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걸이 에어컨 중고나라에 팔면 업자들이 사가는 건가요~

,, 조회수 : 3,361
작성일 : 2018-08-18 23:47:37

남편이 1등급으로 교체한다고

 2011년형 벽걸이 에어컨 중고나라에 올리겠대요.


2011년 형을 누가 살까 싶은데

다른 사람도 올려서 판매완료됐다고 나온다면서요.

이런 경우 중고판매업자가

실내기, 실외기 몽땅 분리해서 가져가는 건가요.

일반인도 가져갈 수 있나요.


판매 된다면 2011년형 3~4년 전에 사서 썼으면

중고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IP : 125.178.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8.18 11:51 PM (39.120.xxx.232)

    고물상에서 에어컨 실외기 실내기 합쳐서 가져오면 키로에 400원 정도에 매입하는 듯...

    해체해서 가져오면이요...

  • 2. ....
    '18.8.19 12:19 AM (39.118.xxx.7)

    중고나라보다는 어플 당근마켓에 파세요
    우리동네 근처라 더 팔기 수월해요

  • 3. 판매 예상금액
    '18.8.19 3:57 AM (223.62.xxx.72)

    알수있을까요?

  • 4. 중고판매가는
    '18.8.19 7:16 AM (180.66.xxx.13)

    중고나라에서 파시려는 에어컨 모델명을 검색해보시면
    판매가격이 나오잖아요 그가격을 참고해서 올리시면 되지요

    2011년식이면 팔리기는 할껍니다

  • 5. ...
    '18.8.19 8:07 AM (125.177.xxx.43)

    해체 설치 비용 생각하면 거격 얼마 안나갈거에요
    저라면 그냥 몇년 더 씁니다 등급차이 별로 안날텐대여

  • 6. ...
    '18.8.19 9:12 AM (101.235.xxx.32)

    저렴한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비 포함 30 초반가격이니

    설치비때문에 많이 받기는 힘드시겠지만

    바꾸시려면 먼저 설치하시고 기사님이 분리하면 그때 올리시면 되죠


    벽걸이형은 큰평수 아니면 등급별 전기세 차이가 거의 없는데 바꾸실 필요가 있을까요?

  • 7. ,,,
    '18.8.19 9:55 AM (121.167.xxx.209)

    얼마 못 받아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스던 에어컨 팔려고 재활용 센터에 가져 갔는데
    안산다고 하다가 2만원에 사겠다고 해서 안 팔고 지인한테 그냥 주는걸로 방송에 나왔어요.
    새 에어컨 저가형 사면 30만원대고 설치비 무려인데
    중고 사면 설치비 들어요. 계산하면 새 에어컨이랑 가격 별로 차이 안 나요

  • 8. ,,,
    '18.8.19 9:56 AM (121.167.xxx.209)

    스던 ,,,쓰던
    무려,,,, 무료 정정

  • 9. 223님
    '18.8.19 2:18 PM (125.178.xxx.135)

    남편이 애 데리고 외출했는데
    얼마쯤 예상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전문가 업자분이 단시간에 쉽게 떼어가기를 바라고요.
    일단 지역에 중고물건 사가는 센터가 있던데 물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317 오페라의 유령 ost - All I ask of you 1 cather.. 2018/12/26 555
887316 IMF "낙수효과 틀렸다, 오히려 경제 성장 막아&qu.. 4 ㅇㅇㅇ 2018/12/26 911
887315 19)살빼서 가슴 작아지니까 싫어하는 남친.. 14 괜시리 화남.. 2018/12/26 13,403
887314 주말 당일 국내여행 저렴해서 궁금해요. 8 겨울바다 2018/12/26 1,433
887313 자영업자인데요.대체 몇억씩 세금 밀리는 사람들은 13 ... 2018/12/26 2,702
887312 참마가루 쇼핑몰 구매하고 싶은데요 1 쿠키 2018/12/26 506
887311 겨울인데 뭐 신고 다니세요? 6 .... 2018/12/26 1,689
887310 브라 바꿔볼까하는데요. 2 ........ 2018/12/26 893
887309 친구 모친상에 검정색 패딩입고 가도 되겠죠? 4 .. 2018/12/26 1,953
887308 이필모씨가 그 여자분이랑 닮았어요 2 tree1 2018/12/26 2,840
887307 창의력 높은 아이라는데.. 5 ㅇㅇ 2018/12/26 1,523
887306 뚱뚱한 여자의 한숨 17 우얄꼬 2018/12/26 6,571
887305 스페인아이스쇼의 김연아 환상연기 너무나 보고싶네요 6 연아짱! 2018/12/26 2,173
887304 고등 인강수강하려구요. 대성마이멕관련.. 4 ,. 2018/12/26 1,854
887303 20대 남성 지지율.. 신경 좀 써야 돼요 30 아들엄마 2018/12/26 2,685
887302 10년 넘게 살아온 아파트 5 2018/12/26 2,914
887301 남친과 헤어지겠다는 마음으로 문자 보냈어요. 9 라니 2018/12/26 3,895
887300 시어머니와 통화..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 ㅠㅠ 12 ... 2018/12/26 6,569
887299 예서 닮은 사람 7 ㅡㅡ 2018/12/26 1,466
887298 먀샬 스피커 좋네요 6 갬성 2018/12/26 2,053
887297 학교 선생님은 이해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이 뛰어나다 하시는데 2 2018/12/26 1,072
887296 안방티브이가55인치인데‥높게놓는거보다‥낮게놓는게낫겠지요 8 2018/12/26 1,213
887295 이필모 보면 14 심심해서 2018/12/26 5,656
887294 청약을 연달아 넣어도 되나요? 2 ㅇㅇ 2018/12/26 989
887293 돈없으면 사람구실도 못한다는 말 참 그렇네요 14 해품달 2018/12/26 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