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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단 9년째 . 면접보러가니

경단 조회수 : 4,871
작성일 : 2018-08-16 23:37:48
평일 9시 ~6시 토요일 12시
급여는 얘기안해주고 원하는 급여를 말하라고.
제일 급여를 작게 부르는 사람 채용할꺼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네요
세후 140. 이것도 최저시급도 안되는것같은데
이렇게 얘기하니 깜짝 놀라면서 이렇게 많이 받으면 다른데도 안써준다면서
고참들이 138 받는다네요
아휴 진짜 신고해버릴라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뭐하러 사람을 쓰는지

IP : 121.146.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8.8.16 11:40 PM (218.144.xxx.40)

    신고하면 과태료 물겠는데요.
    요즘 세상에 138 140이라니

  • 2. **
    '18.8.16 11:47 PM (110.10.xxx.113)

    아휴..저렇게 면접보는데는 다니지 마세요..
    일 하면서도 고생할듯..

  • 3. ....
    '18.8.16 11:49 PM (223.62.xxx.185)

    저렇게 사람 간보는데는 가지마세요. 가봤자 시간낭비하고 더러운꼴 보고 나올거에요

  • 4. 진진
    '18.8.16 11:58 PM (121.190.xxx.131)

    차라리 베이비시터 교육 받아서 시터하세요
    집안일 안하고 딱 애기만 보고 월 160이에요

  • 5. ..
    '18.8.16 11:59 PM (220.85.xxx.236)

    그넘의 베이비시터 간호조무사 가사도우미는 늘상 나오는구랴..ㅡㅡ

  • 6.
    '18.8.17 12:0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아쉬운 사람이 굽혀라 이뜻이죠

  • 7. 여기서 하대받는
    '18.8.17 12:14 AM (124.59.xxx.247)

    마트케샤도 저것보단 많이 받아요.

  • 8. 가는 당신은 그런 대접받아야 할 사람
    '18.8.17 2:19 AM (211.210.xxx.216) - 삭제된댓글

    최저 시급도 안 주는곳 저런 곳은 가지 말고 신고하세요.
    그런 곳은 일하러 가 봤자 시급은 고사하고 인간적인 대접받기도 여려워요
    저런 곳은 금방 망해야 되는데 가 주는 사람이 있으니 참!

  • 9. 도라맘
    '18.8.17 2:21 AM (211.210.xxx.216)

    최저 시급도 안 주는곳 저런 곳은 가지 말고 신고하세요.
    그런 곳은 일하러 가 봤자 시급은 고사하고 인간적인 대접받기도 여려워요
    저런 곳은 금방 망해야 되는데 가 주는 사람이 있으니 참!

    경력단절은 어느 곳에 가던지 최저시급으로 급여는 정해져 있죠
    그럴때 선택할 수 있는것은 근무조건을 봐야 해요
    같은 급여를 받는데 일이 편하고 몸이 편한곳을 찾아보세요.

  • 10. 신고를 계속 안하니까
    '18.8.17 4:08 AM (221.155.xxx.204)

    저러고 살았겠죠. 신고하세요. 요새는 어린 알바생이 신고 더 잘해요. 근로계약서 안 썼다고 신고하고 뭐 안해서 신고하고.

  • 11. 경단녀
    '18.8.17 11:15 AM (175.223.xxx.146)

    그럼 얼마를 주겠단건지ㅠ

    같은 경단녀였다가 재취업 성공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만약 그 일이 경력에 도움이 된다면 한 일년 눈 딱감고 일하세요. 일단 경력단절 해결해야 다른 곳으로 이직가능합니다.
    저도 두번 회사바뀌 현재는 처음보다 보수가 세배네요. 처음엔 150ㅠ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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