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편하게 생각하기 ~~

질문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8-08-19 00:49:12
오늘 속상한 일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 하는데 ..
니가 편한대로 생각해 .
왜 불편한 생각을 하냐고 ..

오랜 모임에서 점점 소외되어가는게
속상하다 . 이런 이야기였는데 ..

그 사람들이 너를 미워한다 .
소외시켰다 생각해서 내가 편하면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
하지만 , 불편하면 내가 편한쪽으로 생각해라 ..
어차피 그 사람들 마음은 내가 알 수도
알 필요도 없다 .

내가 알아야 하는건 내마음이다 .
내마음이 편한 방향으로 생각해라 ..

아 ,~~
알듯 모를듯 ;:



IP : 58.148.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음 같은거
    '18.8.19 1:15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관계나 모임에서 사람을 의심하고 신뢰하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는 피곤해요
    반면 굿굿하게 일관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사람과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제할 수록 친해집니다
    그런게 아닐런지...
    요새 오랜 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하는 생각입니다
    의심하고 늘 떠봐요 정말 피곤합니다 ㅠㅠ

  • 2. 그냥 해답이없죠
    '18.8.19 1:18 AM (124.49.xxx.61)

    단순하게생각해요

  • 3. l원글
    '18.8.19 1:19 AM (58.148.xxx.69)

    자기 위안 ~~
    정신승리 같은거 ?

  • 4. 저도요
    '18.8.19 1:21 AM (121.160.xxx.222)

    저도 저를 괴롭히는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사람들에게 왕따가 되는게 아니라, 세월이 흐르다보니 그사람들과 나의 삶이 달라져서 자연히 멀어지게 된것이지요.
    시간 앞에 변하지 않는게 어디 있나, 원래 그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5.
    '18.8.19 1:52 AM (222.97.xxx.110)

    그들의 의도따윈 궁금하지 않는걸로요
    나 행복하게 살기도 벅찬데

  • 6. wisdom한
    '18.8.19 8:17 AM (116.40.xxx.43)

    내가 요즘 그 방법처럼 하고 있어요
    다 내 유리하게 생각하자.
    그 괴롭던 번민이 편해졌어요
    시가 홀대 상처도 시가와 거리두고 편하게 살라는 의미구나
    재테크 실패도 돈 신경 쓰기보다 삶의 일상 재미를 느끼고 살라는 거구나.

  • 7. 원글
    '18.8.19 8:41 AM (58.148.xxx.69)

    맞아요 ~~
    내가 어찌 생각하든 .. 알게뭐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752 고등학교 수학 상이 그렇게 어렵나요? 16 중3 2018/08/19 5,020
845751 아이돌콘서트 다녀왔어요^^ 4 좋다 2018/08/19 1,606
845750 베네수엘라, 법정통화 95% 절하…최저임금 3000% 인상 2 ..... 2018/08/19 2,234
845749 말로만 애 이쁘다 하는 시부모님이 가증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해요 13 ... 2018/08/19 7,200
845748 버버리 롱 패딩 있으신분~~~^^ 5 오늘 입어봤.. 2018/08/19 3,250
845747 정수기 사용하시는 분들 계약일애 결제 되시나요? oo 2018/08/19 348
845746 추석때 제주도 여행은 어떤가요? 12 ㅡㅡ 2018/08/19 2,303
845745 김유석 보면서 제 아들이 저 사람이 어떻게 장미희 남편이냐고 3 동갑인데.... 2018/08/19 3,534
845744 냉동실 건어물 어느 정도까지 보관하세요?? 냉동실 2018/08/19 465
845743 냉동실 토막동태 ... 2018/08/19 478
845742 해동된 냉동닭 다시 냉동하면 안되겠지요..? 꼭 읽으시고 답글 .. 3 ... 2018/08/19 1,499
845741 "기득권, 죄송스런 마음"…미투집회 참석한 남.. 41 oo 2018/08/19 1,662
845740 김진표 의원님 뵙고 왔네요. 25 문제는 경제.. 2018/08/19 1,003
845739 교사끼리 업무 외적으로 여행? 19 tdap 2018/08/19 5,193
845738 약 2-3주 뉴욕 여행 질문이 있어요~~ 11 장기 휴가 2018/08/19 1,398
845737 목동아파트 전망은 어떤가요 5 ㅇㅇ 2018/08/19 2,484
845736 달걀, 가지로 저렴하게 반찬 해결하니 좋네요^^ 15 ^^ 2018/08/19 5,816
845735 노트4 쓰는데요 13 엔젤 2018/08/19 1,536
845734 꼬북베개 써보신분~ 2 ..... 2018/08/19 4,058
845733 매일 배를 갈아마시면 건강에 안좋을수도 있나요? 2 사랑 2018/08/19 1,268
845732 관껀이 아니라 관건인데 1 오오 2018/08/19 420
845731 운동이 갱년기를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나요.. 4 48세맘 2018/08/19 3,116
845730 보이스2 어제 가슴아팠어요 3 .. 2018/08/19 1,785
845729 같이살래요) 김유석이 장미희 전남편이라니 7 ㅇㅇㅇ 2018/08/19 5,505
845728 인종차별이 아니라.. 5 .. 2018/08/19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