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염증일까요. 충치일까요.

....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8-08-17 16:03:10
그제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가 너무 아픈거에요.
가만 있으면 안아프고 씹으려거나 하면 아파요.
자면서 이를 앙다물고 자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전에도 그런적 있었는데 딱 그런 증상이었거든요.
그러고선 어젠 괜찮아서 이를 앙다물고 잔게 맞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또 같은데가 같은 증상으로 아프네요.
잇몸에 발열감이 있고요.
가만 있으면 잘 모르겠는데 뭘 씹으려거나 하면 깜짝 놀랠 정도로 아파요.
이거 잇몸 염증일까요. 아니면 충치일까요.
잇몸 염증이면 약 사먹어볼까 해서요.
외국이라 치과 가는게 어렵기만 하네요. ㅠㅠ
IP : 59.63.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는 그래도 가세요
    '18.8.17 4:12 PM (171.61.xxx.176)

    염증이면 약사먹고 일주일 이내에 나아질테니
    다시 아파지면 가셔야죠.
    저는 그 옆의 치아가 썪었는데
    예전에 씌웠던 잇몸이 아팠었어요.
    결국 하나는 씌우고, 씌웠던 치아는 잇몸치료.

  • 2. 약으론 안돼요.
    '18.8.17 4:14 PM (211.186.xxx.162)

    잇몸 염증 쉽게 생각하다가 발치했어요.
    계속 그넘의 인사돌에 해죽순인지 열심히 먹으며 버텼는데 뼈까지 녹고 옆 치아까지 번져서 450들여서 임플란트 했네요.
    가레로 막을걸 호미로도 못 막은. . ㅜㅜ

  • 3. .....
    '18.8.17 4:15 PM (59.63.xxx.44)

    감사합니다..
    치과 가봐야겠네요. 흑흑

  • 4. ... ...
    '18.8.17 4:20 PM (125.132.xxx.105)

    평소에 프로폴리스 꾸준히 드시면
    잇몸 염증은 예방할 수 있어요.
    검색해 보세요.

  • 5. ...
    '18.8.17 4:21 PM (59.63.xxx.44)

    네. 프로폴리스 알아볼게요.

  • 6. ...
    '18.8.17 4:29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크랙이에요.
    근거 1 씹을 때만 아픈 거. 2 평소 이를 꽉 물고 자는 습관.

  • 7. 여원
    '18.8.17 4:50 PM (125.138.xxx.106)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치과 갔어요.
    치석때문일수 있다고 스켈링 먼저 했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 8. 코코넛
    '18.8.17 7:01 PM (139.192.xxx.161)

    오일 있음 그걸로 입 구석구석 맛사지하세요

  • 9. 치과 가세요.
    '18.8.17 7:08 PM (61.79.xxx.99)

    제가 그런 증상으로 치과갔어요. 가만히 있음 아프지않아서 너무 늦게 갔죠. 땜질하면 될거를 너무 늦게가서 신경 가까이 썩어서 요즘 신경치료하러 다녀요. 신경치료 끝나면 씌워야하구요. ㅠㅠ 치과는 무조건 빨리 가는게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931 영어회화 잘 하시는 분들~ 5 질문 2018/08/25 2,055
847930 역사학자 전유용님 글 44 ... 2018/08/25 1,961
847929 우리 고양이 지금 14 우리 2018/08/25 2,254
847928 저 밑에 “집값 오른다고 문재인 정부 탓하는 사람들” 25 ... 2018/08/25 1,401
847927 문재인정부 이렇게까지 준비했네요 34 ㅇㅅㄴ 2018/08/25 3,774
847926 집값 급등은 제발 그만~ 공급 늘리고 이자 올리고 세금 올리고 3 2018/08/25 1,143
847925 팍..쉰 파김치...다 버려야 할까요? 15 가을 2018/08/25 9,732
847924 사주에서, 타인에의한 이동.... 사주 2018/08/25 991
847923 랩몬 목소리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9 방탄 2018/08/25 1,516
847922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도배풀냄새. 1 ㄱㄴ 2018/08/25 2,635
847921 김경수 도지사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현장 방문 13 ㅇㅇㅇ 2018/08/25 1,319
847920 서울 날씨에 옷차림 4 Nm 2018/08/25 2,224
847919 전 죽을때까지 뭐든지 다 혼자 해야할 팔자인가봐요 9 바보야 2018/08/25 3,937
847918 10살딸 강간하고 서로 좋은감정에서 그랬다는 아빠 21 2018/08/25 16,620
847917 전두환씨여- 광주시민이 베푼 마지막 기회를 헛되이 날려 보내지 .. 3 꺾은붓 2018/08/25 1,039
847916 文 대통령, 靑 지하벙커서 태풍에 총력 대응해달라 15 ..... 2018/08/25 2,733
847915 당대표는 누구? 19 추카 2018/08/25 1,091
847914 나혼자 산다를 좋아했었는데.. 30 나혼자라며 2018/08/25 13,347
847913 아무리 생각해도 낙태죄는 비성교 운동 같아요. 1 oo 2018/08/25 1,029
847912 다내려놔야겠죠 어짜피 지인생인데 16 중딩맘 2018/08/25 5,628
847911 고등 생기부 내용 수정할 사항 있으면 어떻게 하지요? 2 고딩이네 2018/08/25 1,528
847910 역대급 태풍이라더니..빗나간 예보에 시민들 '허탈' 42 .... 2018/08/25 10,037
847909 미인도, 거슬리는 외모도 아닌데 쳐다보는 거요? 3 원래 빤히들.. 2018/08/25 4,448
847908 이이제이도 오늘거 들을만해요 40 .. 2018/08/25 1,986
847907 방향제 분무되는 부분이 없어졌는데 3 나은 2018/08/25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