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피스가 부해보이는데 가디건 입으면 나을까요?

쉬폰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8-08-18 20:28:24
제가 어깨와 골반이 넓어서
더더욱 부해 보이네요ㅠㅠ
IP : 116.45.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8.8.18 8:34 PM (110.14.xxx.175)

    그래서 원피스 잘안입었는데요
    가디건입거나
    원피스 목선이 시원하게 파이고 허리선없는게
    그나마 체형커버가되네요
    아니면 날씬한데 어깨골반있는 체형이시면
    랩원피스?외국브랜드 입어보니 의외로 어울리네요

  • 2. 원글
    '18.8.18 8:38 PM (116.45.xxx.45)

    제가 군살은 없는데 어깨와 골반 때문에
    몸에 붙지 않는 옷을 입으면 거대해 보여요ㅠㅠ
    여름 되면 사람들이 살 빠졌다고 하고
    여름에 저를 첨 본 사람은 가을 옷 입으면 살 쪘다고 하고 25년을 같은 몸무게로 살 정도로 체중에 변화가 없는데 어깨와 골반이 저를 매계절 달라보이게 하네요ㅠㅠ

  • 3. 허라띠
    '18.8.18 8:42 PM (139.193.xxx.73)

    하세요 골반 넓어 잘록해 보이겠네요

  • 4. 저도
    '18.8.18 8:43 PM (1.239.xxx.196)

    수영선수 어깨. 날씬할 땐 손담비같다하고 살찌면 방실이되는 체형인데요. 재단이 잘된 원단이 흐물거리지않고 힘이있는 옷이 날씬해보이더라구요. 캐주얼보단 무조건 정장이 멋있어보이긴하구

  • 5. 원글
    '18.8.18 8:52 PM (116.45.xxx.45)

    디자인 예뻐서 샀는데
    앞으론 힘 있는 옷감으로 된 옷을 사야겠어요.
    뼈는 깎을 수도 없고 날씬하면 뭐하나싶네요ㅠㅠ

  • 6. 특히
    '18.8.18 9:03 PM (1.239.xxx.196)

    레이온 같은 흐들흐들한거있죠? 그런거말고 프라다천같은 힘있는 원단에 자로 잰듯한 보디라인 따라 재단잘된 옷을 입으면 확실히 사람이 달라보여요. 전 키가 170 육박해선지 봄 가을에 멋있어 보인다는 칭찬 들었구요. 여름엔 제 어깨보고 왤케 기골장대하냐며 ㅠㅠ 나시원피스에 꼭 짧은 자켓 입고 다녔어요. 몸뚱이 분할해줘야 한다고 ...종아리 강조하는 치마나 아님 멋진 세미정장바지에 힐로 다리길이 강조. 면티에 청바지 이런거는 엄두도 못내요
    면티입는 순간 55사이즈가 77로 보이는 매직!

  • 7. 일단 어깨 넓으면
    '18.8.18 9:19 PM (175.123.xxx.2)

    붙는 원피스는 어울리지 않는듯ㅠㅠ

  • 8. 원글
    '18.8.18 9:39 PM (116.45.xxx.45)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옷에 관심이 없는 편인데
    체형이 이렇다 보니 신경응 써야겠네요.
    어려워요ㅠㅠ

  • 9. 원글
    '18.8.18 9:40 PM (116.45.xxx.45)

    감사합니다. 옷에 관심이 없는 편인데
    체형이 이렇다 보니 신경을 써야겠네요.
    어려워요ㅠㅠ

  • 10. 크흑
    '18.8.18 9:49 PM (1.239.xxx.196) - 삭제된댓글

    레니본 사틴 이런 옷 90년대 대학다닐땐 미네라인(정혜영씨 모델 완전 상큼그자체) 이런 데 옷은 그저 구경만... 손정완 진짜 말라서 169에 50 나갈때도 구경만. 보티첼리, 쁘렝땅, 띠어리, 막스마라 이런 데 옷만 사게되는 ㅠㅠ. 한복입으면 여자 임꺽정 ㅠㅠ
    정장자켓 패드도 수선집에서 빼달라해서 자켓만 걸쳐도 어깨에 천연뽕이 크흡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968 오늘.. ebs 다문화 고부열전 11 복실이 2018/12/28 5,641
887967 친구딸 입학 선물을 하고 싶은데 2 축하선물 2018/12/28 1,317
887966 에너지 넘치고 기운주는 영화있을까요? 7 2018/12/28 2,057
887965 저 내일 보헤미안랩소디 혼자 조조로 보러가요 12 점점점 2018/12/27 2,033
887964 골드바 사려면 수수료가 있나요? 6 달러는 2018/12/27 3,629
887963 패딩 좀 알려주세요~ 4 타탄 2018/12/27 1,805
887962 여러분..드디어 내일....... 4 zzz 2018/12/27 2,496
887961 거실에 전기장판 깔았는데 장난 아니네요 13 ... 2018/12/27 10,446
887960 초3 꼴등하는 아들엄마의 하소연 29 이런날이 2018/12/27 6,748
887959 븕은달 푸른해 범인 차학연 같지 안나요? 7 .. 2018/12/27 2,423
887958 응급실에 안과 있나요 9 aaa 2018/12/27 3,787
887957 쿠팡 로켓배송이 갑자기 안되네요 3 2018/12/27 3,297
887956 ‘유시민의 알릴레오’ 개설만 했는데도 만명 구독! 17 .. 2018/12/27 4,637
887955 60대이후 다들 무슨일들 하나요?? 22 ..... 2018/12/27 11,301
887954 황후의 품격보는데 13 2018/12/27 5,750
887953 생기부.내신등급 3 고딩맘 2018/12/27 1,834
887952 영어문법 좀 설명해주세요 2 로제 2018/12/27 918
887951 오늘 에어프라이어가 도착했어요! 7 두다다쿵덕 2018/12/27 2,564
887950 김동성 이혼했네요... 3 ㅇㅇㅇ 2018/12/27 7,839
887949 보통 모임에서 운전하는 사람을 5 ... 2018/12/27 2,650
887948 조카 독감 간호하고 온 친정엄마 9 .. 2018/12/27 4,742
887947 장례후 화장치르고 충격 52 ㅇㅇ 2018/12/27 37,313
887946 배추 김치의 젓갈 냄새 없애는 법 아시나요? 3 김치 2018/12/27 7,225
887945 2030년 정도되면 저출산 여파 심해질가요? 3 하이 2018/12/27 1,786
887944 파운데이션과 각질 9 11층새댁 2018/12/27 4,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