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굿이 났을땐 못보다가
이제서야 여름 휴가 겸해서 몰아 다 봤네요
오매...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감동...ㅠㅠㅠㅠ
그 모든게 다 있는 드라마네요
난리굿이 났을땐 못보다가
이제서야 여름 휴가 겸해서 몰아 다 봤네요
오매...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감동...ㅠㅠㅠㅠ
그 모든게 다 있는 드라마네요
그런 명작을 지금 보시다니....
저는 중반부 이후로는 지루해서 포기...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하였는데 왜 홍시냐 물으시면.....
이영애
연기 너무 못했. . .
잼나요 요즘 아침에 방송해서 또 보는데 진짜 작가가 대단하고 견미리 연기력에 다시 감탄 이때가 제일 잘한듯
동이...마의....
전형적인 패턴 반복으로 식상해짐.
캔디 드라마의 사극판이라고 해야하나요.
어렸을 때 헤어진 인연,,,,나이 들어 만났는데, 바로 옆에 두고도 모르다가 막판에 알게 됨.
이 두 사이를 방해하는 악역 꼭 있고...
주인공을 뒤에서 모르게 도와주는 스폰서 있고...
푼수 떠는 착하지만 좀 모자라는 동료나 친구 있고...
나으리~큰일났사옵니다
확실히 잘만든 영화나 드라마는 한참 뒤에 봐도 재미있고 몇 번을 봐도 재미있어요. 대장금 본방 때도 본방사수하면서 재미있게 봤는데 10년도 훨씬 지난 요즘 어쩌다 한 번 보게 되어도 재미있어요.
지금 봐도 재미있죠^^
당시에 지금에 비하면 어렸던 제가
입사동기들과 점심 시간에 모이면 못 본 친구를 위해 드라마 내용을 좔좔 얘기해 주던 생각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