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못하고 나태하던 자식 잘된 케이스도 있나요?

가능할까? 조회수 : 12,837
작성일 : 2018-08-18 23:26:09
참 공부못하고 매사 나태한 자식 둔 속썩는 부모입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미래가 부정적으로만 보이는데 이런 자식중에 뒤늦게라도 잘된 케이스 보신적 있나요?
ㅜㅜ
시집 잘갔다 이런 정말 요행중에 요행 말구요 지 밥그릇 찾아서 잘산다 이런쪽이요;;;.
자식 너무 힘들어요.
진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싶습니다.그렇지 않고서야 정직하고 열심히 사는 제게 이런 시련을 준다는건 너무 억울해서 ㅜㅜ
IP : 211.51.xxx.11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기야
    '18.8.18 11:30 PM (211.245.xxx.178)

    있겄지유.
    그게 내 자식일지는.......ㅠㅠㅠ

  • 2. 공부못해도
    '18.8.18 11:3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성공하는거야 흔한 일이ㅣ만
    게으른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 3. marco
    '18.8.18 11:32 PM (39.120.xxx.232)

    역사에는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 사례도 무궁무진합니다...

    어떻게 하면 힘 덜 들이고 빨리 처리할 수 있을까가

    게으른 사람들의 잔머리지요...

    그것이 실현되면 성공합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성실한 것이 먹고 살기는 좋지요...

  • 4. ..
    '18.8.18 11:35 PM (125.132.xxx.163)

    애들은 크면서 바뀐다
    정신 차렸다
    이런 말은 있지요

  • 5. ...
    '18.8.18 11:36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먹고 놀고 친구만 많고 외모에만 신경쓰고 속 엄청 썩이다가 갈데까지 가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잘놀고 사람좋아하고 잘생긴 얼굴 그 세가지가 길을 열어주더라구요
    알바가 정직원이 되고 그 회사가 대기업에 편입되고 뒤 늦게 공부를 시작하고
    지금은 아~~~~~주 잘됐어요

  • 6. 어휴
    '18.8.18 11:39 PM (121.160.xxx.222)

    세상을 보는 눈이 너무 좁으신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 중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학교엔 정 못붙이고 대충 졸업장만 따고
    사회 나와보니 정신이 번쩍 들고, 돈버는 재미에 눈뜨고,
    일찌감치 실속있는 도전들을 하다보니 모범생들이 석사 박사 따고 대기업 월급쟁이 될때
    장사하고 건물짓고 큰 사업가 되던데요.
    어중간한 공부는 수익률이 제일 낮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7. ...
    '18.8.18 11:43 PM (116.36.xxx.197)

    윗님 말 맞아요.
    장사로 돈 번 사람보면 머리 좋은 사람 봤어도
    공부 잘 했다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암기로 공부하는건 사회머리와는 다른거예요.

  • 8. ㅁㅁ
    '18.8.18 11:4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나이 서른토록 지 폰요금 하나도 해결못해정지당하고

    여기서 맨날 말하는 독립시켜라,대로 쫒아내니 몇개월만에
    영양실조로 119에 실려가며 경찰에서 연락오고
    왠수도 그런 왠수없던 인물

    어떤 눈먼?아가씨가 집사주면 결혼한다는 말에
    ㅎㅎ진짜 집 사주고 학원차려주니
    어이쿠
    억대연봉수준 벌이하며 쌍둥이낳아 가장노릇하며
    사는데 본인 부모들도 어벙벙
    이게 실화냐싶게 삶

  • 9. 아흑
    '18.8.18 11:46 PM (211.214.xxx.36)

    공부 안되면 손이라도 야물든지
    뭔 사업수완이라도 있던지.
    관심 있는게 없다네요.

    이거는 죽도밥도 아닌게.
    전생에 진짜ㅈ나라 팔아먹었는지.ㅠ

  • 10. 진달래향기
    '18.8.18 11:49 PM (211.50.xxx.56)

    집사주고 학원차려주면 누구나 잘 살지 않나요?억대까지는 아니더라도

  • 11. ...
    '18.8.18 11:51 PM (122.40.xxx.125)

    일단 학생신분일땐 공부로 모든게 판가름되니 잘몰라요..사회에 나와 이리저리 부딪히다보면 알게 되요..공부머리가 아니다싶으면 운동 많이시켜 체력이라도 강해야해요..거기다 사회성까지 좋으면 더 좋지요..

  • 12. ㅁㅁ
    '18.8.18 11:5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다해주면 누구나 잘살거같죠
    전혀요
    그걸 다 들어먹어버리는 똥손들 있습니다
    절친아들 차사주면 차팔아먹어
    가게 차려주면 가게 팔아먹어
    오죽하면 시엄씨가 며늘더러 넌 뭐한다고 저런애랑 결혼을 했니 ㅠㅠ

    신기하게 저 위 아이는 힘들어요 힘들어요,하면서도
    가장 노릇 사위노릇까지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위치가 사람을 만드는 예인건지

  • 13. .....
    '18.8.18 11:58 PM (39.118.xxx.7)

    유재석

  • 14.
    '18.8.19 12:01 AM (112.170.xxx.133)

    유재석이 공부는 안해서 전문대는 갔을거는 같아도 게을렀을것 같지는 않은데요

  • 15.
    '18.8.19 12:17 AM (49.167.xxx.131)

    제친구 공부는 그저그랬는데 굉장히 이쁜애였는데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진학 못하고 회사들어갔다 중소기업거래처 사장아들이 반해 21살에 결혼 10살 차이나는 남자였음 그애 아들 지금 30살정도겠네요 ^^

  • 16. ㅋ 유재석
    '18.8.19 12:19 AM (121.160.xxx.222)

    유재석이 학생때 바지런했을거라고요?
    공부 디지게 안하는 애가 바지런하면 어떨것 같으세요
    온갖 공연 게임 친구들이랑 놀이에 빠짐없이 다 끼는거죠
    유재석의 착실함은 공부와 전혀 관계 없는 방송일에 한정된 얘기예요
    학교다닐때 바지런하고 착실했을거라고는 도저히...

  • 17. ...
    '18.8.19 12:27 AM (39.118.xxx.7) - 삭제된댓글

    유재석 아버지가 하던 닭공장인가에서
    일하던 사람이 옛날에 올린글이 있어요
    사장 아들인데 뺀질거리고 공부도 못하고
    맨날 개그맨 한다고 하는데
    많이 한심해 보였다고 ㅋ
    이리 잔 될줄 전혀 몰랐다고

  • 18. ...
    '18.8.19 12:28 AM (39.118.xxx.7)

    유재석 아버지가 하던 닭공장인가에서
    일하던 사람이 옛날에 올린글이 있어요
    사장 아들인데 뺀질거리고 공부도 못하고
    맨날 개그맨 한다고 하는데
    많이 한심해 보였다고 ㅋ
    이리 잘될줄 전혀 몰랐다고

  • 19. 유재석은
    '18.8.19 1:40 AM (221.155.xxx.204)

    대학교 1학년 때 개그제 장려상 받아서 적절한 예시는 아닌 거 같아요. 침체기는 길었어도 방송 경력이 얼만데요.

  • 20. 내친구 아등
    '18.8.19 1:51 AM (39.7.xxx.3) - 삭제된댓글

    근데 게으르고 공부는 못해도 운은 있어야해요.
    내 친구 아들은 과외고 학원이고 모두 째고 도망가서 할 수가 없었어요.
    모대학 지방 캠퍼스 달랑달랑 끝에 매달려 문닫고 겨우 합격
    그 과가 그해 유난히 경쟁률이 낮았대요.
    조용히 학교 다니나 싶더니 자기네 학과가 본교랑 통합...
    급명문대생이 되었고 운좋게 좋은 회사도 들어갔어요.
    대학 학점 관리 빡세게 안하고 학사경고 직전까지 갔어요.
    근데 항상 아슬아슬하게 좋은 쪽으로 가더라고요.
    일단 그 아이는 부잣집 장손이며 금수저로 태어난 게 행운임...

  • 21.
    '18.8.19 2:51 AM (121.159.xxx.91)

    많아요
    공부가 다가 아니니까요

  • 22. 나태한 사람은 ᆢ
    '18.8.19 4:56 AM (220.119.xxx.5)

    대체적으로 성공한걸 본적은 없는것 같은데 ㅡㆍㅡ
    일단 공부 못해도 부지런하고 성격이 빠릿빠릿하고
    하는거보면 알죠ᆢᆢ
    나태하고 매사에 의욕이 없고 하는짓보면 답답하고
    이런 애들은 그냥저냥 그래도 남편은 만나기는하더군요
    사실은 제조카가 딱저래서 언니가 참 한숨많이 쉬었었죠
    시집도 못갈줄 알았는데 34살에 시집은 갔구요
    그래도 시집가서는 부모에게 잘하고 둘이는 잘살아요
    원글님 마음너무 잘이해할듯하고 언니가 참 눈물짓기도
    많이 했는데ᆢ지금은 좋아요
    돈으로 성공하는건 힘들어도 결혼하고 잘사는건 충분히
    가능하니 넘 걱정마세요

  • 23. wisdom한
    '18.8.19 7:58 AM (116.40.xxx.43)

    하정우가 잠만 잤대요. 김용건이 아침에 나가면서 아들들 문 열어보고 한숨 쉬고는 나간다고.

  • 24. 랜덤
    '18.8.19 8:48 AM (211.44.xxx.42)

    그냥 다 운인듯....
    공부 잘하고 부지런하다고 잘되는 건 아니예요...
    명문대 나왔어도 어떻게어떻게 먹고 사는 정도로만 사는 분들도 은근 많이 봄...
    반대의 경우라도 운이 잘 풀리면 잘 사는 거겠죠....

  • 25. ,,,
    '18.8.19 10:26 AM (121.167.xxx.209)

    운도 작용 하는것 같아요.
    공부 못해도 결혼 하려면 전문대라도 보내야 한다고
    전문대 나와서 취직하기 힘드니 졸업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서
    가게를 내 주거나 장사 시킨다고 하던 친구의 아들이 있었어요.
    재수해서 전문대 토목과 갔는데 6개월 다니더니 적성에 안 맞는다고
    반수해서 다른 전문데 전자 공학과 갔어요.
    그러고 나서 철이 나서 집에 있을때는 영어회화 시디 계속 틀어 놓고
    공부 하더니 영어 토익 점수는 잘 나온다고 하더군요.
    대학 공부도 열심히 해서 거의 A 학점 받아서 학교 다니는 동안 장학금 받았어요.
    졸업하고 대기업 반도체 공장 관리직에 취직해서 잘 다녀요.
    승진도 하고 외국 출장도 다니고요.

  • 26.
    '18.8.19 10:52 AM (175.117.xxx.158)

    유재석은 아부지가 서울대시더만요ᆢ

  • 27. ..
    '18.8.19 11:13 A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유재석 나온 서울예전
    경쟁률 그때도 피 터지던 곳이에요
    교수진, 선후배 막강하고
    다 똑같은 공부기준으로만 보니 답답해서 적었네요..
    거긴 서울대 나와서 재입학한 사람들도 꽤 돼요
    자기 길 찾으려는 사람들요

  • 28. ..
    '18.8.19 8:04 PM (119.192.xxx.197)

    서울예대가 그냥 공부못해서 가는 그런 하찮은 전문대가 아니잖아요ㅋㅋ 중퇴긴하지만 그래도 유재석 예시는 너무 잘못드신듯..

  • 29. ....
    '18.8.19 8:08 PM (39.118.xxx.7) - 삭제된댓글

    지금이야 서울예대라고 해서 입결 많이올랐지만
    옛날엔 서울예전이라고 했고
    문예창착과 빼고는 점수 다 낮았어요

  • 30. ....
    '18.8.19 8:08 PM (39.118.xxx.7)

    지금이야 서울예대라고 해서 입결 많이올랐지만
    옛날엔 서울예전이라고 했고
    문예창작과 빼고는 점수 다 낮았어요

  • 31. 사범대
    '18.8.19 9:12 PM (116.125.xxx.48)

    공부머리는 있는데 게으르고 놀기 좋아해서 학고나 받고 연애나 질리게 하던 애들중 가끔 운대가 좋은해에 셤을보면 신기하게도 합격을 하더라구요. 지금도 멀쩡히 교사소리 들으면서 잘살아요. 단 교대가 아닌 사범대의 경우입니다.
    교대쪽은 그런 허수가 잘 없어요.

  • 32. 늦게 철든...
    '18.8.19 9:20 PM (58.230.xxx.134)

    오래전 어학연수 갔었을 때 집은 잘 사는데 진짜 게으르고 생각 없어보이는 오빠가 있었는데, (자느라 수업도 맨날 째고..) 한국와서 3년 정도 지나서 다시 만났는데 사람이 바뀌어있더라구요. 말투부터..

    만화 같은거 그리는거 좋아했는데 뉴욕에 미대를 갔더라구요. (돈이 좀 많아요..그집이)

    돈이 있다해도 과거 그 오빠의 게으름으로는 유학 못갔을텐데 늦게 철든거 같았어요.

  • 33. 그레이트켈리
    '18.8.19 9:26 PM (211.201.xxx.19) - 삭제된댓글

    공부 뒷전 만화책 환타지 소설만 보따리로 보더니
    4년제 나와 직장 4년차에
    작년에 비트*인 해서 지가 부모 모르게
    수십억 벌어 아파트사고 곧 결혼해요.
    군대부터 좀 얌전해지더라구요.
    늦게 철드는 애가 있어요. 처갓집에서 아주 절을 하고
    모셔가나보더라구요.

    둘째도 공부 대박 안하고 책 절대 안봐
    방통대 가자 꼬셔 넣었는데
    게임해서 돈벌고 큰소리치고 말도 마세요.
    우리 부부는 연대 이대 석사에요.
    누가 저 애들을 낳은건지 참

    돈달라 소리 안하고 효도관광 막 시켜주고
    옷사주고 그래 일단 좋네요.

    자식은 40까지 봐야한대요.

  • 34. 그레이트켈리
    '18.8.19 9:27 PM (211.201.xxx.19) - 삭제된댓글

    저 기분 나빠하면 상품권 십만원짜리 주면서
    기분 풀고와. 엄마.
    그러네요. 참내
    공부못했다고 두들겨팬거 맨날 미안하다고 하고 있어요. ㅎ

  • 3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8.8.19 9:43 PM (210.2.xxx.134)

    무궁무진하거나.....많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공부 못 해도 성공하려면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최소한 나태하지는 말아야죠.

  • 36. 햇살
    '18.8.19 10:00 PM (211.172.xxx.154)

    김숙있잖아요

  • 37. ㅇㅇ
    '18.8.19 10:18 PM (39.7.xxx.223) - 삭제된댓글

    게다가 아빠가 한남에 엄마가 흉자라니, 흉자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막되먹게ㅡ말하는 애를 사춘기라고 다독여준다구요?

  • 38. ㅜㅜ
    '18.8.19 10:35 PM (223.38.xxx.199)

    솔직히
    공부못해도 잘 된 친구는 있어도
    게으른데 잘된 친구들은 못봤어요.

    나태한게 무기력인지
    게으름인지 따라도 다를 듯

  • 39. ...
    '18.8.19 10:42 PM (121.152.xxx.123)

    전 세계적으로도 공부 잘해서 잘사는 분야는 변호사 의사 금융인 과학자 등 한정되어 있고 성공의 단계도 정형화되어 있지요... 공부와 상관없이 돈 잘버는 사람들과 성공하는 직업분야는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어설프게 공부잘하는 것이 삶을 고달프게 할 가능성이 더 높아요. 겨우 기업체 취업하고 조기 명퇴하고 ... 뭘 할수 있을까요.. ㅠ 공부 못하고 일찌기 자기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분야 나름의 전문가가 되는게 낫죠~~

  • 40. 766
    '18.8.20 12:22 AM (112.148.xxx.36) - 삭제된댓글

    저 스스로요. 엄마도 공부 못한다고 괜히 구박했다고 했어요. 전 별로 경쟁에 관심 없는 스타일. 내가 원하는 보상이 없는건 안하는 스타일이었어요.
    학창시절 왜 공부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엄청 나태했고요 잘하면 좋을 거 같긴한데 특별히 뭐가 좋은지 모름. 아빠가 학벌 좋았는데 특별히 공부잘해서 잘사는 느낌이 없었어요. 그래서 나태하고 안함. 고2 때 서울에 있는 대학 못갈거면 대학 차라리 가지말라고 하니까 갑자기 엄청 공부했어요. 대학을 가지말라고 할 줄은 몰랐거든요 그래서 서울에 있는 대학 간신히 끝자락 들어가고 가니까 이런저런 시험준비하는 애들 많더라고요. 그래서 시험준비. 근데 학창시절 공부는 잘해도 딱히 보상이 칭찬 뿐인데 시험은 붙어야 돈벌고 시험 공부 그만할 수 있으니까 죽자사자 해서 붙었어요. 결혼도 몇명 사귀어보니 남친의 환경에 따라 저한테 해주는게 다르더라고요. 넉넉한 집안 남친은 밥 한끼를 먹어도 좋은곳가고요. 누구 만나느냐에 따라 지출이 다르겠구나 느꼈고 부모가 흡족해할 정도로 했어요 나태하고 공부 못했어도 저 같은 케이스 많아요. 제 직장동료들도 그런애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622 안정액먹으면 졸리나요? 불안증 07:29:14 32
1640621 生 과 死 ㅁㅇㅁㅇ 07:29:02 70
1640620 연세대 문제 유출? 나때도 그랬고 터질게 터진거 2 ... 07:26:04 160
1640619 운동화 등 신발박스 처리방법? 3 운동화박스 07:17:15 222
1640618 맥도날드도 토마토 빼고 판다네요 10 ..... 07:11:18 684
1640617 던져 졋으니 사는거 맞쥬 ? 5 ㅁㅁ 06:34:28 788
1640616 최저임금 안주는 직장도 있나요? 7 .. 06:32:16 524
1640615 위로해주세요. 콜걸 꿈 꿨어요. ㅠ.ㅠ 2 oo 06:21:13 493
1640614 미국 명문 사립고 투어 후기 14 허한맘 06:12:33 957
1640613 뉴스타파 ㅡ죄수와검사ㅡ관련검사 탄핵청원 6 청원 05:36:18 356
1640612 망상장애와 일반인 차이가 뭔가요? 1 05:33:07 365
1640611 부자 망한썰 4 ... 05:27:31 1,851
1640610 부자 아니어도 뭐 살땐 가격표 안보고 사요 10 05:13:05 1,276
1640609 다리미(스포있어요) 1 다림 05:09:35 687
1640608 LP음반, CD, VIDEO, DVD 다 버릴까요 7 LP 04:37:06 575
1640607 경찰대 나오면 군대 안가나요? 7 -- 04:16:50 1,575
1640606 화장실에 오래 있는 사람... 이유가 뭔가요? 8 궁금 04:12:59 1,532
1640605 다리미 내용 궁금해요 오늘 04:12:34 364
1640604 깔끔하게 정리된 개검의 정의 2 000 03:21:27 472
1640603 한국연봉과 법카 7 연봉 03:10:41 1,046
1640602 의료대란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ㅣㅣㅣ 03:06:28 715
1640601 오늘 디카페인 커피 두 잔 마셨는데 7 .. 03:03:04 1,663
1640600 오픈 책장 어떤가요 3 ... 02:57:38 468
1640599 별걸다 물어봅니다.2 (냉장고에 국보관) 6 별걸다 02:06:55 908
1640598 108배 좋은 점이 많긴 한데.. 2 .. 01:58:5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