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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일하는 아기엄마?

ㅇㄹ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18-08-18 19:07:55
궁금해서요. 갓난아기 키우면서 네일 어떻게하죠? 손톱 길러서 큐빅붙이구요 안 불편한가요?.. 저도 갓 돌 지난 아기 키우지만 혹시라도 긁힐까 손톱 바짝 자르거든요. 요즘 엄마들이 다 멋쟁이들이긴 하지만..신기 궁금합니다..
IP : 27.213.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8 7:11 PM (49.142.xxx.181)

    사람마다 다르겠죠. 전 손톱 바짝 깎는게 워낙 버릇이 되어서 일 안할때 심심풀이로 짧은 손톱에라도 매니큐어라도 바르면 답답해 죽겠든데
    의외로 긴손톱에 네일하고 뭐 붙이고 하는거 아무렇지도 않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저희 대딩딸 방학때 자주함)
    근데 애기엄마면 음식도 해야 하고 애기 목욕도 시켜야 할텐데 가사도우미, 시터 있어서 아예 살림 안하고 애 안보는거면 모를까 불편할껄요.

  • 2.
    '18.8.18 7:15 PM (49.167.xxx.131)

    육아스트레스로 가끔하나보죠

  • 3. ...
    '18.8.18 7:16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감수하고 할 정도로 그게 좋은가보죠

  • 4. ㅇㅇ
    '18.8.18 7:28 PM (175.223.xxx.232)

    자기맘이죠. 애기 얼굴에 스크레치 내도 상관없나부죠

  • 5.
    '18.8.18 8:48 P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진짜 남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그걸 왜 신경쓰세요?
    여유되면 선진국으로 여행 좀 다녀오세요
    그러면 내가 너무 후진 마인드였구나 깨닫게 되실거예요

  • 6. 와우
    '18.8.18 9:15 PM (121.140.xxx.223)

    오지랍 오지네요. 시간 남아도시나봐요^^
    도우미 쓰나보죠.
    저 아는 언니도 네일하는 주부들보고 밥할 때 메니큐어 떨어지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헛소리 하는데 정작 본인은 도우미 쓸 능력도 안되고 한 달에 혼자 겨우 먹고 살 정도로 버는 부모님 여유없는 공무원이에요.
    그런 오지랍 넘치는 소리 하며 본인이 그리 못사는거 위안삼는 부류죠. 원글도 비슷하네요.

  • 7. 아이폰9
    '18.8.18 10:03 PM (125.176.xxx.27)

    저도 애낳고 2주만에했어요
    이모님쓰고남편도집에있어요

  • 8. ...,
    '18.8.18 10:35 PM (182.225.xxx.8)

    붙이는 것도 나오잖아요

  • 9. 젤네일 통통해서 안긁혀요
    '18.8.18 10:50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손톱 바짝깍고 늘 젤네일 하는데
    불만은 하나밖에 없어요
    손톱끝이 통통해져서 긁어서 시원하지가 않아요

    전 아이 안키우지만
    샵가서 이런저런 얘기끝에
    육아스트레스 네일로 기분전환하는분
    유모차 끌고 많이들 온다네요

  • 10. wisdomgirl
    '18.8.19 1:55 PM (122.36.xxx.251)

    그보다 사실 쌀씻을때는 괜찮나싶구요

  • 11. ...
    '18.8.19 11:01 PM (46.233.xxx.61)

    데싱디바는 가능하지 않나요? 붙이고 따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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