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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하게 생각하기 ~~

질문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8-08-19 00:49:12
오늘 속상한 일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 하는데 ..
니가 편한대로 생각해 .
왜 불편한 생각을 하냐고 ..

오랜 모임에서 점점 소외되어가는게
속상하다 . 이런 이야기였는데 ..

그 사람들이 너를 미워한다 .
소외시켰다 생각해서 내가 편하면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
하지만 , 불편하면 내가 편한쪽으로 생각해라 ..
어차피 그 사람들 마음은 내가 알 수도
알 필요도 없다 .

내가 알아야 하는건 내마음이다 .
내마음이 편한 방향으로 생각해라 ..

아 ,~~
알듯 모를듯 ;:



IP : 58.148.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음 같은거
    '18.8.19 1:15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관계나 모임에서 사람을 의심하고 신뢰하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는 피곤해요
    반면 굿굿하게 일관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사람과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제할 수록 친해집니다
    그런게 아닐런지...
    요새 오랜 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하는 생각입니다
    의심하고 늘 떠봐요 정말 피곤합니다 ㅠㅠ

  • 2. 그냥 해답이없죠
    '18.8.19 1:18 AM (124.49.xxx.61)

    단순하게생각해요

  • 3. l원글
    '18.8.19 1:19 AM (58.148.xxx.69)

    자기 위안 ~~
    정신승리 같은거 ?

  • 4. 저도요
    '18.8.19 1:21 AM (121.160.xxx.222)

    저도 저를 괴롭히는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사람들에게 왕따가 되는게 아니라, 세월이 흐르다보니 그사람들과 나의 삶이 달라져서 자연히 멀어지게 된것이지요.
    시간 앞에 변하지 않는게 어디 있나, 원래 그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5.
    '18.8.19 1:52 AM (222.97.xxx.110)

    그들의 의도따윈 궁금하지 않는걸로요
    나 행복하게 살기도 벅찬데

  • 6. wisdom한
    '18.8.19 8:17 AM (116.40.xxx.43)

    내가 요즘 그 방법처럼 하고 있어요
    다 내 유리하게 생각하자.
    그 괴롭던 번민이 편해졌어요
    시가 홀대 상처도 시가와 거리두고 편하게 살라는 의미구나
    재테크 실패도 돈 신경 쓰기보다 삶의 일상 재미를 느끼고 살라는 거구나.

  • 7. 원글
    '18.8.19 8:41 AM (58.148.xxx.69)

    맞아요 ~~
    내가 어찌 생각하든 .. 알게뭐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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