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잘하는거 일등 꼽아보세요!
짐 막 떠올랐는데 내가 진짜 잘하는거 1등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이거네요
1 영혼없는 리액션~!!
이거 진짜 잘하네요
사람들하고 마지못해 이야기해야하거나 할때
진짜 영혼1도 없는 리액션 너무 잘해요
추임새 대박ㅋ
그러고 집에 오면 기가 다 빨린듯 탈진하고요ㅠ
혼자 편안히 있는게 최고 좋아요
여자들하고 소모적인 수다 싫어하게되면 나이든 증거인가요
1. 저도
'18.8.17 7:21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가식적인 리액션 아주 잘하구요.
또 정말 무의미하게 빈둥대는 것도 잘해요.^^2. ....
'18.8.17 7:22 PM (39.121.xxx.103)남 얘기 들어주기....
3. 풉
'18.8.17 7:23 PM (124.53.xxx.190)남편 유혹 잘 합니다~~
4. ㅇㅇ
'18.8.17 7:24 PM (211.202.xxx.164) - 삭제된댓글저는리액션빵점이예요 ㅋ
운전1등 요리2등 ~~5. 아
'18.8.17 7:24 PM (39.7.xxx.88)진짜 영혼1도 없는데 어머 그래요? 좋아보여요 좋으시네요
성격좋으시다 하하호호 장난아닌 리액션계 여왕이예요
윗님도 그러세요 ㅋ
정말 이분야 우위를 가릴만한 여자가 있을지 ㅋㅋ6. ..
'18.8.17 7:24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청소,음식..돈 쓰는거요.
7. 이런거예요???
'18.8.17 7:25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우리애가 대학생인데 아이 중학 과학을 제가 직접 가르쳤거든요.
얼마전에 얘기하는데 엄마가 과학은 아주 잘 가르쳤다고~~~
지금까지 과학선생님들중에서 엄마가 최고였다네요~ ㅎ
아이 말로는 중학때 과학 실력이 바탕이 됐다네요. ㅎㅎ
몇일 기분좋더라구요...8. 비슷
'18.8.17 7:25 PM (211.204.xxx.54)1 리액션
2 경청
3 눈치가 빨라서 분위기 수습 잘함
4 김치전 바삭하게 넘 잘함
5 ㅅㅅ만족도 최상으로 주고받음9. ㅌㅌ
'18.8.17 7:25 PM (42.82.xxx.201)인터넷 쇼핑할때 최저가 찾기
10. ...
'18.8.17 7:27 PM (202.168.xxx.106) - 삭제된댓글정리 정돈
11. ᆢ
'18.8.17 7:29 PM (211.105.xxx.90)경청이요 말하는 사람이 저만 쳐다보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12. .777
'18.8.17 7:29 PM (210.100.xxx.186)원글님, 남들이 혹시 알지 않을까요? 리액션 잘 하신다는 것을..... 몰라야 진짜 잘하는 리액션..
13. 야옹멍멍사랑하기
'18.8.17 7:29 PM (211.186.xxx.158)유기견 길냥이 챙기기~~~^^
14. 다들
'18.8.17 7:29 PM (39.7.xxx.88)가식적으로 살아야하는 모습이 지겨워요
15. 잉여
'18.8.17 7:29 PM (223.38.xxx.225)검색, 분석, 외국어 실력 좋아서 팩트체크 잘 해요.
온갖 신화 다 팩트체크로 깰 자신 있어요.16. 남들
'18.8.17 7:31 PM (39.7.xxx.88)절대 모르죠
내가 속으로 뭔 생각하는지는-
다들 리액션 주고받으며 다들 딴생각들인지는-17. 혼자
'18.8.17 7:31 PM (175.113.xxx.191)놀기요~~~
18. 행동
'18.8.17 7:34 PM (223.62.xxx.46)저도 영혼없는 리액션
뭐 돈 드는 것도 아닌 데 그게 뭐라고
맨탈 강해요
옆 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꿈쩍도 안 해요
저 보고 무섭다고 그래요
저 싫어하는 시댁은 저 보고 독하다고 해요19. 게으르기
'18.8.17 7:34 PM (84.106.xxx.219)게으름이요 ㅋ
게으르기 1등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말싸움하기요.
아이들 잔머리 굴리는 거 한 눈에 다 보이구요.
어떤 말을 하든 말려들지 않아요.
대신 내 실수나 잘못은 깨닫는 순간 바로 인정하고
바로 사과합니다.20. 멍때리며
'18.8.17 7:39 PM (125.182.xxx.27)사색하기 일등일걸요
21. 주차
'18.8.17 7:40 PM (124.49.xxx.52) - 삭제된댓글주차가 신의한수
감각입니다
길도잘알고 방향감각 갑입니다
별명이 네비입니다
직장 위태로우면 대리운전할까싶어요
단점은 숫자에 약하다는것
쿨럭
그냥 하던대로살래요22. 장미
'18.8.17 7:40 PM (210.183.xxx.35)아이 공부를 잘 가르쳐요.
23. 쾌변예감
'18.8.17 7:43 PM (117.111.xxx.202)전 눈치가 뻘라요 거의 국대급 ㅎ
그래서 제 삶이 몹시도 피곤하네요. 모르고 넘어가도 될거까지 알아채는 바람에 안해도 될일까지 하는 경우가 많네요. ㅠ24. 저는요
'18.8.17 7:43 PM (211.201.xxx.98)아무때나 잘 수 있어요.
머리만 대면도 아니고
눈만 감으면 5분이내로 자요.
사실 남들 눈만 없으면
하루에 20시간도 잘 수 있어요25. 깝뿐이
'18.8.17 7:45 PM (39.117.xxx.98)잠 일찍 드는거 돼요?
자야지!~~하나 둘 셋! 드르렁~~가능합니다.26. 잠만보
'18.8.17 7:48 PM (112.166.xxx.17)저희 남편이 그리 잠꾸러기에요ㅎㅎ윗님처럼 그래서 어디 장거리도 무조건 제가 운전해요ㅜㅠ
아 저는 마사지 잘해요ㅎㅎ남들은 안해줘봐서 모르는데 남편이 손가락 힘이 짱이라고~,,
다리 아프다고 하면 종아리 발바닥 마사지 해주는데 소화안되면 배문질러주고 손바닥 주물러주고 ㅎ저보고 어디서 뭐 배워서 알고하는것 같대요
진짜 나가서 지압하고 뜸같은거 배우고싶어요ㅎㅎ뜬금없네여ㅎㅎ27. 전
'18.8.17 7:48 PM (125.178.xxx.37)클래식 음악 나름 박식해요..
순전히 오래된 취미로...28. 저는
'18.8.17 7:49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종일 누워있기 최강자예요.
헉
너무했나?29. ㅋㅋ
'18.8.17 8:02 PM (58.226.xxx.12)집에서 안 나가기요
장은 남편이 보고요30. ㅇ
'18.8.17 8:10 PM (211.114.xxx.3)돈모으기요
31. 앗 저도요
'18.8.17 8:18 PM (125.188.xxx.112)1번 잘해요
과하지 않게요
전 말 많은 타입이 아니기에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하니 사람들이 절 좋아하지만 전 그들이 별로라는 ㅜㅜ 남의 말 들어주는거 힘들어서 싫어요 ㅜㅜㅜㅜ32. 텔레파시
'18.8.17 8:49 PM (61.73.xxx.74) - 삭제된댓글앞사람 마음(감정)을 잘 읽어요. 그리고 내 생각이 사람들에게 잘 전달됩니다.
저도 모르게 사람에 대해 나쁜 생각이 들면 혹시나 전해질까봐 좋게 생각하려 노력하거나 무심해지려고 노력합니다.33. 어린이들하고
'18.8.17 9:09 PM (223.62.xxx.91)잘 싸워요. 정신연령 동등해요.
갑질 안하고 대등하게 싸워요.34. 정말 잘 하는것들이에요ㅋ
'18.8.17 9:15 PM (175.223.xxx.146)1.졸리면 그 어디에서나 누으면 코골며 자기
2.쉬는날 하루종일 자기
3.집에 들어가면 안나오기 나오면 안들어가기
4.결과 좋은 꼼수35. 술 안 마시고 술 마신 사람처럼
'18.8.17 9:18 PM (68.129.xxx.115)기분 좋은 상태 유지하기
^^
술 한 잔 들어가면 딱 기분 좋게 취하는 그런 기분 있잖아요.
전 술 안 마시고 그 상태가 가능해서
가족들이 놀려요.
어디서든 언제든지 '행복' 스위치 누르면 행복해 합니다.36. 뒤돌아 보지 않는거
'18.8.17 9:41 PM (221.188.xxx.184)진짜 미련하게 참고 참고 하다가
진짜 아니다 싶으면 절대 뒤돌아보지 않는거요.37. 김기사
'18.8.17 10:31 PM (58.123.xxx.26)운전 잘해요.
손이 빨라서 뭐든 금방 해내요. 집안일 직장일등.38. 센스
'18.8.17 10:55 PM (211.252.xxx.21) - 삭제된댓글감이 뛰어나요
그냥 스윽 지나가면서 하는말로 상황 짚어내요
리액션있는 사람 별로 안좋아해요, 영혼 없는걸 알아채서39. i88
'18.8.18 10:21 AM (14.38.xxx.118)1. 공감해주기
2. 영어 쉽게 설명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