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병의 일종
'18.8.18 3:2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자기가 정말 그대학 출신이라 믿는대요.
사실은 그대학 출신이다
학적부에 문제가 있다
사실은.이란 표현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2. 뭘요
'18.8.18 3:21 PM
(221.166.xxx.92)
수만명 앞에서 대포를 들이대고도 잡아떼는걸요.
그깟쯤이야
3. 맞아요
'18.8.18 3:22 PM
(175.195.xxx.92)
요즘 잘 나가는 최화정도요.
너도나도 이쁘다고 사진 퍼나르는데
사람들은 시간지나 잊고살고
참 최화정 대단하다싶어요.
4. 그 정도
'18.8.18 3:29 PM
(121.88.xxx.220)
뻔뻔함 없으면 연예인 못해요
5. ...
'18.8.18 3:35 PM
(39.121.xxx.103)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도 학력위조 많다는 소리듣고 놀랐어요..
가능해? 싶어서요..
6. ...
'18.8.18 3:38 PM
(110.70.xxx.19)
최화정은 어디 출신이라고 거짓말한거예요?
전 최수종도 깨던데..
7. 최화정
'18.8.18 3:40 PM
(211.36.xxx.221)
상명대라고 하는데 실제학력은 고졸이라네요.
말솜씨와 밝은 분위기는 인정하지만..
이 사람은 어디서부터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미스테리예요.
8. ....
'18.8.18 3:43 PM
(39.121.xxx.103)
주영훈도 학력위조였잖아요?
그때 학력위조했던 사람들 여전히 잘 나가고있죠.
하긴....이병헌도 잘나가기...
9. ㅇ
'18.8.18 3:43 PM
(110.70.xxx.130)
이익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생각 들어서 얽히기 싫어요
10. ㅗ
'18.8.18 3:46 PM
(58.120.xxx.76)
최화정 데뷔때부터 상명여대나왔다고 했어요.
그 대학가서 선배랍시고 강의도 했죠.
신정아.장미희.강석등등 아주 응큼한 사람들이에요.
동네 아줌마들 사회에서도 학벌 뻥치다 들통나면
매장당하던데
11. ....
'18.8.18 3:49 PM
(39.121.xxx.103)
진짜 간커요. 들통났을때 그걸 어찌 감당할까요?
그런 거짓말하는 사람들 정말 가까이하기 싫죠.
뭐가 진실일까..싶은.
12. ...
'18.8.18 3:53 PM
(1.231.xxx.48)
일종의 정신질환이라고 생각해요.
리플리 증후군?
윤석화도 이대 나온 여자라고 언플하면서
이대 동문회도 가고 이대 강연도 했다면서요.
이대 나왔다는 허위학력으로 하버드 대학원도 다니고.
13. 미쳤
'18.8.18 3:53 PM
(211.246.xxx.73)
-
삭제된댓글
연예인은 나랑 상관도 없고요
동네 피아노 학원이나 수학학원이나
졸업장 똭 걸어놓고 장사했으면 해요
체르니 배운애 데려다가 바이엘 가르치고 참나
근데 최수종은 뭔디유?
14. 최화정 윤석화 장미희
'18.8.18 3:57 PM
(14.41.xxx.158)
가 대표적 학력위조녀들, 들켰음에도 뻔뻔한
저녀들 특징이 사람들에게 있어보이는 이미지에 목매는 스타일스럽달까 포장에 연연하고 많이 가식적인 느낌
15. ㅇ
'18.8.18 4:01 PM
(118.34.xxx.205)
일반인들도 결혼때 속이거나
아는사람 없을거같은곳에선 학벌 속이는경우 많아요
16. 확인전화가
'18.8.18 4:04 PM
(175.193.xxx.206)
서울대일하셨던분... 서울대 나오신분들중 행정조교로 일하셨던분이 있지도 않은 사람 우편물과 확인전화가 그리 많이 오는줄 몰랐다 하시더라구요. 정작 서울대 나온사람들은 자기 거기 나왔다고 떠벌리지 않아서 진짜 오래 알다가 우연히 알게되는데 꼭 학벌부터 드러내는 사람들중 가짜가 더 많았어요. 진짜 어이없는건 아닌줄 다 알고 있는데 두번이나 자랑하기에 같은시기에 나온 친척오빠가 있어서 아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휴학을 해서 어쩌구... 하며 둘러대네요.
17. 최고봉은
'18.8.18 4:10 PM
(125.136.xxx.232)
최화정
장미희
윤석화....
18. ..
'18.8.18 4:15 PM
(1.227.xxx.227)
윤석화랑 지금은라디오시대 최유라
19. 알게뭐야
'18.8.18 4:29 PM
(219.240.xxx.99)
이세상에 학력위조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 티가 안나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갑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사실 학력이 빵빵하다고 모두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일만 잘 한다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수원의 모 학원 원장인데 대학교 입학 후 1년 다니고 집안 사정상 못 다녔는데
지금 고등부 수학 가르치고 있고
잘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사실.. 강사법에 따르면 원장님 학력으로는 고등부 수업을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지요.
또 다른 강사님은 대학교 입학만 했고 한 학기 다니다 말았는데(사실 입학 여부도 불분명)
똑같이 고등부 수업하고 있고
학생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강사님 중 한 분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일부러 사기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어쩔수 없이 학력을 위조했고 실력때문에(실력이 좋아서) 10년 이상 안 밝혀졌다면
이런 경우는 그리 큰 문제일까 싶습니다.
20. 학원강사
'18.8.18 4:32 PM
(175.195.xxx.12)
학력위조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제가 아는 분도
대치동에서 유명한데
서울대 수학과 나왔다고 뻥치고 광고하나
실제는 춘천에있는 모대학 나왔어요.
21. ...
'18.8.18 4:38 PM
(110.70.xxx.71)
최유라는 왜요?
어디 연극영화과 출신아니었니요?
22. 논란의 여지
'18.8.18 4:45 PM
(118.42.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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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타블로
23. 학벌
'18.8.18 4:56 PM
(121.165.xxx.203)
사회가 그런 풍조를 만드는것에 일조하는 거지요.
24. 설정스님의 서울대 학력 위조도...
'18.8.18 4:57 PM
(175.213.xxx.182)
스님도 학력을 위조하는 나라라니...
저서에 자신이 다닌 대학 서울대 재학시절의 이야기들을 그럴싸하게 늘어놨다고. 이에 서울대에서 설정스님의 진짜 이름으로 수소문해봤으나 서울대에 다닌 흔적이 없다고하니 서울대 부설 방송통신대라고 변명....
서울대에 방송통신대가 있었나?
암튼 웃기는 짬뽕이에요.
25. ..,
'18.8.18 5:10 PM
(202.168.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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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올케요. 초기엔 몰랐고요 이민 도와주면서 좀 가깝게 보니 거짓말이 일상이예요. 학벌에서 부터 자기 부모님 병환까지 자기 이득 위해선 못하는 거짓말이 없고요 항상 느끼는건데 뻔뻔해서 들켜도 어의없다 그러식으로 넘기고 연락끊어요. 필요한 사람한테 친화력있게 잘하는데 물갈이를 자주 해야해서 오래된 친구는 없어요.
26. 저 위에 설정스님
'18.8.18 5:41 PM
(219.251.xxx.39)
쓰신 분이 궁금해하셔서 씁니다.
방송통신대학교가 국립이잖아요. 처음 생겼을 때는 서울대학교 부설이었어요.(당시엔 5년제)
출석수업, 시험을 서울대에서 진행했고 일부는 기존 서울대에 개설된 학과의 교수들이 수업도 했어요.
27. ...
'18.8.18 6:01 PM
(1.231.xxx.48)
설정스님이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면서 서울대 재학 시절 얘기까지 책에 썼다가
서울대 출신 아닌 거 밝혀지고 나니까
그제서야 서울대 부설 방송통신대라고 말한 게 잘한 짓은 아니죠.
28. ...
'18.8.18 6:05 PM
(1.231.xxx.48)
219.240님
학력위조한 사람도 실력있으면 큰 문제 없다고,
어쩔 수 없이 학력위조한 경우는 다르게 봐야 한다고 쓰셨는데
앞뒤가 안 맞는 얘기에요.
일단 학력위조 자체가 타인을 속이는 사기 행각이고
본인에게 이득이 되니까 그런 사기를 치는 겁니다.
사회에서 학력위조한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다 어쩔 수 없이 학력위조했다고
자기는 처음부터 사기치려고 그런 거 아니라고 할 걸요.
님이 예로 든 그 수학학원 원장은
그런 식으로 학력을 위조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속여서
고생 덜하고 편하게 학원계에 자리를 잡은 거라고 볼 수 있어요.
학생들 잘 가르치니까 그런 경우는 이해해줘야 한다는 건 궤변이에요.
29. 00
'18.8.18 6:34 PM
(1.231.xxx.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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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거 정신병이에요.
저 학원가에 있었는데 강사는 원장한테 이력서내고 졸업증명서 내고 성범죄 조회서내고
교육청에 등록할 서류가 요새 하도 많아서 학력 못속여요. 거의
원장이 그 서류를 받아다가 교육청에 직접내는 거구요
교육청에서도 3개월 지난 서류는 승인안해주고 원본여부등 까다롭게 심사해요
그래서 강사는 거의 요즘 학력위조 못해요
강사등록 안하면 벌금무니까
문제는 원장들이에요
원장들은 학원설립 자격이 그냥 초대졸 이상이에요.
교용된 강사입장에서 원장의 학력을 알 방법이 없죠
강사는 원장 서류를 받는게 아니니까요
학부모들도 원장이 어디어디나왔다 하면 믿을 수밖에 없어요
의심은 많지만 졸업증명서 보여달라면 진상될까봐 참는거죠
학교도 못나오고 어디 학원에서 일한 경력도 하나 없으면서
진짜 분식집이나 차려야 할 사람이 학원 차려서
여러사람 속이고 잡으려고 하죠
이런 원장 밑에서는 오래 못 버티고 강사들 다들 나가요
말로는 너보다 좋은 학교 나왔다고 뻥을 당당하게 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강사 자주 바뀌는 학원은 원장이 상또라이에 정신병걸렸을 확률 높으니까 절대 보내지마세요
30. 위에 님들
'18.8.18 6:37 PM
(219.251.xxx.39)
나는 학력위조한 사람들을 두둔하려고 댓글을 쓴게 아니예요.
'방송통신대가 예전엔 서울대학교 부설이었다'는 팩트를 쓴겁니다.
그 스님이 서울대 입학, 졸업을 하지 않았는데 서울대를 나왔다고 했다면 명백히 거짓말을 한거구요.
31. 원래
'18.8.18 7:06 PM
(119.70.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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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나속이는사람은 다른것도속입니다
그거딱하나만 속이는사람은 잘없죠
약간 습관화되어서 속이거나 말안하거나
해놓고안했다고도하고 있으면서없는척하기도하고
그럽니다
32. ㆍㆍㆍ
'18.8.18 8:48 PM
(219.251.xxx.38)
최유라는 연영과 졸업 맞는데요.
33. ..
'18.8.19 10:53 AM
(222.109.xxx.60)
팔로워가 몇만명인 유명 인스타녀 중에도 있더라고요
자기가 고려대 박사라면서 개념찬 척 하는 글들을 써가며 정의로운척은 혼자다하고 몇년간 학력위조해왔는데
실제로는 조치원 고대 캠퍼스 중퇴. 실질적으로 고졸.
게다가 실존인물인 모 외교관을 자기 남친이라며 과거 몇년간 사칭까지 하고다녀 그 외교관에게 어마어마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자기가 스페인에서 나고 자랐으며 고등학교는 미국에서 다녔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지방 모 도시에서 평생을 나고 자랐고
부모님 댁이 평창동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모 지방 도시이고
아버지가 판사라고 공개했는데 실제로는 변호사 사무실 직원. 고졸이심.
등등 자기에 대해서 밝힌 거의 모든게 거짓말인게 드러났는데도 아직까지 활발하게 인스타 활동을 하며 자기는 거짓말한게 없다고 주장하더라고요. 실체를 모르는 대다수 팔로워들은 좋아요 엄청 눌러 주고.. 거짓말이야 그렇다 쳐도 자기는 절대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며 다 진짜라고 바득바득 우겨대는 후속대처가 정말 어처구니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