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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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어머니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1. ...
'18.8.18 11:00 PM (223.56.xxx.203)샤넬이요~
2. 향수 냄새
'18.8.18 11:06 PM (1.242.xxx.191)역해요..
본인들은 좋을지 모르나 안썼으면 좋겠네요.3. ...............
'18.8.18 11:08 PM (219.254.xxx.109)그나이때 샤넬이라...이건 아니잖아요.그리고 요즘 향수냄새땜에 지하철 버스 너무 괴롭습니다..뿌릴려면 진짜 자기만 맡을수 있게 뿌리던가.그냥 들어부은사람들보면
4. ♥
'18.8.18 11:29 PM (59.31.xxx.132)같이 백화점 가셔서 사셔요^^~
샤넬 넘버5부터 보시구..
향수 질문만 하면 들이붓는 사람 말하면서 욕하시는 분들
그사람한테 직접 욕하시고
매너있게 살짝 뿌리셔서 타인 피해안주는 질문자님들께는 쓸데없는 말씀 안하셨음 좋겠어요.5. ..
'18.8.18 11:40 PM (211.179.xxx.189)향수 싫은 사람들은 이런 글 패스하심 되지 기어이 들어와 늘 역하다 민폐다하는 이상한 소리 하는 심보는 뭘까요?
노인분들은 프루티나 플로럴 계열이 좋던데요?
직접 모시고 가셔서 시향 해보세요.
같은 향수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발향이 되는지라 시향은 필요해요.6. 가격대
'18.8.18 11:4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가격대를 알려주시면...
국산급인지
샤넬 디올 겔랑급인지
조말론 딥디크 바이레도 급인지
그 이상인지를 알려주셔야 추천을...
어른들은 바이레도 라튤립 사드리면 무난해요.7. ㅇㅇ
'18.8.18 11:51 PM (180.228.xxx.172)니치향수라고 조말론 딥디크 같은 브랜드가 있어요 거기향들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거같아요 샤넬도 향은 좋지만 인위적이고 강해요
8. 가격대
'18.8.18 11:5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니치 향수는 천연재료를 많이 쓰니까요.
가격은 사악해도 멋 좀 부린다하면 향수전문 회사의 니치 향수 쓰죠. 샤넬 화장품 매장에서 직원이 향수 권하는데 "저는 니치향수 써요..."하면 더 권하지 않더라고요.9. 가격대
'18.8.19 12:0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조금 저렴하게 니치 향수 즐기시려면
딥디크 솔리드 도손을 추천합니다.
화려한 꽇냄새가 나고요.
작은 고체 향수라서 갖고 다니면 바르기도 좋아요.10. 가격대
'18.8.19 12:0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조금 저렴하게 니치 향수 즐기시려면
딥디크 솔리드 도손을 추천합니다.
화려한 꽇냄새가 나고요.
작은 고체 향수라서 갖고 다니면 바르기도 좋아요.
http://m.thehyundai.com/front/pda/itemPtc.thd?ReferCode=429&tcCode=0000000429...11. ᆢ
'18.8.19 12:34 A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나노 요
은근하니 좋아요12. 우리 엄마
'18.8.19 12:50 AM (58.233.xxx.102)여든 넷이신 엄마, 이십년전쯤 좋은 냄새가 나서 물어봤더니 동생이 쓰던향수를 버리기 아까워서 살짝 뿌리셨대요.
살면서 엄마가 향수를 쓰시거나 좋아할거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적잖이 놀랐었죠.
그후 엄마만의 향수를 선물했어요.
뭐하러 샀냐며 펄쩍 뛰시면서도 좋아하세요.
에스티 로더 플레져 뷰티플 랑콤 미라클 미스 디올등 이네요.
화장 곱게 하시고 살짝 뿌리면 전 좋더라구요.13. 가격대
'18.8.19 2:1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가격 부담이면 딥디크 솔리드 향수로 시작하세요.
고체라서 작지만 들고다니며 살짝 바르기 좋아요.
요즘 나이든 분들도 세련된 거 좋아해요.
우리 엄마는 75세신데 니치 향수로만 사드렸어요.
일반 화장품 브랜드 향수랑 향의 수준이 좀 많이 달라요.14. ....
'18.8.19 5:31 AM (223.38.xxx.23)담배냄새나 향수나 민폐...
15. ..
'18.8.19 10:42 PM (125.176.xxx.15)와우~~~~~~~~~~~~~~ 댓글들 감사합니다..
가격대는 상관 없어요
향수 냄새 역한것은 과하게 뿌리는 분들 이야기고
나이들면 몸에 냄새 조금씩 나더라구요...
주위사람들이 그 냄새에 엄마 피하는거 싫기도 하고
좋은 향... 나길 바래서 하나 사드리고자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