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 그릇이 쓰고 싶어져서요.
생활반상기랑 오첩반상기 중에 뭘 살까 고민인데요.
오첩반상기는 뚜껑이 있잖아요.
뚜껑있어서 더 좋은 점이 있으신가요.
접시로도 쓴다던데 진짜로 접시로 써도 좋은지요^^
전 밥공기는 너무 뜨거워서 안써요.
한번에 다 사려면 비싸니까 조금씩 사서 모아 보세요.
수저가 입문단계구요.
그 다음이 대형 접시 .사각접시.
앞접시용으로 사용가능한 소형 찬기.비빔밥 먹을수 있는 냉면기
이순서로 조금씩 늘리시는게 더 좋아요.
사서 써보고 좋으면 조금씩 늘리셔요
제경우는 두세트 있는데 평소에는 뚜껑 별로 안써요.
손님상엔 밥그릇 뚜껑만 닫아두어도 제대로 차린 분위기나 나긴 하죠.
우선 유기수저, 밥그릇,국그릇
이건 지금도 데일리로 쓰고요 밥그릇뚜껑을 개인접시용으로도 쓰죠
반찬그릇은 투박한 도자기 그릇들, 뽀얀 본차이나 등
아무거나 다 잘어울려요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서.
추가하고싶다면 작은 반찬종지들 서너개면 분위기 확 살리겠죠?
저는 큰사이즈 접시,반원접시 같은게 잘 안써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