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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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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을 이제서야 봤어요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8-08-17 16:09:52

난리굿이 났을땐 못보다가

이제서야 여름 휴가 겸해서 몰아 다 봤네요



오매...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감동...ㅠㅠㅠㅠ


그 모든게 다 있는 드라마네요

IP : 58.151.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7 4:15 PM (110.70.xxx.139)

    그런 명작을 지금 보시다니....

  • 2. ...
    '18.8.17 4: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중반부 이후로는 지루해서 포기...

  • 3. ..
    '18.8.17 4:19 PM (121.150.xxx.173)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하였는데 왜 홍시냐 물으시면.....

  • 4. 지나고보니
    '18.8.17 4:20 PM (110.13.xxx.2)

    이영애
    연기 너무 못했. . .

  • 5. 볼때마다
    '18.8.17 4:23 PM (223.33.xxx.60)

    잼나요 요즘 아침에 방송해서 또 보는데 진짜 작가가 대단하고 견미리 연기력에 다시 감탄 이때가 제일 잘한듯

  • 6. 대장금 이후..
    '18.8.17 4:36 PM (59.15.xxx.2)

    동이...마의....

    전형적인 패턴 반복으로 식상해짐.

    캔디 드라마의 사극판이라고 해야하나요.

    어렸을 때 헤어진 인연,,,,나이 들어 만났는데, 바로 옆에 두고도 모르다가 막판에 알게 됨.

    이 두 사이를 방해하는 악역 꼭 있고...

    주인공을 뒤에서 모르게 도와주는 스폰서 있고...

    푼수 떠는 착하지만 좀 모자라는 동료나 친구 있고...

  • 7. 마마
    '18.8.17 4:41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나으리~큰일났사옵니다

  • 8. ....
    '18.8.17 4:41 PM (14.39.xxx.18)

    확실히 잘만든 영화나 드라마는 한참 뒤에 봐도 재미있고 몇 번을 봐도 재미있어요. 대장금 본방 때도 본방사수하면서 재미있게 봤는데 10년도 훨씬 지난 요즘 어쩌다 한 번 보게 되어도 재미있어요.

  • 9. ...
    '18.8.17 7:5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지금 봐도 재미있죠^^

  • 10. .....
    '18.8.17 8:37 PM (175.117.xxx.200)

    당시에 지금에 비하면 어렸던 제가
    입사동기들과 점심 시간에 모이면 못 본 친구를 위해 드라마 내용을 좔좔 얘기해 주던 생각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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