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중에 공돈 천만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쓰실건가요?
쓰고싶은곳은 물론 각종 재테크 포함해서요
1. wisdom한
'18.8.19 7:39 AM (116.40.xxx.43)동안 되기
2. ㅋ
'18.8.19 7:40 A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동안미녀 되기2
3. ㅇㅇ
'18.8.19 7:41 A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무조건 저축
4. 전
'18.8.19 7:45 AM (124.54.xxx.150)여행....
5. ...
'18.8.19 7:47 AM (119.149.xxx.18)없는돈 셈 치고 주식사놓기
6. 우선
'18.8.19 7:48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7개월 마음고생 몸고생하고 천만원 생겼어요.
저도 바람 좀 쐬고싶고 요즘 사춘기절정을 달리고 있는 아이랑 자유일정낀 패키지여행 가려고 이백 빼놓고. 나머지는 정기예금했어요.7. dd
'18.8.19 7:50 AM (114.200.xxx.189)일단 유럽여행 2주~~
8. ㅌㅌ
'18.8.19 7:59 AM (42.82.xxx.201)무조건 여행
9. ..
'18.8.19 7:59 AM (118.38.xxx.125) - 삭제된댓글동안 ㅎㅎㅎㅎ
전 국민연금 추납이요. ㅎㅎ10. 생각만해도
'18.8.19 8:06 AM (72.80.xxx.152)500만원은 여행
500만원은 기부11. ...
'18.8.19 8:06 AM (218.155.xxx.169)저축이요~^
12. ..
'18.8.19 8:09 AM (175.208.xxx.165)전 주식샀어요 ㅋㅋ
13. dlfjs
'18.8.19 8:12 AM (125.177.xxx.43)가전이ㅡ다 10년 넘어서 바꾸면 딱 천 들거 같아요
14. 여행
'18.8.19 8:13 AM (211.193.xxx.76)실컷 호사 누리다 오겠음^ㅡ^
15. 돈
'18.8.19 8:18 AM (118.39.xxx.76)대단 하시네요
기부라니
반절을 뚝
생각도 못 해요
정기적인 기부 세 군데
아주 소액으로 하고 있고
없는 듯 자동이체라 기부라고 생각도 못 할 정도의 액수
저 한테 공돈 천 만원
동안 프로젝트는 시간이 안 되서
생각은 많은 데 도저히 그 붓기 뺄 시간이 안 나요
그 꼴로 회사 다닐 순 없고
정말 하고 싶은 건 눈밑지방재배치랑 얼굴에 잡티 빼고
싶어요
그건 시간이 안 되서 패스고
여행도
목구멍이 포도청인 직장인 이라 가 봐야 기껏
2박3일 이니 그것도 패스
저는 고 만큼의 골드바요
그냥 든든 하라고16. 몇년전
'18.8.19 8:28 AM (222.103.xxx.72)부모님이 주셔서....국민연금 몇년 못낸거 추납 500만원 하고 나머진 그냥 적금...
17. ᆢ
'18.8.19 8:33 AM (121.167.xxx.209)잘하는 실력있는 트레이너 찾아서 천만원어치 pt 받고 싶어요
18. ㅇㅇ
'18.8.19 8:36 AM (211.36.xxx.221)국내외여행, pt 및 수영 등 운동에 투자
피부관리, 마사지, 주식 및 저축이요~19. ...
'18.8.19 8:39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대출을 갚고 싶네요.
천만원 갖곤 택도 없지만 그거라도...20. ...
'18.8.19 8:40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하고 싶은게 생길 때까지 일단 은행에 저금할래요.
21. ...
'18.8.19 8:41 AM (223.62.xxx.136)빚을 갚고 싶네요.
마통 2천중 천이라도 갚음 숨통 트이겠죠.22. 생각만 해도
'18.8.19 8:47 AM (39.7.xxx.43)생각만 해도 기분 좋네요. ^^
23. ㅁㅁ
'18.8.19 9:01 AM (110.70.xxx.134)대출금 갚을래요 ㅎㅎ
24. 예금
'18.8.19 9:06 AM (118.222.xxx.105)천만원은 예금 들어놓고 그냥 가진 돈에서 조금 여유롭게 쓸래요.
사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만 놓은 소소한 것들 맘편히 살 것 같아요.25. ...
'18.8.19 9:09 AM (180.67.xxx.230) - 삭제된댓글골드바 사기
26. ...
'18.8.19 9:13 AM (220.75.xxx.29)몇년 전에 아빠가 용돈하라고 천만원 주신걸로
피티 받아 77에서 55사이즈감량했고
피부과 가서 레이저 좀 받고
사이즈 줄었으니 옷 싹 개비하고
가방도 두어개 사고 했더니 그 돈 없어졌었어요.
또 생긴다면 지금은 가전을 좀 사고 싶네요. 일단 스타일러부터...27. 해피
'18.8.19 9:22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백은 등산복 용품
백은 수영복 용품
백은 애들 고기좀 먹이고
백은 남편과 여행
백은 애들옷
이백은 내옷
백은 남편용돈
백은 애들 나누어 용돈
남으면 내용돈
쓰다보니 뿌듯하네요28. 신나게 써보자
'18.8.19 9:25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겨울코트랑 가죽패딩사고 가방하나 신발하나
돈남으면 남편 겨울옷도 하나....돈모자라겠당 ㅋㅋㅋ29.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8.8.19 10:32 AM (218.48.xxx.62)그냥 저축이요..
살다보니 돈 쓰는 법을 잊어버렸어요.
쓸 돈도 없지만요^^30. ..
'18.8.19 10:41 AM (223.62.xxx.69)저도 가지고 있을 듯..
31. ㅇㅇ
'18.8.19 10:58 AM (180.228.xxx.172)가방 두개 사고싶어요 뱅글이랑 스카프두요
32. 저도 무조건 여행이요
'18.8.19 12:30 PM (61.82.xxx.218)여행할때가 진정 행복한 인생이라 저도 무조건 여행 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