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하면 설사해요

ㅇㅇ 조회수 : 5,029
작성일 : 2018-08-18 14:32:11
항상 그런건 아닌데 자주그래요
한끼 8천원 이상주고 신도시 근처 식당에서 먹어요
위생때문일까요?
IP : 110.70.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8 2:32 PM (110.70.xxx.45)

    다시다에 한표요...

  • 2. 땅콩마님
    '18.8.18 2:47 PM (61.255.xxx.32)

    제가 외식만하면 그런편이에요
    찐한 느끼함의 조미료때문인듯해요

  • 3. ㅇㅇ
    '18.8.18 2:58 PM (110.70.xxx.41)

    조미료가 설사를 유발하는군요ㅠ

  • 4. ... ...
    '18.8.18 3:05 PM (125.132.xxx.105)

    티비에서 안 보세요? 남은 반찬 재활용하고요, 그릇들은 설거지 하고 잘 안 행궈요.
    식탁 끈적거리니까 락스인지 뭔지 독한 세제 발라서 닦아 내고요.
    그리고 물... 평소 집에서 정수기 물 마시다가 식당에서 수돗물 사용해서 조리하는 거 아시죠?
    식당 주방 위생상태 끔찍해요.

  • 5. 다시다
    '18.8.18 3:24 PM (112.185.xxx.190)

    주범입니까??
    어제 새로 생긴 중국집에서 식사하고 폭풍 ㅠㅠㅠ
    제가 외식을 잘 안하긴 하지만요.
    튀긴 음식도 먹어서 기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6. ...
    '18.8.18 3:34 PM (180.151.xxx.156)

    조미료 유난히 많이들어가는 식당일거예요
    먹고 괜찮은 식당 리스트를 만드세요
    저도 배달음식 시켜먹고 괜찮은 식당만 스크랩해서 따로 묶어놔요

  • 7.
    '18.8.18 3:42 PM (183.182.xxx.85)

    장이 약해서 그럴수 있어요.
    저희도 딸아이가 외식만 하면 돌아오는길에 설사를 해서
    밖에서 먹는걸 극도로 싫어해요.
    다 같이 먹어도 딸아이만 그럴때가 많아요.
    거의 집밥만 먹으려 해서 힘든데 어쩔수 없어요.
    유산균 먹이려고 노력해도 잘 안 먹구요.

  • 8. ...
    '18.8.18 4:03 PM (1.236.xxx.239)

    조미료 때문일 거에요..
    저도 유독 감자탕 집만 가면 그래요..

  • 9. ㅇㅇ
    '18.8.18 4:24 PM (110.70.xxx.41)

    원인이 여러가지인가봐요

  • 10. 댓글중
    '18.8.18 4:4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아직 일반가정에서 수돗물을 조리에 사용하는집이 대부분이지만 탈나지 않습니다
    그게 원인은 아니에요,.
    정수기물로 조리하는 가정, 요식업소가 얼마나 된다구

  • 11.
    '18.8.18 5:11 PM (175.199.xxx.242)

    식당에서 그릇같은거 씻을때 집에서 처럼 그렇게 깨끗하게 헹구지 않습니다
    조미료도 많이 들어가고...
    그런데 위생이나 다른 요인보다는 장이 약해서 그럴 수 도 있어요
    남편이 집에서 먹으면 안그러는데 밖에서 외식하면 저나 아이들은 멀쩡한데 남편만 가끔 설사하거든요
    수돗물하고는 상관 없을꺼예요
    식당이나 급식실 이런곳은 죄다 수돗물 씁니다.

  • 12. ㅇㅇ
    '18.8.18 5:20 PM (110.70.xxx.41)

    제가 소화를 잘시키는편은 아니에요 몸이 차구요
    그래도 설사를 하지는 않는데 외식은 그러네요
    위만 약하다 생각했지 장은 생각 못했네요

  • 13. 늙으니
    '18.8.18 5:3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물말아 김치에만 먹어도 집밥이 최고에요
    바깥음식만 먹으면 탈이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176 속옷 완전 득템했어요 6 오오 2018/12/25 6,330
887175 노력하겠다는 남자...맞는건지 모르겠네요 33 well 2018/12/25 5,254
887174 학교일찍들어가신분들 사회에선 실제나이로 친구맺나요? 5 흠흠 2018/12/25 1,300
887173 1월에 김장.. 잘하고 싶은데 어려워요 8 ㅅㄹ 2018/12/25 1,813
887172 시어머니가 출산 후 몸조리 해주는 거 46 qqqaad.. 2018/12/25 10,156
887171 올해 대학입시 분위기가 어떤가요? 6 .. 2018/12/25 2,882
887170 요즘 아파트 담보 대출 이율 몇프로 정돈가요? 1 ㅇㅇ 2018/12/25 1,853
887169 공대는 전과가 어려운가요? 9 ... 2018/12/25 2,496
887168 시어머니 내쫓은 며느리, 며느리에게 내쫓길 판이네요 9 유전 2018/12/25 6,923
887167 판교 주택단지 뭐라고 치면 되나요. 7 메리낫메리 2018/12/25 2,335
887166 선배맘님들~예비 중3 아들~~ 특목고 조언 부탁드려요. 3 고민맘 2018/12/25 1,451
887165 카페에서 웃픈 글 봤어요 6 zz 2018/12/25 3,015
887164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2 cather.. 2018/12/25 1,217
887163 크리스마스에 시가에 있는 사람 24 크리스마스 2018/12/25 5,426
887162 이웃집 강아지 하울링 소리... 5 ... 2018/12/25 2,807
887161 헬스 열심히 해도 단백질 잘 안 챙겨먹음 근육 별로 안 생길까요.. 5 ㅜㅡ 2018/12/25 2,831
887160 병원이나 의사,,, 2 미리 감사... 2018/12/25 1,142
887159 유니샘의 교실이야기] 학생부 전성시대는 이제 그만 2 현장소리 2018/12/25 1,027
887158 가요대전 라이브로 노래하나요? 8 ?? 2018/12/25 1,545
887157 차가운 기름으로 튀김법 아시는분? 7 나무 2018/12/25 2,241
887156 스팀다리미 구멍이 막혔을때ㅠ 2 마니커 2018/12/25 2,815
887155 중1 아들 뜬금없는 연애중.. 2 ㅎㅎ 2018/12/25 2,389
887154 알아봤자 쓸데없는 지식 - 기독교 역사상 가장 운 좋았던 사람 1 ... 2018/12/25 1,213
887153 스윙키즈 재밌어요? 20 아 어카지 2018/12/25 3,585
887152 반찬가게에서 사온 딱딱한 장조림 2 ... 2018/12/25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