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지역화폐, 상품권깡 해도 영세자영업자에 이익"

000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8-08-17 07:39:36
매일 매일이 사건과 사고인 이재명이네요.
어제는 또 상품권깡해도 지역경제에 이득이라는 헛소리를 시전했네요. 상품권이 뭐길래~~ 수수료 30프로 깡까지 해가는걸 권장하는지 궁금합니다. 깡 한다는 얘긴 그지역에서 안쓴다는 얘기인데 말이죠.
https://news.v.daum.net/v/20180816193900619

일본의 경우입니다.
"일본 국민들은 상품권을 할인해 현금화하는 것을 선호했고 68%가 시장에 나왔습니다. 기대했던 내수 부양으로도 이어지지 않고 실패한 정책으로 끝났습니다. 상품권 할인업을 하던 사채업자와 야쿠자들의 배만 불렸다는 조롱이 나왔고 재정 부담은 국민에게 되돌아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60204154005512?f=m
이 기사 읽다보면 2016년에 청년배당 문제점에 대한 리플이 있습니다. 청년배당이 23세까지, 마침 군대갔다 복학한 2학년 학생에게 나가냐고.이재명아들이 청년배당 받아 사진찍어 올렸었죠 우리는 이재명에 대해 오랜동안 몰랐어도 소문이 나고 있는중이었나봅니다. 마치 김혜경 트위터계정에 대해 우리게시판에서 예전에 글 남기신 분이 있었던것처럼.
한경의 노경목기자 글입니다. 이기사 쓰고 이재명한테 해꼬지 당했던 모양입니다.
IP : 82.43.xxx.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7 7:51 AM (210.96.xxx.161)

    아주 대놓고깡이네요.
    어찌 저런 사람을 소중한 자산이니 잘 보호해야된다고 하는지요? 아주 지선땐 추댚이 그러더니 이젠 해찬들이 소중한 자산이라고 염장을 지르네요

  • 2. ..
    '18.8.17 7:53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그니까 상품권 깡이 소즁한 자산이라는 아닐까요?

  • 3. ..
    '18.8.17 7:54 AM (223.38.xxx.174)

    그니까 상품권 깡이 소중한 자산이라는 거 아닐까요

  • 4. ..
    '18.8.17 7:56 AM (223.38.xxx.174)

    도대체 왜 그렇게 전과4범을 못감싸서 야단인디??
    혹시 경제적 무언가의 이득에 모두 한통속이 되어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거

  • 5. ㅇㅇㅇ
    '18.8.17 8:08 AM (58.237.xxx.134)

    괜히 포스트이명박이라고 한게 아니었네요
    하는짓이 참

  • 6. 000
    '18.8.17 8:10 AM (82.43.xxx.96)

    "3억~4억어치 상품권도 하루만에 깡"

    추석 앞두고 강남·명동 매장 북적...50만원권 비중 17%로 늘어 지하경제 악용 우려
    최근 유커들까지 대량 구입
    상품권 관련 법령정비 시급
    http://www.sedaily.com/NewsView/1L1DM6SBU8/#_enliple

    내참, 별걱정 다하고 살아야해요.

  • 7. ..
    '18.8.17 8:11 AM (210.106.xxx.67)

    성남시에선 성공적이었던걸로 알아요
    자영업자들에게 도움도 많이 됐고 지지도 많이 받았구요
    경기도는 너무 넓어서사용할수 있는 곳도 다양해요

    자영업자들 요새 폐업율이 그렇게 높다는데
    이런 정책이 국민들이 상생하는 길이죠
    언제까지 대기업만 키워줘야 하나요?

  • 8. ??
    '18.8.17 8:20 AM (180.224.xxx.155)

    상품권 깡과 대기업이 무슨 상관입니까?

  • 9. 000
    '18.8.17 8:23 AM (82.43.xxx.96)

    위의 기사에 성남시 상품권문제 조목 조목 다 다뤘어요.
    성공적이었다는 얘기는 이재명의 자화자찬이었구요.
    마치 무상교복처럼 다른데는 다하고있는데 이재명시장 그만둘때까지 성남시만 못했죠.

    위에 신문에 각국의 상품권 실패사례가 니와요. 일본만 해도 그돈으로 조폭키워주고 깡해서 조폭 먹은돈이 다 국민세금으로 나간거에요. 상품권과 대기업이 무슨 그리 연관이 있다고요.

  • 10. ...
    '18.8.17 8:29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경기도지사
    성남시장

    상품권깡을 활성화 시키려고 당선됐냐???

    참 나 원!

    둘이서 GR도 올여름 폭염처럼 해 대고 있네...
    아 진짜 열불나요.

  • 11. 국호의원도 상품권 깡으로
    '18.8.17 8:32 AM (61.105.xxx.166)

    http://naver.me/FVfh8cxP

  • 12. 원글님
    '18.8.17 8:46 AM (210.106.xxx.67)

    일본의 경우 실패했나보죠?
    성남시도 깡이 보편화된 사업인가요? 아니잖아요
    충분히 성공한 정책인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대기업 얘기 쓴건
    요새 다들 복합쇼핑몰 가거나 인터넷포탈이나 쥐마켓등에서 소비하죠. 이런곳이 바로 대기업이죠
    근데 상품권은 영세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된다는거에요
    그러니 국민이 상생하는 방법이라구요

  • 13. 000
    '18.8.17 8:54 AM (82.43.xxx.96)

    네 성남시 깡 크게 화제됐었어요. 성남시 상품권산다는 중고나라 내용 포함 기사화됐었구요.

  • 14. 좋은 기사네요
    '18.8.17 8:56 AM (114.29.xxx.40) - 삭제된댓글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청년배당 정책에 대한 언론의 공격에 맞서 ‘손가락혁명 동지’들의 궐기를 호소했습니다. 지난해 모집했다는 이 ‘동지’들은 네이버에서 댓글 3개를 달고, 좋아요와 싫어요도 각각 3개씩 누르는 ‘3 3 3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여론을 등에 업고 복잡한 논쟁과 절차를 우회하고 싶어하는 인상입니다.

  • 15. 저도 그 기사 기억해요
    '18.8.17 9:24 AM (210.106.xxx.67)

    중고나라에 몇건 있지도 않았어요
    아마 거래도 얼마 안됐을껄요?
    침소봉대해서 기사 쓴 경우였다 기억해요
    현금이 급한 사람은 깡이라도 하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성남시에서 소비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012 아이가 우울증인데, 상담치료를 거부하네요. 10 ... 2018/08/17 2,728
845011 아빠한테 혼나서 나간 아들..원글님 1 저도고등맘 2018/08/17 1,714
845010 이미 고인이 되신 친정아버님과 작은아버지의 형제관계를 입증하는 .. 3 masca 2018/08/17 4,919
845009 알러지가 찬바람부니 완전 난리도 아닌데 ᆢ 1 갑자기 바람.. 2018/08/17 1,000
845008 서울 어젯밤에 추워서 창문닫고 1 더위 2018/08/17 683
845007 역시 유시민이네요!!! 32 ㅇㅇ 2018/08/17 6,791
845006 수액을 실비로 맞으려면 어떡해야하나요?ㅜㅜ 11 .. 2018/08/17 6,391
845005 김어준과 이들에게 이재명은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 39 털보♡혜경궁.. 2018/08/17 1,055
845004 주택임대 너무 급해요 도와주세요 오피스텔 2018/08/17 587
845003 불법 촬영을 산업화하는 주범들 1 oo 2018/08/17 328
845002 교정장치 요즘에 어떤걸로 하세요? 3 치아 2018/08/17 1,033
845001 고등 아이 아직도 넘 이쁜거 맞는거죠? 14 푸르른물결 2018/08/17 3,136
845000 통계 갖고 장난치지 마라 3 샬랄라 2018/08/17 492
844999 이낙연 총리님 기사 검색하다가 나온 사진보고... 눈물 왈칵 2 단무지 2018/08/17 1,243
844998 비정상 그리고 한국은 2 외국인 2018/08/17 556
844997 [18.08.17 뉴스신세계]-라이브 1 ㅇㅇㅇ 2018/08/17 272
844996 교포와의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조언 3 info 2018/08/17 2,231
844995 에어 프라이어 써보시니 좋은 제품요 7 닭튀김 2018/08/17 2,197
844994 무기력.... 남편과의 문제 어쩌나요 3 .. 2018/08/17 1,956
844993 콘서트용 망원경 필요한지요? 7 ... 2018/08/17 1,579
844992 대출약정서 쓰면 거의 대출확정인가요? ㅇㅇㅇ 2018/08/17 375
844991 다산 택배 근황 18 .... 2018/08/17 4,097
844990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 상처주는.. 3 ........ 2018/08/17 3,637
844989 7월 취업자 수 증가 5천 명 그쳐..6개월째 '고용쇼크' 5 슈퍼바이저 2018/08/17 458
844988 전문대 자동차학과 11 학과 2018/08/17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