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겨우 30% 이상 권고라네요

[겨우]

지금 발표시작힜는데 권고안 45%보다 턱없이 작네요

[.....]

공교육정상화 어쩌고땜에 그러나봐요 정시 늘어나면 이노무학교 자퇴하고 수능공부시키는게 낫긴한데

[수시 이월되면]

좀더늘어납니다.
손바닥 뒤집듯 되겠어요.. ㅎ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학종 줄입시다~~

[이월]

수시에 수능 최저없애면 이월 안되지요

[하루아침에]

하루아침에 다 뒤집을수 없어요

[아니]

국민공론화 여론 결과 70% 이상의 국민이 정시 늘리라고 하고 평균을 내봐도 정시 비율 40% 이상 확대하라고 주장하는데 왜 30% 라고 못박는 겁니까? 완전 지들 맘대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 아니에요. 최소 40% 이상이고 70% 이상 정시 확대하라고 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은데 왜 30%랍니까. 도대체 뭐때문에 여전히 학종을 옹호하고 정시 비율을 고작 30%로 못박는 겁니까...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권고라니!!!]

20억 주고 정시 45% 하라고 공론화했으면 그대로 발표해야지, 전년도 처럼이면 20억은 왜 쓴거며, 이 30% 상황에 권고는 또 뭔지.
아직 고3맘이 되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모르실겁니다. 대학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 원서쓸때도 쓰면 하나라도 붙을 줄 알죠.
엄마들이 잘 알지도 못하니 집단행동도 없고,
이 부조리함을 다 겪은 엄마들은 수험생 엄마노릇 끝나면 내일이 아니니 전보다 관심도 없게 되고.

[..]

정시비율이 30%, 50%, 70%를 각각 적정하다고 한 의견이 70% 라면, 이것을 왜곡하여 "정시비율 30% 이상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70% 였다" 라는식으로 발표하네요

[coolyoyo]

이제껏 쇼했네요.
저거 한다고 세금도 맘대로 쓰더니...여하튼 진보교육감들은 정말 아니라고 봐요.
지들이 수구꼴통이랑 다른게 뭐가 있나요? 국민들의 소리는 귀닫고 있는데...
중3. 초6학년 우리집 애들 이래저래 다 걸리는데..

[미친]

김상곤 할아버지는 당장 사퇴해야해요.
어젠가 총리도 잠깐 언질을 줬던만, 자기 고집대로 밀어붙였네요.

[coolyoyo]

경기도 이재정도 만만치 않아요. .

[미친다]

대체 왜 저래요? 쉽게 대학 보내고 싶은집단에서 칼자루쥐고 있으니 절대로 포기 못하나봐요
45프로라고 돈들여 시간들여 정했응 그대로 나가야지 왜 짤라먹나요?

[평균]

아니 20억 주고 정말 1년간 국민공론화 조사 결과 정시 확대 평균 비율을 45% 이상으로 늘리라고 의견을 모았는데 국가교육회의에서 발표할 때도 비율 명시하지 않고 교육부에 떠넘기더니 도대체 국민 의견 말고 누가 무서워서 겨우 30%로 줄여서 발표한답니까... 도대체 교육계를 쥐락펴락 하는 국민보다 무서운 집단이 누구랍니까.

[학종]

학종 비리로 이렇게 시끄러운데 꿋꿋이 정시 비율 30%로 줄여 발표하는 사람도 참 대단하네요.

[진짜]

교육계 적폐들 국민을 무시해도분수가있지
참 꿋꿋하네요

교육촛불 안드나요?

[흠]

그래도 늘었네요.

[답답한분들...]

수시 정시 비율은 대학자율이에요.
교육부가 몇% 정해줄수 없어서 권고안이라고 하는거구요.
공론화 위원장 김영란 전대법관 언론 인터뷰에서도
호감도? 조사로 해서 두개 평균 39%인가
말씀하셨어요.
본인들 자식들은 내신은 손해고 정시로는 잘갈줄 아시나봐요^^
고1~2 모의하고 수능 성적은 차이가 큰데...
댓글 다시는분들중에 제대로 입시에 대해 아는분 몇분이나 될지...
제 아이야 고2라 상관없지만 정시 늘리고 나중에 후회하지 마세요.

[윗님]

이건 늘어난게 아니예요.
그런데 더 중요한건 30%란 수치가 아니라
수능에서 선택과목을 이상하게 바꿔놓은 거예요.
수학에서 확통 미적 기하중 택1과
과탐 사탐에서 계열구분없이 택2면
누가 전공적합성에 따라 과목 선택을 하나요.
무조건 점수 잘 받을 과목으로 하죠.
수능점수는 믿을만하지 못하다, 그래서 수능으로 학생을 뽑을 수가 없도록 만들려는 거에요.
거지같은 교육부가!

[愛]

학부모들 의견을 무시하는 대단한 이유가 뭘까요?
엊그제 모 여고 쌍둥이 사태가 낫는데도
이러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전교조아웃]

20억 주고 정시 45% 하라고 공론화했으면 그대로 발표해야지222

[전교조똥고집]

학부모들 의견을 무시하는 대단한 이유가 뭘까요?222

[전교조사걱세양아치]

도대체 교육부랑 무슨 거래를 한 걸까요. 거래라기 보다 그냥 한 식구겠죠.

[ᆢ]

적성검사도 폐지하면 대학은 뭘보고 뽑지요? 수능도 저모양이고 내신도 이번 사태봐서 알겠지만 이상하고

어머나 내가 대학걱정까지 오지랖이네요

그나마 대행인건 추천서 없어지고 동아리 줄인거
하긴 동아리 가위바위보로 못들어가면 또 만들어서 하나더해야하자나요

어제 애학교 에이컨이 고장이라 학교에 전화해서 이럴꺼면 개학연기하지 그랬냐고하니까 경기도 교육감님이 말이 없으셨다고 경기도가 가장 늦다고 교무실 샘이 그러시네요

[...]

119193님 차라리 수행 없애고 옛날로 돌아가는게 나아요. 아이 중고등학생이면 수행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잖아요? 집에서 미리 다 조사해서 자료 다 만들고 학교에선 옮겨 적으라고만 해요. 그거 다 엄마몫이에요. 애들이 공부하고 학원숙제하느라 바쁜데 수행조사하고 찾을시간이 어딨나요? 고딩 된 지금도 수행은 제몫입니다. 엄마가 바쁘면 학원도움 받구요

[...]

그리고 독서록 시스템에 감상문기록하는것도 대부분 다 엄마들이 해줘요. 엄마 능력 평가도 아니고 이런 쓸데없는 학종은 왜 하는건지..

[이제]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다른 국민들도
적극적으로 교육과 입시문제에 의견을내고 참여해야해요
여러 이익집단이 복잡하게 얽혀있기때문에 하루아침에 바뀌지않아요
사법부도 개혁하기 이리 힘들구만
전교조만의 문제가아닌게 수시 확대된게 박그네정권때잖아요

[결국]

기득권 유리한데로 되가는군.
제일 객관적인데 왜 정시확대를 안하겠어요 뻔하지

[아아아아]

진짜 촛불들고싶어요.
집회 안하나요?

[...]

촛불들고 나가고싶어요. 국민을 개무시해도 유분수지.

[김상곤 내려와라]

학종 너무 피곤해요. 진짜 입시비리 문제만 해도 어제 오늘도 아니고
국민을 진짜 개 돼지로 아나봐요
20억 들여서 공론화 작업 거쳐 결국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무능하고 고집쎈 장관
저사람 왜 저자리에 있죠? 저도 촛불들러 나가고싶어요

[벌써 기사]

벌써 기사 보니 많은 대학들이 이미 30%정도를 정시로 뽑고 있었네요. 서울대 고려대 등 몇 개 대학만 제외하고. 30% 권고해도 사실 정시로 느는 인원이 많지 않답니다. 진짜 국민을 바보 호구로 아네요. 1년동안 국민 의견 듣겠다고 시간 끌었으면 정시 확대하라는 의견을 제대로 반영이나 하던지 아주 찔끔 올리는 척만 하고 그냥 옛날 방식 그대로에요. 도대체 뭐하자는 짓인지...

[어휴]

권고는뭡니까 권고? 저30프로도할지말지 아무도몰라

[ㅇㅇ]

고작 이러자고 1년을 기다리고 20억을 썼나요.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