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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1975년에 대졸자 월급이 8만원선..

...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8-08-17 11:43:24
그런데 한번 화대로 80~100만원을 받았다면, 지금으로 따지면 한번에 3,000만원은 받은거네요. 

그것도 확인된것만 그렇게 자주 만났으니...


자식보다 어린 남자랑 섹스하는 댓가라지만 금액만 보면 엄청나군요. 

여자가 어머어마한 부자에 그정도 돈을 써도 될만큼 비자금이 있었나보네요.
IP : 24.208.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8.17 12:13 PM (42.82.xxx.201)

    3000만원까지는 아니죠
    그시절 새우깡이 오십원이었으니
    지금 20배 이천만원 정도겠네요

  • 2. 70년대
    '18.8.17 12:26 PM (222.106.xxx.22)

    중동 특수로 현대같은 대기업들이 호황을 누릴 때였어요.
    현대 대졸 신입 남자직원 월급이 30만원이라고 했어요.

    오파상이란 소규모 무역 중개사들이 많았는데 수입이 좋아
    룸사롱에 많이 다녔다고 해요. 팁은 한 번에 후하게 3만원씩 줬다고 해요.
    1인당 3만원이 아니라 테이블에 같이 앉았던 아가씨들한테 3만원이요.

  • 3. 지금돈으로는
    '18.8.17 12:32 PM (211.223.xxx.123)

    한 2천 만원 된다고 해도요. 그건 돈의 액면가치고 돈의 실질가치는 엄청클걸요.

    지금 2천 만원...큰돈이어도 또 별로 할 수 있는것도 없는..가방값 해외여행 한번의 돈이지만

    그때는 그 정도 돈이면 못할게 없을 만큼 큰돈이었을 거에요. 집값도 그렇고.

  • 4. ...
    '18.8.17 12:44 PM (24.208.xxx.99)

    그당시 대부분 단독주택이니 집값이 500만원정도 했을까요?

  • 5.
    '18.8.17 1:01 PM (36.38.xxx.142)

    ?무슨얘기인지

  • 6. dlfjs
    '18.8.17 4:03 PM (125.177.xxx.43)

    누구 태씨요?

  • 7. 1976년
    '18.8.18 9:29 AM (118.222.xxx.105)

    박완서님의 1976년 작 조그만 체험기라는 소설에 천만원짜리 집을 쓰고 산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부촌 아닌 서울의 소시민들이 사는 단독주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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