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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서 계속 ᆢ작년재작년 옷들이 어색하지 않으신가요

따로 논다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18-08-18 10:56:26
나이유행 둘다일까요ᆢ 40줄 들어서면서는 계속 그런 생각 들어요 40초반과 40후반은 또 틀리네요 결론은 계속사야 하나요 ᆢ
IP : 175.117.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8.18 10:57 AM (112.150.xxx.63)

    저도 47인데...부쩍 그렇네요.
    체중은 그대로라도 나이들면서 체형도 안예뻐지고
    나이탓도 있고 그런가봐요. 그래서 엄마들이 마담브랜드 입으시는거였나봐요.ㅠ

  • 2. 불과
    '18.8.18 11:00 AM (117.111.xxx.124)

    작년옷도 손이안가네요 작년에너무잘입었던옷들인데

  • 3. 마흔다섯
    '18.8.18 11:07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그렇네요.
    그래서 계속 옷을 사게 되요.

  • 4. 00
    '18.8.18 11:24 AM (182.172.xxx.53)

    저도요~ 예전옷들은 왠지 너무 과해보이고 입기 부담스러워지네요~

  • 5. ...
    '18.8.18 11:47 AM (1.219.xxx.73)

    그런가요? 전 체형상 입던옷이 좋더라고요.
    유행템이 전혀 안어울려서 난감해요.

    전 그냥 제 체형에 맞는 것들이 계속 좋아요.

    저도 엄마들이 마담브랜드 입는거 이해해요.
    본인들 체형에 맞는 스타일에 맞는 사이즈를 파니까...

  • 6. 아니요
    '18.8.18 12:03 PM (175.213.xxx.182)

    저는 구태의연한 올드한 스타일도 싫어하지만 유행 따르는것도 싫어하는데 10년 지난 옷들도 여전히 좋아요. 단지 싸이즈가 안맞아 못입을뿐...ㅠㅠ
    이런옷들은 절대 충동구매 안하고 나름 신중히 고른 것들이라 더더욱 그런듯해요.

  • 7. 마흔 후반
    '18.8.18 12:32 PM (175.202.xxx.99)

    몸무게는2키로 늘었는데 그게 모두 허리로 갔는지 옷들이 허리가 불편하네요.

    브랜드를 바꿔서 55라도 허리가 넉넉하게 나오는 아줌마 브랜드로 가니까 편하군요. 다만..비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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