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밥 다들 뭐해서 드셨어요~?

초스피드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18-08-17 19:03:24
점심을 늦게 먹어서 아직 저녁식사전이에요.
바람은 시원해졌는데 이런...뭘 만들어먹기도 귀찮네요~==;;

82님들 오늘 저녁식사는 뭘해서 드셨나요~?
잘 차려서 한상 드신분들은 패쓰~~ㅋ
초스피드로 차려드신 분들 계시면 살짜쿵 알려주세욤~~ㅎㅎ

아....
배고픈데...주문음식은 안 땡기고...
뭘해서 먹을까나요~
아들녀석이랑 남편은 먹고 들어온다하고
멍이밥도 다 줬는뎅~에잇~~~누가 내밥도 차려도~~~~~~
IP : 110.14.xxx.4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7 7:05 PM (122.38.xxx.110)

    불금에 약속들 있으셔서 혼자 먹어요
    혼자먹을땐 냉동해둔 비상식량들 이용합니다.
    강된장 얼려둔거 내려서 밥에 부어 렌지돌렸어요
    샐러드용 어린야채 있던거 넣어거 비벼먹어요

  • 2. ...
    '18.8.17 7:06 PM (118.33.xxx.166)

    닭고기 한 팩 우유에 담갔다 물에 헹궈서
    감자 대파 고추장 마늘 등 양념 넉넉히 놓고
    닭볶음탕 끓이고 있어요.
    아들이랑 저 두명만 먹으면 돼요.

  • 3.
    '18.8.17 7:07 PM (223.62.xxx.91)

    비비고 함박
    비비고 육계장
    햇반

  • 4. 해지마
    '18.8.17 7:08 PM (175.120.xxx.137)

    혼자먹는거라 오이지무침에 밥 비벼서 먹었네요. 꿀맛이네요 ㅋㅋㅋ

  • 5. ...
    '18.8.17 7:09 PM (175.197.xxx.116)

    마약계란.소고기덮밥

  • 6. 저는
    '18.8.17 7:11 PM (211.177.xxx.83)

    김밥 말아서 한줄씩 먹었네요

  • 7. 여행
    '18.8.17 7:12 PM (58.234.xxx.195)

    여행다녀와서 바깥음식 지겨워서 얼큰한 김치국이랑 계란후라이 깻잎짱아찌 먹았어요

  • 8. ..
    '18.8.17 7:19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랑 감자볶음,파김치,표고랑소고기 볶고 오이무침
    이렇게 먹었어요.
    오늘 휴가라 이렇게 먹지 대부분은 사 먹어요.ㅜ

  • 9. 생선찜
    '18.8.17 7:19 PM (125.182.xxx.27)

    하고 대충 먹을래요...밥먹는게 일..이네요

  • 10. 아들래미
    '18.8.17 7:19 PM (180.66.xxx.161)

    대패삼겹살 불고기양념에 시판 쫄면양념 한숟갈 더해서 볶고
    돼지고기 육수 한팩 남은거에 감자,양파, 양념해 얼린 양지머리 넣고 국 끓이고 해서 한끼 먹였어요.

  • 11. ...
    '18.8.17 7:19 PM (116.36.xxx.197)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파.고추가루.국간장.마늘.참기름 넉넉히 넣은 다대기 만들어서
    두부조림해서 밥하고 비벼먹었어요.
    감자넣어도 맛있어요.

  • 12. 푸푸
    '18.8.17 7:22 PM (124.53.xxx.190)

    남편은 가쓰오 우동에 밥 말아서
    잘 익은 김치랑.
    아이들은 치즈 떡볶이에 라면사리
    하나 넣고 어묵 대박 많이 넣고
    매콤달콤하게..그리고 유부초밥

  • 13. ...
    '18.8.17 7:22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청양고추 넣고 매운 쯔유파스타 해먹었어요.
    간단한데 맛있어요.

  • 14. 지나다
    '18.8.17 7:24 PM (121.88.xxx.87)

    감자채볶음에 열무김치. 계란후라이. 들기름 넣어
    비벼먹었어요.
    완전 맛있어요.

  • 15.
    '18.8.17 7:28 PM (112.184.xxx.29)

    손말이김밥에 컵라면 작은거요~

  • 16. ..
    '18.8.17 7:28 PM (124.54.xxx.58)

    한우 30프로 세일하길래
    반근사다가 청국장끓여 쌈싸먹었어요

  • 17. 체리
    '18.8.17 7:29 P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곤드레비빔밥 , 매운돼지불고기(깻잎쌈), 열무김치 ,
    맥주500cc (스탤라아르투와)

  • 18. 순대랑
    '18.8.17 7:30 PM (175.113.xxx.191)

    튀김이랑 맥주요~~~

  • 19. ..
    '18.8.17 7:34 PM (116.125.xxx.2)

    된장찌게에 애기열무랑 고추장,
    참기름 주루룩~~ 넣고 비비서
    아침에 끓여서 식혀둔 콩나물국이랑 먹어요.
    시골입맛입니다~~

  • 20. ..
    '18.8.17 7:39 PM (49.170.xxx.24)

    저녁은 간단하게 핫도그랑 국수 먹고
    감자탕 끓일려고 등뼈 핏물 빼고 있어요.

  • 21. 만두요
    '18.8.17 7:43 PM (122.34.xxx.207)

    그때 만두대란에 산 만두 오후에 왔길래
    한*만두 한봉지 쪄서 세개에 찬 녹차 곁들여서 먹었어요.
    이거 한봉지 6개 들었네요. 좀 적은듯한데 만두가 커서..그냥 한끼로 괜찮네요.
    남은거 밤에 먹을까봐 염려되긴해요.
    남편이 회식이라 간단히 먹었네요.

  • 22. ㄱㄴ
    '18.8.17 7:43 PM (125.178.xxx.37)

    김치찌개 감자 채볶음 콩잎장아찌요..
    고딩아이는 스테이크 하나 구워줬어요..

  • 23. 저는
    '18.8.17 7:51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자반고등어 있길래
    감자깔고 지졌어요.
    하면서도 어찌나 화가 나던지..
    백수 한 사람 먹이려고 했거든요.
    전 다욧 중이라 저녁 안먹는데ㅡ
    제가 못됐죠.ㅠㅠ

  • 24. ..
    '18.8.17 7:55 PM (223.62.xxx.69)

    산모용미역 여행에서 사온거랑
    사태 한덩어리로 미역국 끓였는데
    진짜 맛있어요
    냉동새우랑 마늘쫑볶음이랑 해서 먹었어요

  • 25. ^^
    '18.8.17 8:00 PM (110.14.xxx.44)

    다들 맛있게 드셨네요~ㅎ
    전 살짝살짝 컨닝(?)해서 비비고 육개장 빛의 속도로 끓이고 오이지무침 있던거랑 밑반찬류 싹 넣고 상추넣고 참기름,깨넣고 국적불명 이름불명의 비빔밥 만들어서 한끼뚝딱 먹었어요^^

    오늘 댓글주신것들 참고해서 나중에 또 귀챠니즘 한끼해결시 꼭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모든님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26. ...
    '18.8.17 8:00 PM (112.173.xxx.168)

    중헉생아들 학원가기전 먹인 닭볶음탕
    고기만 먹었길래 남은감자에
    파김치 깻잎김치에 밥먹어요..

    댓글보니 왜 물어보냐 이해됩니다 ㅎ
    다들 맛있는 저녁 드셨군요^^

  • 27. 피자두
    '18.8.17 8:19 PM (211.247.xxx.95)

    요즘 나와요. 반 가르면 속까지 새빨간 자두. 잼 만들면 체리잼 만큼이나 맛있는데요. 오늘 이 자두 바닥에 썰어 깔고 케익 구웠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 한 조각하고 맛있는

    복숭아에 아이스 커피 곁들여서..

  • 28. 저는 배달족발이요
    '18.8.17 8:21 PM (125.188.xxx.112)

    근데 저랑 아들은 소고기장조림에 밥 이미 먹었다요 ㅜㅜ

  • 29. 저는
    '18.8.17 8:25 PM (125.182.xxx.65)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서 쇠고기 불고기감 각종버섯 청경채 늘어놓은후 샤브샤브요.
    사실 쇠고기 전골 딱 하나 꼴인데 늘어놓으면 있어보여요 ㅡ.ㅡ

  • 30. 저위
    '18.8.17 8:47 PM (125.178.xxx.37)

    피자두님 맛난케익 레시피좀 풀어오셔용~

  • 31. 간단하게먹자
    '18.8.17 9:15 PM (115.136.xxx.60)

    한돈 삼겹살 한 입 크기로 길죽하게 썰어 소금 후추로 간해서 기름에 볶다가
    다 볶아질 쯤 한쪽으로 몰아놓고 후라이팬을 살짝 기울여
    고기 볶은 기름 모아서 묵은지 김치 썰어둔것 볶아요.
    고기와 볶은 김치 한 젓가락에 같이 먹었더니 다른 반찬 필요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526 오렌지점퍼 입은 이해찬 & 어제 이해찬 운동원들을 진두지.. 48 한팀이네 2018/08/19 1,486
845525 지방사는 아이들 대학을 서울로 31 대학 2018/08/19 5,305
845524 전세금 일부를 월세로 돌릴때.. 궁금 2018/08/19 594
845523 포메 vs 요크셔 vs 치와와 24 미리고민 2018/08/19 2,421
845522 열무김치 1 식당에 가보.. 2018/08/19 712
845521 노건호-이해찬, 김경재 회장 상대 20억 민사소송 23 지난기사 2018/08/19 2,387
845520 왜 그럴까요? 4 40대 2018/08/19 594
845519 50다되가는 아들밥 챙겨줘야하는 시어머니 16 .... 2018/08/19 6,157
845518 맞벌이 아이가 티가 나는거보단... 6 ㅇㅇㅇ 2018/08/19 2,655
845517 방학숙제 다 하나요?그리고 독서기록시스템 질문이요. 7 중학생 2018/08/19 958
845516 아니 왜 브라를 꽉 끼고 갑갑하게 하나요? 19 ;;; 2018/08/19 5,618
845515 비교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7 비교 2018/08/19 952
845514 김어준이 김진표 의원 까기위해 주작질까지 하다니.. 53 터럭킹 2018/08/19 1,545
845513 정줄 놓고 먹기 19 치팅 2018/08/19 2,658
845512 첫 전세집을 계약했어요. 제가 해야 할일좀 알려주세요 10 ..... 2018/08/19 1,434
845511 이해찬 지지자 네거티브에 방어하느라 힘들어요 50 ... 2018/08/19 1,164
845510 北이 싫어한다며… 與의원 납북자 명칭, 실종자로 바꾸자. 6 ........ 2018/08/19 694
845509 노통과 잦은 마찰을 일으켰던 이해찬(김반장 트윗) 31 극딜스테이션.. 2018/08/19 1,485
845508 명문대 기준 12 정답 2018/08/19 5,403
845507 하체비만 40대 여성 실내수영복 9 건강유지 2018/08/19 3,570
845506 여기 자게도 넘어갔나봐요 49 한심 2018/08/19 4,158
845505 수중에 공돈 천만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쓰실건가요? 24 2018/08/19 5,218
845504 스킨 헝거 (skin hunger: 접촉 결핍) 25 배고프다 2018/08/19 5,635
845503 댄스 배우시는 주부님들 4 2018/08/19 2,841
845502 내가 그동안 몰랐던 사실-우리나라 부탄가스 6 ㅇㅇㅇ 2018/08/19 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