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고등딸 과외갈때 같이나가서 딸과외할동안 둘이수영하고
딸 데리고 들어와서
남편이 차려주는 밥먹고
트레더스 가서 점심으로 피자먹고 전 출근했어요
남편은 트레더스에서 장봐서 애들 저녁고기구워 먹이고
저 퇴근하니 계란후라이에 열무비빔밥 해주더라구요
화장실 청소도 해놓고요
지금 메론깍이준거 먹으며 82 하며 강남미인 보려구요
제가요즘 일이많고 더위먹어 몸이 안좋은데
남편에게 너무 고마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칭찬합니다
ᆢ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8-08-18 23:00:51
IP : 183.107.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도
'18.8.18 11:03 PM (223.62.xxx.185)맞벌이인데 그렇게 잘 해주나요?
2. 행복
'18.8.18 11:04 PM (59.15.xxx.61)같이 칭찬해 드려요.
3. ...
'18.8.18 11:05 PM (222.111.xxx.169)날 더운데 예쁘게 챙기는 남편분 칭찬해요~~^^
4. 훌륭한
'18.8.18 11:08 PM (39.125.xxx.230)원팀이시네요~
5. ...
'18.8.18 11:23 PM (221.151.xxx.109)결혼 잘 하셨네요
6. 아이고~
'18.8.19 4:26 AM (135.23.xxx.42)다들 저런 남편이랑 살면 행복하겠죠.
거기다가 돈도 펑펑 벌어다주면 금상첨화죠.
부럽네요.7. 정말
'18.8.19 5:53 PM (103.252.xxx.176)정말 결혼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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