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육볶음만 하면 비린내가 어김없이 나요ㅠㅠ

한돈인데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18-08-17 10:41:00
한돈으로만 사구요.
구매한곳이 별론가해서
여기저기서 사봐도
제육볶음만 하면 딱 비린내가 나서 밥 먹기 싫어요ㅠㅠ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매실 간장 후추 맛술 설탕 넣었어요.
아 이제 제육볶음 하지 말까봐요ㅠㅠ
IP : 116.41.xxx.2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7 10:43 AM (112.151.xxx.27)

    미리 밑간해서 재워둔 다음에 하시나요?

  • 2. 고기를
    '18.8.17 10:44 AM (125.142.xxx.145)

    어느 부위로 사시나요? 고기 부위도 중요한데
    다음에 다른 부위로 시도해 보세요.
    누린내가 안 잡힐때는 생강도 넣어주면 좋구요.

  • 3. ...
    '18.8.17 10:44 AM (222.111.xxx.182)

    생강 조금 넣으세요

  • 4. 제육이 왜
    '18.8.17 10:4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양파는 제육 반 정도 넣소 생강파우더 약간 뿌려요.

  • 5. 더하기
    '18.8.17 10:4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거기에 양파는 제육 반 정도 슬라이스 해서 넣고 생강파우더 약간 뿌려요.

  • 6. ...
    '18.8.17 10:47 AM (222.111.xxx.182)

    생강으로만 안 잡히면 양념에 술을 조금 넣던지 고기를 소주나 청주에 좀 미리 버무렸다가 양념하세요

  • 7. ...
    '18.8.17 10:47 AM (221.151.xxx.109)

    재료를 봤을 때는 비린내 날 게 없는데요...
    정 고민되시면 C* 에서 나오는 매콤돼지불고기 양념
    꽤 괜찮아요
    광고 아니고요 사다 몇번 해먹어본 사람임 ^^
    단, 양념은 설명보다 조금 넣으세요

  • 8. ㅇㅇ
    '18.8.17 10:47 A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

    팬을 달궈 강한 불에 볶으셨어요?
    어중간한 불로 하면 누린내 나던데요

  • 9. 고온에서 물기가
    '18.8.17 10:48 AM (115.140.xxx.66)

    생기지 않게 볶으세요.
    야채랑 같이 볶지 마시고 야채 나중에 넣으시고요

  • 10. ...
    '18.8.17 10:50 AM (122.38.xxx.110)

    누린내는 고기가 좋지않아서 나는거예요
    좋은고기 찾아보시고요

    고기에 팔팔 끓는물 한번 끼얹기
    테스트 해보세요

  • 11. 아예
    '18.8.17 10:5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대패삼겹으로 하면 재울 필요도 없고
    채소하고 바로 볶아도 됩니다.
    생각해보니 두꺼울 수록 돼지 냄새 더 나더군요.

  • 12. ㅁㅁ
    '18.8.17 10:53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보통은 고기문제인데
    늘 그렇다면 님의 입맛문제지요

  • 13. 흠
    '18.8.17 10:5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누린내는 오로지 고기가 원인인데요;;;;;

  • 14. 답
    '18.8.17 11:0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밖에서 먹는 제육볶음은 비린내 안 느끼시나요?

  • 15. 제 경험으론
    '18.8.17 11:03 AM (175.211.xxx.11)

    고기가 신선하지 않으면 누린내,
    간이 넘 싱거우면 비린내

  • 16. ㅇㅇㅇ
    '18.8.17 11:04 AM (110.47.xxx.53) - 삭제된댓글

    매실을 빼고 청주 2큰술을 넣어보세요. 마트에서 파는 청하요. 이거 한 병 냉장고에 넣어두고 고기 요리할 때 넣으면 누린내 안납니다.
    생강 다진거 1작은술 추가해 보시고요.
    생강을 조금 사서 다진 다음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돼지고기 요리할때 조금씩 넣어요. 냉동할 때 얇게 지퍼백에 펼쳐서 넣으면 꽁꽁 얼어도 툭툭 부러트려 쓰기 편해요
    저는 제육볶음 할 때는 양파 맛에 먹는다 싶을 정도로 양파를 넣는데 양념할 때 넣어서 같이 하고 그리고 구울 때도 따로 반개 정도 같이 넣어요.

  • 17. ㅇㄴ
    '18.8.17 11:14 AM (24.61.xxx.32)

    누린내와 비린내가 달라요 소금간 더 해보세요

  • 18. ㅇㅇㅇ
    '18.8.17 11:20 AM (14.75.xxx.4) - 삭제된댓글

    앙념순서가 안맞아서그래요
    매실 마늘생강 순서대로 주물럭주믈럭
    그다음설탕등 달게하는거 넣고 주믈럭
    여기다가 간장고추장등 간되는거 주믈럭
    고추가루 파 양파는좀아낌없이 넣어야 단맛이 더나요
    후라이팬은 뜨겁게 해야 잡국물이 없어요

  • 19. ㄴㄴ
    '18.8.17 12:1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다 상관없고요
    저 재료면 날 일이 없는데요
    저 상태에서 난다고하면 고기가 안 좋거나 입맛 문제말고는 없어요
    고추장간장 마늘만으로도 날 일이 없죠

  • 20. 마늘 생강
    '18.8.17 12:13 PM (211.186.xxx.162)

    듬뿍~
    김수미님 비법인데 모든 육류 어류 요리엔 정답이더군요

  • 21. ..
    '18.8.17 12:30 PM (175.201.xxx.148)

    저는 김치찌개만 하면 고기냄새 나요.
    희한해요.
    내 코가 예민하긴 해요.

  • 22. ...
    '18.8.17 1:29 PM (118.221.xxx.136)

    양배추, 사과간것, 양파갈고 청양고추 한두개 넣어보세요...돼지고기는 사과갈아서 넣으면 고기비린네 없어요

  • 23. 아마도
    '18.8.17 2:03 PM (112.164.xxx.41) - 삭제된댓글

    고기 싫어하는 예민한 분이실겁니다.
    그러면 뭔 짓을 해도 안됩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러거나 말거나 잘 먹어요

  • 24. 생강
    '18.8.17 3:36 PM (61.43.xxx.103)

    청주에 생강 썰어둔 생강술로 좀 재두었다가 다른 양념하면 좀 낫더라구요.

  • 25. 위에김치찌개님
    '18.8.17 4:42 PM (14.75.xxx.4) - 삭제된댓글

    고기를안익히고 물부으면 냄새납니다
    반드시 고기는 볶아서 익은다음김치넣고국물부으세요

  • 26. ....
    '18.8.17 6:00 PM (125.176.xxx.3)

    여기 좋은 방법 많네요

  • 27. ㅎㅎ
    '18.8.17 7:18 PM (223.62.xxx.224)

    고기 냉동했다가 쓰시는 거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405 이해찬총리님 그리고 이낙연총리님 11 000 2018/08/18 972
845404 스타벅스에 식빵 파나요? 4 ryumin.. 2018/08/18 2,460
845403 정유라 아시안게임 연금???? 궁금궁금 2018/08/18 1,034
845402 스튜 1 일제빌 2018/08/18 385
845401 김반장 트위터 23 극딜스테이션.. 2018/08/18 1,734
845400 공무원 병가, 이런 경우도 해당되나요? 11 공무원 2018/08/18 5,573
845399 너무 신 복숭아 ㅠㅠ 어찌할까요? 8 가을 2018/08/18 1,372
845398 잠실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11 잠실 2018/08/18 8,129
845397 야채 요즘 뭐 사드세요 10 값 2018/08/18 3,451
845396 근데, 집값 수억 올른 경우에 해당하는 국민이 몇프로나 될까요 4 dma 2018/08/18 1,677
845395 그럼..옷좀 많이 산다하시는 분들 브랜드 어디꺼 좋아하세요? 27 브랜드좀 2018/08/18 6,861
845394 이제는 댓글이라도 달아야겠어요. 67 평범녀 2018/08/18 3,326
845393 대마도 택시 투어 츠시마 2018/08/18 976
845392 쉽게 약속 캔슬하는 사람들 9 약속 2018/08/18 3,536
845391 알쓸신잡3 해외 가는 거였군요 10 ... 2018/08/18 3,474
845390 어제 김용건님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이 좀 충격이네요 43 꽃보다할배 2018/08/18 17,763
845389 진짜 권순욱트윗글 맞는지 22 ㄱㄴㄷ 2018/08/18 1,033
845388 종교와 관계된 아이 이름 개명해줘야할까요? 17 ... 2018/08/18 3,507
845387 공무원 며느리가 대단한건가요? 17 글쓴이 2018/08/18 10,770
845386 김지은, 법원 작심비판..'왜 내게는 묻고 안희정에겐 안 묻나'.. 21 ... 2018/08/18 4,035
845385 워터파크에 생후 3개월 아기 데리고 오는거 .. 2 ... 2018/08/18 3,302
845384 40대 중반 임플란트 하신 분들 몇 개씩 갖고 계세요? 8 ........ 2018/08/18 3,492
845383 이해찬의원 딴지에 인증하셨다니 부럽네요 38 ... 2018/08/18 1,386
845382 [탐사K] 검찰, 5년 전 '새누리 매크로' 물증 확보 뒤 방치.. 3 특검하라니까.. 2018/08/18 568
845381 은평뉴타운 테라스형 아파트 어떤가요? 4 이사계획 2018/08/18 3,314
< 33411 33412 33413 33414 33415 33416 33417 33418 33419 3342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