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인관계에서 겉돈다는 증거 중 하나-공감 하시나요?
나는 생활비를
이렇게 저렇게 절약한다
또한 앱은 이런것도 있다.
한달 월세 이렇게 나가는데
꿀팁을 활용해 좀 줄인다
어디서 뭘 구입하니 싸더라 등등
유용한 정보에 대한 공유를
다른사람들 끼리 혹은 다른 그룹들끼리
잘 이야기 하면서
"저"랑은 공유도 안하고
"먼저 말도 안 겁니다"
늘 이런 레파토리....
딱히 제가 타인에게 어딜가든
피해 주거나 이러진 않은데...ㅡㅡ
(쉽게 말해 대화나 친목에서 은근히 존재감이
없는)
1. 무슨얘기죠?
'18.8.17 9:31 AM (220.123.xxx.111)겉돌지않는 증거 중 하나 가 뭐라고요?
2. ㅇㅇ
'18.8.17 9:32 A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이 글 나만 이해 못하는 줄 알았네요.
뭔 소리죠?3. renhou7013
'18.8.17 9:33 AM (175.223.xxx.123)이런것도 왕따? 까지는 아니어도
조금 소외될 수 있나요?
(성인 기준)
1. 신용카드 사용을 해본적 없고
그걸로 인한 혜택도 모른다.
2. 생활에 대한 유용한 노하우팁을
잘 모른다.
3. 미혼자 혹은 비연애자인 경우
기혼자, 연애자들 무리에 끼기 쉽지 않다.
정말 이런것도 클까요?4. 겉도는거
'18.8.17 9:34 AM (124.49.xxx.61)싫으세요?
5. renhou7013
'18.8.17 9:35 AM (175.223.xxx.123)ㄴㄴ
수정 하였습니다.6. 음,,,,
'18.8.17 9:36 AM (59.6.xxx.151)저 자체는 공감가지 않고
보편적으로 다른 사람과는 이야기 하면서 나만 뺀다면 그렇죠
모임시 그런 태도라면 더 생각할 여지없이 무례한 사람들 모임이고요
우리 그룹에선 안하지만 다른곳에선 한다
면 그냥 그쪽과 관심사가 맞거나 더 친한 거구요7. ...
'18.8.17 9:45 AM (220.77.xxx.112)원글님이 재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건 아닐까요?8. ㅌㅌ
'18.8.17 9:50 AM (42.82.xxx.201)님이 그런걸 바라면 님도 소스가 있어야됩니다
다큰 성인에게 세세한거 가르쳐주기 귀찮아서 외면하는게
대체적입니다 님이 그런걸 모르면 외면하기 십상이죠
그리고 그런걸 모르면 가르쳐주기보다 그걸 아는사람들끼리 대화하죠
님이 저사람들만큼 다른걸 알고있고 그걸 줄만한 메리트가 있어야
그들이 님을 끼워줘요9. ...
'18.8.17 10:01 AM (222.111.xxx.182)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 대개는 타인에 대한 관심, 화제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죠. 그냥 무생물처럼 그냥 사람들 사이에 존재만 하는 거죠. 상호작용이나 상호작용에 대한 의지가 거의 없이...
관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하셔야죠. 물어보기도 하고 맞장구도 치고...
인간관게는 기본적으로 기브 앤 테이크, 주고 받는 거래입니다.
한두번은 먼저 이야기를 걸어와도 끊임없이 한쪽으로만 일방통행 할 수가 없습니다.
받고 싶으면 나도 무언가 주어야 합니다.10. 대화 방식의 문제 아닐까요?
'18.8.17 10:10 AM (1.238.xxx.39)원글님 글도 좀 묘하게 쓰심.
카드 사용 안하거나 기혼들 틈에 홀로 미혼등
공통분모가 없더라도
대화 자체에 리액션이 좋다거나
말이 잘 통하는거 같음 끼어줄듯 한데
뭔가 혼잣말하듯이 소통 어려운 사람처럼 글쓰심..11. ㅇㅇ
'18.8.17 10:53 AM (14.45.xxx.85) - 삭제된댓글아이디를 자주 쓰시던데요...renhou7013 님 글 읽으면 로봇처럼 경직된 느낌도 들고...
뭔가 좀 피곤해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타인에게 내가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도 조언할 처지는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말해봐요.12. ㅇㅇ
'18.8.17 10:55 AM (14.45.xxx.85)renhou7013 님 아이디를 자주 쓰시던데요... 글 읽으면 로봇처럼 경직된 느낌도 들고...
뭔가 좀 피곤해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타인에게 내가 어떤 식으로 느껴지는지..잘 소통이 안되느 이유가 뭘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도 조언할 처지는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말해봐요.13. ...
'18.11.10 6:21 PM (220.85.xxx.162)일단 친화력이 좋은 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글이 밑도끝도 없이 너무 두서없기도 하구요. 상황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딱 정답확인용 키워드만 늘어놓는 느낌...
근데 앞뒤맥락없는 글들이 이 곳에 꽤 많아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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