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이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비염

비염싫어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8-08-17 10:19:27

   저는 찬 공기에 민감해서...

   아침에 살짝 찬 바람 부니까.

   금방 또 재채기 나오면서 콧물 나오네요.

   출근할 때 계속 에취. 에취 하면서...

   더위 가니까 비염이 오네요.  아으...

   그래도 시원하니까 좀 살 것 같긴 합니다
IP : 59.15.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7 10:25 AM (180.71.xxx.169)

    혹시 안해보셨다면 코세척 꾸준히 해보세요. 저도 찬바람 알러지 있어서 냉장고 열때도 숨참고 열 정도였는데 코세척 후 거의 나았어요. 만성코막힘도 사라지고..가을 환절기만 약 먹으며 버티면 나머지는 멀쩡해요.

  • 2. 쿠킹쿠킹
    '18.8.17 10:33 AM (61.253.xxx.58)

    아이가 비염이 심한데 어제부터 바로 증상 나오더라구요.
    또 약으로 버텨야 하나 걱정인데 코세척 시도해와야겠네요

  • 3. 저도요
    '18.8.17 10:34 AM (175.195.xxx.87)

    가을을 제 코끝으로 먼저옵니다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재채기 콧물에 눈이 간지러워서 생각해보니 이제 환절기네요ㅋㅋ

  • 4. 원글이
    '18.8.17 10:35 AM (59.15.xxx.2)

    식염수로 코세척은 7년째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나마 그거 해서 이 정도인 거죠. 그래도 완치는 안 되더라구요.

  • 5. ...
    '18.8.17 10:37 AM (14.39.xxx.18)

    코세척 해봤자더라구요. 저도 어제 저녁부터 난리입니다.

  • 6. 서울의달
    '18.8.17 10:38 AM (112.152.xxx.139)

    전 장이 안좋아서 유산균 한 오년 꾸준히 먹었는데
    장은 그냥그런데 어느날 부터 지르텍을 안 먹을 정도로 나았어요.
    비염인생 25년 유산균먹고 3년째 괜찮아요.

  • 7. 현현
    '18.8.17 10:46 AM (117.123.xxx.73)

    저도 20년 비염환자입니다. 그나마 몇년전에 약이 잘듣는 병원찾아서 심해지면 약먹으면서 버텨요. 코세척 작두콩 유산균 전부 5년이상 하고 있고요, 은근 병원 안맞으면 더 고생이에요

  • 8. 비염약
    '18.8.17 10:52 AM (114.200.xxx.21)

    너무 독하던데요 어떻게든 드시는지..제 몸이 약해서 그런거겠죠

  • 9. 동병상련
    '18.8.17 11:15 AM (110.70.xxx.252)

    코침 전문 한의원 가셔서 코침 맞으세요.
    1주일에 한번 정도 두세번 가면 많니 좋아집니다.

  • 10. 다해봤어요.
    '18.8.17 11:23 AM (59.15.xxx.2)

    식염수 코세척, 유산균. 한의원 코침. 용한 의사 있다고 해서 함양까지도 가 봤고...다 잠깐 반짝 그때 뿐.

    한의사나 이비인후과 의사도 그냥 관리하는 병이지 완치 개념은 없다 하더라구요.

    유일하게 제가 비염 없던 시절은 캐나다 유학가 있던 시절 뿐이었어요.

    유학 마치고 귀국하고 몇 달 있으니 다시 비염 재발하더라구요.

    생활 환경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방법 말고는 없는 듯 해요.

  • 11. ..
    '18.8.17 8:13 PM (14.138.xxx.136)

    제가 환절기 아침에 일어나면 비염으로 콧물 줄줄이었는데요. 밤에 잘때 공기 청정기 틀고 자니 싹 없어졌어요. 코막힘도 없고 콧물도 안나고요. 비싼 청정기 아닌데 효과 봤어요 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945 안마의자 갑은 무엇인가요 17 2018/11/15 6,136
873944 김장하고... 2 em 2018/11/15 1,781
873943 머드쉐이크라고 아세요? 보드카종류인데. 1 혹시 2018/11/15 1,019
873942 93년도 입시비리 생각나세요? 숙명여고 저리가라네요 17 1993 2018/11/15 5,534
873941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시작할때 5 보헤미안 랩.. 2018/11/15 2,743
873940 쿠첸압력솥 보온 상태에서 밥이 돼버렸어요 4 동구리 2018/11/15 2,767
873939 수능보고 온 딸의 한마디?? 13 수능 2018/11/15 24,709
873938 방탄의 사과는 신의 한수입니다. 88 게으른 주부.. 2018/11/15 19,836
873937 병원일하는데 진상환자보호자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5 ... 2018/11/15 3,362
873936 재수생들수능잘봤나요? 5 재수생 2018/11/15 3,726
873935 내일 서울 날씨 어때요? 3 서울 2018/11/15 1,549
873934 페미니스트들이 오늘 한짓 31 ... 2018/11/15 5,332
873933 자기 인연 만나면 편한가요? 14 ..... 2018/11/15 25,911
873932 아이튠즈 동기화! 동영상도 음악처럼 하면 되나욮 ㅠㅠ 2018/11/15 514
873931 사춘기라고 하기에는 심한 딸 6 왜 이러는지.. 2018/11/15 3,528
873930 캬하! 앵커 브리핑..맘에든다. 5 그렇지 2018/11/15 3,120
873929 여러분은 수능날 점심 때 뭐드셨어요? 17 ... 2018/11/15 2,937
873928 아버지의 적은 '못나고 시원찮은 자식'입니다 10 ... 2018/11/15 3,096
873927 일본여행 여권 유효기간 5 .. 2018/11/15 1,672
873926 가채점하고 애나 저나 멘탈이 탈탈 털리네요 16 아... 2018/11/15 9,260
873925 수능 오늘 같은 경우, 그래도 정시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35 그래도 정시.. 2018/11/15 6,396
873924 실리콘 부항 냄새 사우나 2018/11/15 811
873923 수능) 물리, 화학 난이도 어땠다고 하나요? 2 수능 2018/11/15 1,968
873922 시그널ost 너무 좋아요 2 거너스 2018/11/15 1,028
873921 친정아빠가 감정조절을 못하세요 5 슬픈딸 2018/11/15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