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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타고 나는 건가요?

ㅁ ㅁ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8-08-17 13:05:13
어릴적 엄마가 요리를 제대로 해준적이 없어서...
저도 닮았나봐요. 닮아가기싫어서 쿠킹클래스도 가고 문화센터에서 밑반찬 강좌도 듣고 있습니다

남편은 시켜먹는것, 외식을 좋아해서 자꾸 나가 먹으려고하고, 아이는 입이 짧아 많이 먹지를 못해요. 결국 요리를 해도 다 버리게되니 재료값도 아깝고 저도 의욕이 안나서 잘 안하게 돼요
그냥 부지런하게 뚝딱뚝딱하고싶은데 잘 안돼요ㅡ
이것도 계속 연습연습이 답이겠죠? 요리 좋아하시는분들은 그냥 자동으로 오늘은 이 메뉴 저메뉴 해야지 팍팍 떠오르고 자동으로 하게 돼나요?

요리 너무 어렵습니다
IP : 115.86.xxx.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는 확실히
    '18.8.17 1:06 PM (183.101.xxx.212)

    많이 먹어보고 즐기는 사람이 잘해요.

    잘하겠단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세요.
    스트레스 받음 힘들어요

  • 2. 어느정도는
    '18.8.17 1:08 PM (59.6.xxx.30)

    타고 나는거 같아요
    일단 간을 잘 맞추는게 중요한데...쉽지 않죠
    많이 먹어보고 즐기는 사람이 잘해요.2222

  • 3. 제일 좋은 방법은
    '18.8.17 1:08 PM (183.101.xxx.212)

    레시피대로 계량하기.

    하다보면 가감해서 내 입맛에 맞게 합니다.

  • 4. 네네
    '18.8.17 1:11 PM (210.100.xxx.239)

    타고나요.
    감각이란게있거든요.

  • 5. 저도
    '18.8.17 1:15 PM (223.62.xxx.4)

    타고 난다고 생각해요.
    정말 미묘한 차이를 알고 맞추는
    그걸 감각이라고 하겠죠.

  • 6. ....
    '18.8.17 1:19 PM (180.134.xxx.74)

    저희 엄마는 잘하시는데 전 잘 못해요.
    이건 엄마 탓이 아닌가봐요.제가 타고나기를 싫어하게 태어났어요.

  • 7. ㅇㅇ
    '18.8.17 1:23 P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

    타고 난다고 봐요.
    전 먹는 거 흥미 없는데 솜씨는 좋아요.
    입맛이 예민하고 분량 맞추는 게 탁월해요.
    음식은 간 맞추기인데
    이걸 기막히게 하는 거죠.
    눈 대중이 좋아서 몇 인분 이런 거 거의 정확

  • 8. 타고나긴하지만
    '18.8.17 1:26 PM (112.150.xxx.63)

    많이 하다보면 늘어요~^^

  • 9. 하다보면 늘어요.
    '18.8.17 1:29 PM (121.133.xxx.213)

    밥도 안해보고 결혼해서 맞벌이 30년 이젠 음식하는거 안두려워요.
    꾸준히 하다보면 늘어요. 시간 노력 투자해보세요. 남은 재료 활용도 할 줄알게되고ㅡㅡㅡ

  • 10. ㅁㅁ
    '18.8.17 1:30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타고난다에 한표
    그 옛날 깡 산골에서 어릴때 엄마가 십수명 품앗이꾼들이랑
    들에 일하러가시면 그 고사리손으로 호미들고 밭두렁이니
    어디니 누벼 온갖재료 캐고 뜯어다가 진수성찬?반찬 만들어
    그 식솔들 다 거느리던

    참 타고난 일꾼이다싶은 저

    나이 60턱걸이인 지금도 수십명의 식솔들 식단 뚝닥거리고
    살아요

  • 11. 타고나요
    '18.8.17 1:38 PM (116.125.xxx.64)

    제동생은 잘하는데
    전 15년 넘으니 울엄마 흉내내요
    제고향이 군산이다 보니
    김수미씨 음식이 저희엄마 음식으로 보여
    보는내내 눈시울이 적셔져요

  • 12. 네네
    '18.8.17 2:2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타고나요
    전 엄마가 요리를 좀 못하시는 편이라 어릴때부터 제가 다시 제조해서 먹었어요
    관심도 많았고요
    먹어보면 뭐가 들어 갔는지 거의 알아요
    뭘 더 넣어야 할 지 넣으면 맛이 안나는지 잘 알아요

  • 13. 네네
    '18.8.17 2:2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제가 맛 보고 맛있다 하면 다들 맛있다고 하고
    이건 뭘 넣어서 맛 없다 뭘 넣어서 맛을 해치구나 하면 딱 맞아요
    맛보고 간도 귀신같이 맞추죠
    걍 뚝딱 하면 맛있어요 ㅋㅋㅋ

  • 14. ...
    '18.8.17 2:44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타고나는 게 있다고 봐요.
    근데 전문요리사 될 것도 아니고 하다보면 많이 늘어요.
    저는 어릴 때 여러가지 많이 먹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양하게 먹어봐야 그 맛을 익히고 새로운 시도도 하게되고 그렇더군요.
    그래서 대충 주는대로 먹어라하고 마는 부모님들 보면 좀 마음이 안좋아요.
    원글님도 그런 어머니밑에서 자라서 다양한 경험을 못해봤잖아요.
    당장 실력이 늘지는 않지만 자꾸 하다보니 느니까 속상해하지마세요.

  • 15. 뭐든
    '18.8.17 3:23 PM (172.56.xxx.135)

    하다보면 어느 수준 끼지는 늘어요 아주 미맹이아닌이상..

  • 16. dlfjs
    '18.8.17 3:57 PM (125.177.xxx.43)

    보고 배우고 먹어보고 그런 영향이 크죠

  • 17. 햇살
    '18.8.17 4:45 PM (211.172.xxx.154)

    그냥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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