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체비만 40대 여성 실내수영복

건강유지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8-08-19 08:26:00

건강때문에 수영을 좀 해볼까 해요.

하체비만이라 수영복 자신이 좀 없어서요.

https://smartstore.naver.com/hyundaidept/products/286193530?&frm=NVSCIMG

이런 유형이 덜 뚱뚱해보일까요?

IP : 182.228.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8.8.19 8:37 AM (122.38.xxx.110)

    아니요 저건 날씬해야 괜찮아요
    그냥 기본형입으세요
    첫번째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두번째 밖에 나오면 못 알아봐요
    수영복입으면 알아봅니다

  • 2. 이니이니
    '18.8.19 8:48 AM (223.62.xxx.101)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걱정말고 기본형 예쁜걸리 사세요
    등x자말고 u자형으로요~~더 입기 편해요

  • 3. 에고
    '18.8.19 8:48 AM (123.111.xxx.171)

    절대 안됩니다
    이건 완전 군살없어야 예뻐요
    짙은색 기본으로 입으세요

  • 4. 눈에 확
    '18.8.19 9:03 AM (118.222.xxx.105)

    저 수영복은 눈에 확 띄여서 신경쓰는 사람 많을 것 같네요.
    몸이 어쩌니 저쩌니 그런 신경이 아니라 일단 한 번 더 눈이 갈 것 같아요.
    위에서 다 나왔듯이 기본 수영복 짙은 걸로 맘에 드는 것 입는게 제일이겠죠.

  • 5. ..
    '18.8.19 9:3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 배우는 사람이 저런 옷 입고 있으면 그야말로 시선 집중이죠
    그냥 제일 무난하게 기본 수영복 입으세요
    40대 아줌마 하체에 아무도 관심없어요

  • 6. ㅇㅇㅇ
    '18.8.19 9:59 AM (14.75.xxx.4) - 삭제된댓글

    입기도 힘들어요
    아무도 절대신경안써요
    저도 77인데 아레나같은젤기본 스타일 입어요
    나이드신 99 .8 8 분도 다입어요
    수경만 좋은거 사시고요

  • 7. ..............
    '18.8.19 10:24 AM (218.48.xxx.62)

    어차피 수영복의 특징상 몸매는 다 드러나니까
    굳이 고른다면 무난한 것을 골라 눈에 너무 띄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요?

  • 8. 한때 많이 입었던..
    '18.8.19 10:42 AM (121.171.xxx.191)

    입어도 됩니다. 전혀 눈에 안띕니다.. 요즘 워낙 잘 나와서 이런류가 나중에 답답할수도 있어요. 전 하체에 자신이 없어 매번 반전신 수영복만 입어요~ 원래 첫수영복은 실패를 많이 합니다. 정 애매하면 수영장 구경가서 뭘 많이 입는지 보세요~ 진짜 화려한 수영복 많이 입어요.

  • 9. 괜찮
    '18.8.19 1:16 PM (121.134.xxx.32)

    수영장 가면 초보반만 검정 일색이고 다 화려한거 입어요.
    저 정돈 화려한거 아닌데요. 처음 이시면 원피스로 도전해보시고 하시다보면 갖고 싶은스타일 눈에 들어오실거에요.
    아무도 몸매 신경 안써요.

  • 10. 괜찮
    '18.8.19 1:18 PM (121.134.xxx.32)

    U자는 안됩니다. 할머니들이나 입어요.

  • 11. ㄴ 원글
    '18.8.21 2:46 PM (223.63.xxx.219)

    ㅎㅎㅎ 그렇죠. 그냥 백화점 가서 맘에드는 옷 하나 골라 입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027 장성한 아들하고 잘지내시는 어머니는 어떠신분실까요? 16 Zz 2018/08/20 3,459
846026 채널이 100개가 넘으면 뭐해 8 .... 2018/08/20 1,718
846025 운전할 때 깜빡이 9 운전 2018/08/20 1,256
846024 코펜하겐 가보신분 2 2018/08/20 740
846023 권모시기 - 삼송알바? 36 ... 2018/08/20 798
846022 안희정 판결문에 대한 의문점 18 ㅇㅇ 2018/08/20 1,304
846021 해당 업체로 달려간 박정 14 246 2018/08/20 1,404
846020 파리 15구 한인가게 있나요? 3 주재원 2018/08/20 853
846019 상품권 회계처리 상품권 회계.. 2018/08/20 761
846018 대장 내시경후 죽만 먹어야 하나요? 6 .. 2018/08/20 5,403
846017 두근두근 민주당 전화 받았어요.. 28 .... 2018/08/20 910
846016 고양이 링웜 치료해보신 분들~ 13 집사 2018/08/20 6,451
846015 안뜨는게 이해안되는 배우 있나요? 25 강아지 짖어.. 2018/08/20 4,390
846014 초딩 공부 관련 온라인카페 추천 부탁드려요~ 2 어린이중국어.. 2018/08/20 534
846013 최장집 교수 “권력 잡았으되 실력 없는 386들아!” 20 ㅇ1ㄴ1 2018/08/20 2,295
846012 이거 남자가 관심있는 건가요 15 2018/08/20 3,993
846011 남북이산가족상봉 검색어에서 사라짐 16 ㅇㅇㅇ 2018/08/20 829
846010 지리산은 왜?? 사람들이 모이나요? 10 나는 끌려다.. 2018/08/20 2,099
846009 곤충을 극도로 무서워 하는 아이 19 곤충공포 2018/08/20 2,046
846008 허위사실 유포한 회원 어디다 신고하면 되나요? 2 . 2018/08/20 495
846007 김해영 박광온 중 갈등이에요. 38 .. 2018/08/20 1,015
846006 어깃장에 "청와대 남북연락소, 대북제제 위반 아니아&.. 4 조선일보 2018/08/20 463
846005 초딩 아들이 엄마 선물 사다줬어요 13 귀여워라 2018/08/20 1,638
846004 고3학부모 총회겸 입시상담 가야할까요? 2 김장김치 2018/08/20 1,525
846003 이번 휴가 제주도 다녀오신님 추천할만한곳있나요? 3 제주도 2018/08/20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