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넘어가니 시댁 스트레스는 많이 줄었는데요
그냥저냥 다 넘길 정도는 됬구요
근데 하나 이상?한 게 시댁만 가면 남편이든 시누이든 어머님 얘길 안들어줘서 어머님이 저를 잡고 계속 말을 하세요
근데 아직도 집중을 안하면 무슨 얘길 하시는 건지 잘 못알아듣겠고 서로 주고 받는 대화가 아니다보니 아주 지겨워요
어머님은 수다가 떨고 싶은걸까요?
왜 그럴까요?
40대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8-08-19 09:30:50
IP : 218.55.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9 9:3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맨날 하는 레파토리 똑같지 않나요?
수십년전 시집와서 고생한 얘기 등등
그러니 자식들이 안 들어주죠
저도 20년 들어드리다가 지난 번 처음으로 딴 생각 하고 있어보니 우리 시어머니 진짜 말 많고 시끄럽구나 싶더라구요
얘기 내용 안 들으니 정말 참기 어려울 정도로...
요새는 옆에 앉아 듣는 시늉만 하고 딴 짓하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얘기하는 거 보면 누가 듣는지는 상관없이 그냥 스트레스 푸는구나 싶더라구요2. 40대
'18.8.19 9:40 AM (218.55.xxx.120)듣는지는 상관없이 스트레스 푸시는거
그거 맞을꺼 같아요 ㅎ3. 저기요.
'18.8.19 9:44 AM (42.29.xxx.219)딸이나 아들같은 자식은 엄마가 얘기하면 막 타박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며느리는 매너를 지키니까요
4. 그냥
'18.8.19 10:03 AM (175.116.xxx.169)노인들은 상대를 가리지 않아요 오직 가만 들어주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오케이.
그에 원글님이 유일한 사람인가보죠. 붙잡고 가만 들어주는 사람.5. 노인네들
'18.8.19 12:48 PM (121.171.xxx.84)말 많으면 치매 의심해봐야 합니다
끊임없이 말하는건 치매예요
저희 친정 엄마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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