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복이 좋으세요 인복이 좋으세요?
활력은 될것같고 갑자기 어디서 돈이 막 생겨나
많이 있음 집도 좋은데로 옮기고 좋을것같고
인복...그냥 가족들하고 잘지내고 만족하고 사는데
지인들하고 막 끈끈하고 그런게 없어서 그런가
항상 만날 사람 끊이지않는 아는 엄마가 부럽네요.(영업 그런거 아니고 순수지인들) 그리고 일적으로 좋은 인맥이나 그런것도요 그냥 재미삼아 여쭤봐요
1. 인복없이
'18.8.17 6:11 PM (112.152.xxx.220)인복없이 돈복있을까? 싶어요
2. 인복
'18.8.17 6:11 PM (14.138.xxx.117)있으면 돈복 따라와요
3. 인복
'18.8.17 6:12 PM (221.145.xxx.61)있는데 돈복은 없던데요
그게 꼭 일치하진 않아요4. 결핍이 욕망을 부르죠~
'18.8.17 6:12 PM (49.161.xxx.193)인복없는 사람은 인복을, 돈복없은 사람은 돈복을~
전 인복요~5. ...
'18.8.17 6:12 PM (110.70.xxx.99)나이들수록 사람이 귀합니다. 인복이 좋아요.
6. ..
'18.8.17 6:12 PM (223.38.xxx.180)그런가요? 근데 가끔 보면 친정 부자고 재산많은데 사이안좋고 이런 경우도 봐서요
저도 못고르겠어요 둘다 있음 좋겠네요7. 인복없으면 큰부자 어려울듯해요
'18.8.17 6:16 PM (112.152.xxx.220)돈복만 있다면 번돈 축내는인간? 옆에서 돈벌어들이길
기다릴겁니다
인복이 없으면 주위사람에게 사기당하거나
뺃기거나 ᆢ8. ...
'18.8.17 6:17 PM (222.236.xxx.17)솔직히 두가지 그냥 쏘쏘한것 같아요.. 그렇게 저두가지로 힘들어본적은 없는거보면요..
9. 돈복
'18.8.17 6:1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전 사람 붙는거 안 좋아해서 돈복요
돈많으면 사람이 저절로 붙어요10. 글쎄..
'18.8.17 6:20 PM (211.193.xxx.76)돈복이 생기니 인복이 따라 오던데..
11. 돈있으면
'18.8.17 6:21 PM (124.49.xxx.61)인벅따라오죠...
12. ㅎ ㅡㅁ.
'18.8.17 6:23 PM (210.109.xxx.130)인복!
인복 있음 만사 다 해결되는데요.13. 돈있어서
'18.8.17 6:24 PM (221.145.xxx.61)생기는 인복은 거짓일수가 많아서 잘 구별하셔야죠
돈없으면 바로 팽하는 인간들 가짜 상품들14. 저는요
'18.8.17 6:32 PM (180.230.xxx.74)돈복이 좋습니다 인복이 없어서 그런가
15. 글쎄
'18.8.17 6:33 PM (59.12.xxx.102)별개인것 같아요.
저희 시누이는 아주버님이 갑자기 잘되서 진짜 없이 살다가 지금은 일년에 5억쯤 버시는데, 시누이 친구 한명없고 돈자랑할데 없으니 가족들한테 이상하게 유난떨어 형제들 다 싫어하고 어머님도 며느리인 저한테 딸 욕하세요. 시누이도 걸핏하면 부부싸움하고 자살한다 난리치고요. 오히려 수입은 평범하지만 큰 일 있으면 쫓아오는 친구, 동료 있는 다른 형제들이 더 행복하고 안정감있게 살아요.16. 완전
'18.8.17 6:49 PM (183.98.xxx.142)별개임요
사주에 돈복은...사실 돈복만...타고났다는
누구.
아빠 지병으로 일직 돌아가심서 유산 왕창.
돈보고 접근한 남자와 대학졸업함서 결혼.
우울증 앓던 엄마, 딸 임신중 자살.
그 충격으로 너무 일찍 조산해서 아이 장애.
남편놈 결혼이후 내내 바람질.
엄마 돌아가심서 받은 재산갖고
십년째 오빠와 싸움중.17. 59님
'18.8.17 6:50 PM (211.245.xxx.178)그건 시누가 인복없는게 아니라 승질이 드러우니까 그런거지요~~
전 돈복이요~
돈복이 더 부럽네요~~ㅎㅎ18. ..
'18.8.17 6:51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저 아는 분 준재벌인데 친구 없다고.. 이용하려 하거나 덕보려고 하거나 시기심.. 그래서 주변에 사람을 안 두고 딸이랑 종종 만나요
인복 있다고 자부했는데 지금은 돈복이 좋으네요19. ....
'18.8.17 6:52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돈복 터지니까 인복이 업그레이드 돼서
따라오더라구요.
원래 사람이 많이 끓는 편인데 사람 귀찮아하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해요. 근데 그 전엔 정말 쓰잘데기 없이
뜯어먹으려거나 스트레스 주는 인간이 많은 편이었어요.
지금은 저를 인정하고 도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요.20. 인복이요
'18.8.17 6:54 PM (61.82.xxx.218)인복 있음 돈이 좀 부족해도 사람들과 정을 쌓고 외로움틈 없이 살아요.
돈복은 외로워요.21. 복은
'18.8.17 6:58 PM (139.192.xxx.161)따로 놀진 않아요
인복있음 돈복도 같이 붙죠
따로 놀면 불행한 삶이고요22. 인복이죠
'18.8.17 7:13 PM (113.199.xxx.44) - 삭제된댓글돈있는 사람이 도와줘도 도와주니 우선은 인복요~
23. 저는
'18.8.17 7:31 PM (124.53.xxx.190)돈복요.
돈복있음 인복도 따라온다는 말에 공감24. 관상
'18.8.17 7:33 P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사주팔자 관상 볼때
복이 있다고 표현 하는것이
대부분 돈복을 얘기하는거임 끗25. ㅇㅇ
'18.8.17 7:45 PM (125.182.xxx.27)돈복이죠 당근 돈있으면 외로울새없습니다
26. 돈복의 크기가 문제
'18.8.17 8:06 PM (222.103.xxx.72)돈복 있으면 인복 따라오겠지요......
세상살이가 그런거 아닌가요?27. 뭐하러
'18.8.17 8:29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사람의 도움을 받아요
돈으로 스스로 해결하면 되는데
돈복이 최고죠28. 포괄적으로
'18.8.17 9:06 PM (218.154.xxx.140)인복이란게
수술할 일이 있으면 좋은 의사를 만난다던지 그런것도 포함..29. ..
'18.8.17 10:33 P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이건희가 돈많으니 최고 실력 의사들 쓰잖아요
돈많으면 실력 좋은 의사 만나죠30. 둘다요
'18.8.17 10:58 PM (211.252.xxx.21) - 삭제된댓글굳이 하나 고르라면 인복이요
돈은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할정도면 되요
여태 해외한번 안나가봤는데 괜찮아요
그런건 괜찮아요,
인복은 중요해요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요
전 가끔 심심하면 주변인들 불러내요
커피 마시자 하고요
이런게 너무 좋아요31. ᆢ
'18.8.17 11:35 PM (222.238.xxx.117)인복이요. 이상한 남편 만나 인생이 망가지네요. 저는 좋은집 비싼음식 해외여행 하여튼 돈드는건 별로 안좋아하고 소박해서 돈은 조금만 있으면되요.
32. 에휴
'18.8.18 1:40 AM (58.238.xxx.140)무조건 돈복입니다.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0596 | 버버리패딩 왜 인기있나요? 22 | 한량으로 살.. | 2018/12/05 | 8,152 |
880595 | 월급들어오는 시간 2 | 진상일까요?.. | 2018/12/05 | 5,968 |
880594 | 스타벅스 별쿠폰 선물하면 문자로 바로 가나요? 2 | 음 | 2018/12/05 | 3,053 |
880593 | 전에 신사동 노만수외과 다니시던 분들. 3 | 떡볶이 | 2018/12/05 | 1,222 |
880592 | 화장품 평 진지하게 쓰는 사람들 누굴까요? 6 | ... | 2018/12/05 | 1,435 |
880591 | 서민정부부 9 | 뉴욕 | 2018/12/05 | 7,149 |
880590 | '장자연 접대 의혹' 방용훈 소환..조선일보 일가 정조준 4 | 죄와벌 | 2018/12/05 | 1,149 |
880589 | 성대 인문 최초합vs이대 국문 31 | 입시 | 2018/12/05 | 5,364 |
880588 | 가끔 삶이 지칩니다. 14 | 휴.. | 2018/12/05 | 4,572 |
880587 | 혹시 울산 유명한탈모병원 아시는분 있을까요? 2 | ... | 2018/12/05 | 5,892 |
880586 | 세일해서 80만원 코트... 살 필요없는데 자꾸 눈이.. 16 | 음 | 2018/12/05 | 5,667 |
880585 | 잠실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5 | 시작 | 2018/12/05 | 1,622 |
880584 | 수능최저 6 | 수능 성적 | 2018/12/05 | 2,294 |
880583 | 손끝이 갈라지고 피나는 분 있나요? 15 | 차츰 | 2018/12/05 | 3,120 |
880582 | 초급질) 전기압력밥솥 - 뚜겅과 고무 패킹 뺀 채로 취사 눌렀는.. 3 | 밥하기 | 2018/12/05 | 1,055 |
880581 | 무식한 이웃한테도 인사하고 다니시나요? 13 | 생활 | 2018/12/05 | 3,224 |
880580 | 마트 계산대에서 얼마나 기다리나요? 9 | 앞사람땜에 | 2018/12/05 | 1,468 |
880579 | 오늘 저녁 뭐드시나요? 11 | .... | 2018/12/05 | 2,374 |
880578 | 그녀의 질투, 사랑의 절규였던가 3 | 러키 | 2018/12/05 | 1,398 |
880577 | 좀~~알려 주세요!! 2 | wlalsd.. | 2018/12/05 | 463 |
880576 | 이재명 전 시장 재임시 맺은 엔씨소프트와의MOU 파기주장 2 | 읍읍아 감옥.. | 2018/12/05 | 1,122 |
880575 | 정말 싫은 시댁단톡방... 17 | 909099.. | 2018/12/05 | 9,181 |
880574 | 양승태 사법부, '헌재 기밀' 빼내 김앤장에 전달 정황 6 | 썩 을 것 .. | 2018/12/05 | 707 |
880573 | 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 9 | .. | 2018/12/05 | 679 |
880572 | 발레 시작하기 좋은 나이는 언제쯤일까요? 4 | ..... | 2018/12/05 | 2,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