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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서울의 지옥같은 폭염속에서도 정말 좋았던 순간 ^^

지친내마음 조회수 : 6,963
작성일 : 2018-08-18 20:55:38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강력한 규제는 '똘똘한 한 채'를 보유하려는 심리를 자극, 강남이나 강북(마포·용산·성동구) 폭등.
분당 아파트값 8·2대책 이후 11개월간 15.29% 상승…전국 상승률 1위 기록

정말 서울 경기 분들  이번 여름에 너무 덥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살다살다 이런 폭염은 처음 이였네요
그나마 행복했던 순간이 하나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님 누진요금 개선 지시 덕분에   모처럼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이렇게 부동산 올랐다는 뉴스 보면서 미소 지었던 거  그거 하나 였네요 

우리는 살면서 순간 순간 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선택으로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문재인 대통령님을 선택 했는데,  
정말 저희 집에는그 선택이 큰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좀 이기적인가요?   우리 82cook 문파님들도 다  저처럼  이득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IP : 221.145.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8.8.18 8:59 PM (39.125.xxx.230)

    박그네가 좋다는거여?

  • 2. 휘바
    '18.8.18 9:00 PM (183.107.xxx.83)

    으이구 부동산 거지들.
    부동산만 바라보는 이런글 부끄럽지않나요?

  • 3. 183
    '18.8.18 9:03 PM (221.145.xxx.166)

    뭐가 바라만 봐요
    바라만 본다고 님한테 열매가 가나요?
    그냥 자기일 열심히 하고 마음 비우면 언젠가는 님에게 옵니다. 짝사랑 한다고 연인이 생기던가요?
    발상을 바꿔보시길

  • 4.
    '18.8.18 9:03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이런게 작전세력의 글이라는 건가요?
    82에서는 보기 힘든 진한글로 강조까지.

    비아냥과 조롱을 섞어서 놀리는군요.
    읽는 제가 부끄러워져요.

  • 5. 39
    '18.8.18 9:03 PM (221.145.xxx.166)

    503이 왜 좋아요? 503때 경제가 더 엉망이였고 부동산도 별로였는데

  • 6. 222
    '18.8.18 9:04 PM (221.145.xxx.166)

    작전 이라구요?
    님은 어디 파세요? 누구 지령 받고 82쿡 들어오셨어요?
    본인이 세력 꼬봉이니까 남도 꼬봉으로 보이시나요?

  • 7. 전체흐름..
    '18.8.18 9:04 PM (125.132.xxx.214)

    부동산 글 올리는 분들 특성이 있더라구요..

    경제라는게 과거에 어떻게 했다는 것이 중요한데

    이분들은 꼭 노무현정부때껏만 쏙 빼와서

    마치 노무현정부가 망쳐눴다는 듯이 얘기해요...

    그게 문제에요..

    imf 이후 세계 경기 흐름속에서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 이명박근혜때는 어떻게 대처해서 이련결과가 나왔다는 얘기는안해요.


    자본주의라는데 미국이 돈 엄청 풀어 세계에 떠도는 돈의양.. 수도꼭지를 왕창 틀어 물이 넘처흘러 그게 한국까지 왔다는 얘기는 안해요..

    현재 대통령인문재인대통령은 또 엄청 비난해요..

    그러지마세요..

    알려주려면 전채 맥락을 알려주던지..

    선동하는 것에만 몰두한다니까요..

    .

  • 8. 쓸개코
    '18.8.18 9:10 PM (218.148.xxx.138)

    저도 좀 그래요.
    일반지지자들의 지지글과는 느낌이 좀 다르거든요.
    전에 볼드체 써가며 돌려까는 분들도 종종 있어왔고.

  • 9. 82글에서
    '18.8.18 9:12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님처럼 진한글로 표시한 글 있으면 가져와보세요.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얘기 나누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게시판에,

    누군가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글.
    그것도 대놓고 이렇게 분탕질하는 것.
    분탕질하려고 작정한 글, 그게 작전세력 아니면 뭔가요.

    자기가 산 아파트값 올라서 좋은 사람이라면 이런 글, 쓸 리가 없죠.

  • 10. 82글에서
    '18.8.18 9:20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님처럼 진한글로 표시한 글 있으면 가져와보세요.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얘기 나누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게시판에,

    누군가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글.
    그것도 대놓고 이렇게 분탕질하는 것.
    분탕질하려고 작정한 글, 그게 작전세력 아니면 뭔가요.

    자기가 산 아파트값 올라서 좋은 사람이라면 이런 글, 쓸 리가 없죠.

    이글이 어떻게 지지글인가요. 분탕글 조롱글이지요.

  • 11. .
    '18.8.18 9:2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제목으로 낚는 솜씨가 좃선스럽군

  • 12. 카이베르
    '18.8.18 9:35 PM (222.164.xxx.106)

    윗님 빙고!
    요즘 방가가 좀 후달리잖아요

  • 13. 같은 패턴 글
    '18.8.18 9:42 PM (211.215.xxx.107)

    지겹네요.

  • 14. 원글님
    '18.8.18 11:18 PM (122.44.xxx.155) - 삭제된댓글

    필력이 많이 딸리시네요
    자한당 지지하시는 분이라면
    솔직이 밝히시면 될것을
    많이 찌질하세요

  • 15. ...
    '18.8.19 8:50 AM (121.88.xxx.9)

    지령 내려왔군요. 좋기는 뭐가 좋습니까?
    다같이 올라갔다 다 같이 떨어질텐데.
    이사도 못해서 울상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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