로 고백안했어요
    아니 내가 더 좋아한듯
    40중반까지 꿈에 나타나요
    1년전 소식듣고 환상이 사그러졌는데도
    간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115 목욕탕 세신사들은 마사지 자격증 있나요 1 사우나 2018/12/25 2,365
887114 접시만한 뻥튀기 재료는 무엇인가요 5 2018/12/25 4,267
887113 90학번 서울대 합격자 발표 20 hakone.. 2018/12/25 5,500
887112 정시 컨설팅 궁금하네요 3 . . 2018/12/25 1,032
887111 Kt는 공채로 들어가는곳 아닌가요? 1 Kt 2018/12/25 1,272
887110 피아노 의자 버리면 후회할까요?? 6 .... 2018/12/25 2,247
887109 60대 어머니 명품가방 어떤게 괜찮은가요?? 19 9 2018/12/25 13,513
887108 진상짓인가... 자꾸 곱씹어보게 돼요.. 6 Ss 2018/12/25 3,113
887107 스카이캐슬 혜나와 예서 .. 1 ... 2018/12/25 2,678
887106 초딩 아들을 혼냈어요. 6 2018/12/25 2,116
887105 혼자있는 미혼분들 모여보세요 13 ㄹㅇ 2018/12/25 4,757
887104 샴페인은 보통 어떤용도? 로 먹는거에요? 6 2018/12/25 1,287
887103 내년 초1 아이 침대, 책상 조언부탁드려요~ 2 ... 2018/12/25 1,198
887102 냉정과 열정사이 ost - What a coincidence 1 cather.. 2018/12/25 697
887101 약국에서 살수있는 유산균 추천좀 2 ㅇㅇ 2018/12/25 1,485
887100 케잌과 선물 안했다고 반낭만가족 소리 들었어요 5 2018/12/25 3,010
887099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 예매를 잘못 했는데요 7 답답 2018/12/25 1,615
887098 아이 둘의 장점 부탁드립니다. 19 ㅇㅇ 2018/12/25 3,485
887097 조언 구합니다. 초등 6학년이 허락 없이 택시타고 놀러 갔다 왔.. 20 부모 2018/12/25 6,030
887096 양고기 맛있게 먹기 6 케빈 2018/12/25 1,825
887095 와이파이도시락 어떻게 쓰는거예요? 4 ... 2018/12/25 1,604
887094 아이들 핸드폰 3 궁금 2018/12/25 789
887093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여자분이요. 메리 올리버 같았어요. 17 000 2018/12/25 6,920
887092 다이슨이 와서 시운전해봤는데요? 6 대딩엄마 2018/12/25 2,509
887091 나 이정도 짠순이 or 짠돌이 만나봤다!? 경험담좀 풀어주세요^.. 16 0 2018/12/25 7,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