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중 1년간 11명이 이직한 팀에 있다구요
1년이 거의 다 됬고 퇴사 의사를 밝히니 이제 제가 무슨 일만 하면 잘못했다. 실수했다를 공개적으로 내세우며 저를 몰아가네요
마케팅팀이고 실수의 대부분은 정확하게 숫자나 확실한 수치를 틀린게 아니라
내가 이런 포맷으로 하랬는데 너가 말을 안 들었다 (교묘하고 애매하게)
이런식으로 하며 하루에도 몇번씩 숫자욕, 존나 존나 를 남발합니다
다들 나가면서 눈물을 쏟고 치를 떨었는데 그게 이해가 되구요
이직을 하려고 알아보는데 슬쩍 평판조회가 너무 걱정이 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