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강남, 드디어 바깥이 더 시원하네요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8-08-16 22:53:27
도저히 안되겠어서 전기료 두려워하며 에어컨으로 실내온도 26도 맞춰놓고살았는데
실외온도 26나오고 바깥이 더 시원하네요. 활짝활짝 열고 선풍기트는데 에어컨튼듯한 상태 나오네요.
드디어 여름의 끝이 왔나봐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IP : 58.120.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18.8.16 10:54 PM (175.209.xxx.57)

    한강 가서 자전거 탔는데 바람이 너무도 시원했어요 ㅎㅎㅎ

  • 2. 축하
    '18.8.16 10:54 PM (112.64.xxx.229)

    축하합니다

  • 3. ㅇㅇ
    '18.8.16 10:55 PM (61.106.xxx.237)

    우리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4. 우리
    '18.8.16 10:56 PM (45.62.xxx.25)

    우리 문재인대통령님과 함께 폭염극복했네요

  • 5. 저는
    '18.8.16 10:56 PM (183.102.xxx.86)

    창가옆 소파에 누워 바람을 즐기고 있습니다^^
    꼭대기 집이라 2달동안 에어컨 2대를 꺼본적이 없습니다.
    흐미~~~ 이게 웬일이래요. 오늘 밤엔 에어컨 없이 자겠네요.

  • 6.
    '18.8.16 10:59 PM (58.140.xxx.211)

    자연바람이 너무 좋으네요

  • 7. 논현동
    '18.8.16 11:02 PM (223.63.xxx.238) - 삭제된댓글

    천국같아요 ㅎㅎ

  • 8. 논현2
    '18.8.16 11:05 PM (61.78.xxx.18)

    어쩜 한두번 느낀게 아니고 '절기'란게 정말정말 신기해요 절기마다 정확하게 변화가 오는게 어찌나 놀라운지

  • 9. ㅎㅎ
    '18.8.16 11:06 PM (112.150.xxx.194)

    이렇게 시원? 아니 서늘해졌어요. 이럴수가!

  • 10. 광복절
    '18.8.16 11:08 PM (112.155.xxx.126)

    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으셨죠.
    광복절만 지나면 시원해지니까 참으라던...
    자연이란게 참 희안합니다.

    저는 지금 창문 다 열고 선풍기도 꺼 놨습니다.
    자연풍이 미세먼지도 없고 너무 시원해서 진짜 천국 같아요.

  • 11. 천안
    '18.8.16 11:09 PM (210.210.xxx.111)

    웬지 으슬으슬해서 에어컨 껐고
    시험삼아 선풍기도 껐더니 이게 갑자기 뭔일???
    정말 내가 에어컨 끄느게 맞자 다시 들여다 봤답니다.
    아직은 끝자락이 아니지만 한풀 꺽인건 사실인가봐요..

  • 12. 천안
    '18.8.16 11:09 PM (210.210.xxx.111)

    맞자를 맞나 로 정정

  • 13. 서울 잠실
    '18.8.16 11:13 PM (211.215.xxx.107)

    열어둔 창문으로 한강 강바람이 시원하게 들이치네요
    강변 아파트 아닌데도.
    오늘밤은 에어컨 안 켜도 되겠네요

  • 14. 서울
    '18.8.16 11:18 PM (180.224.xxx.155)

    에이. 뭐 시원하겠어?하고 문 열어봤는데
    엄마나!정말 시원해요

  • 15. 아직 안 끝났어요.
    '18.8.16 11:4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뉴스보니 이번주말까진 열대야 없지만 다음주 주중 폭염 다시 시작이랍니다.
    그냥 현재를 즐겨요.

  • 16.
    '18.8.17 12:00 AM (211.114.xxx.3)

    다음주에 또다시 폭염 온답니다

  • 17. ..
    '18.8.17 1:50 AM (61.78.xxx.18)

    아직 안 끝난건 알지만 오늘 외출할때 일기예보 보고 또보고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못맞추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247 정말 귀중한 휴갑니다 , 내일 강원도 어딜 갈까요 14 드라이브 2019/01/07 3,026
891246 SBS 의열단의 독립전쟁 눈물 납니다. 13 ... 2019/01/07 1,854
891245 사려니숲길.. 산책만 해보고 싶은데요 16 da 2019/01/06 3,727
891244 스카이캐슬 1회부터 어디서 볼수 있나요? 7 조선폐간 2019/01/06 2,145
891243 A형 독감 환자에게 뭘 선물할까요? 9 회복 2019/01/06 1,629
891242 재방송 보니 우주방에서 소리가 나긴 하네요 19 스캐 2019/01/06 14,440
891241 최고의 치킨 보는 사람 저 뿐인가요? 9 ㅇㅇ 2019/01/06 2,180
891240 김해에서 해운대까지 많이 막히나요? 7 부산여행 2019/01/06 1,127
891239 45세)아직도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요 76 ㅇㄹ 2019/01/06 22,204
891238 삼성동아파트 3 불불불 2019/01/06 3,474
891237 자려고 불 다 끄고 누웠는데 갑자기 밖에서 기계가 말을 27 뭘까요 2019/01/06 8,550
891236 프리스트 ㅡ 와... 파리의 연인2 네요.. 9 ... 2019/01/06 4,099
891235 키우는 냥이 무지개 다리 건너면 어떻하나요... 11 ... 2019/01/06 1,907
891234 임우재 이부진이혼소송 2심 기피신청이 받아졌네요 3 ㄴㄷ 2019/01/06 4,715
891233 기저귀를 귀저기 또는 귀저귀라고 쓰는 사람들... 16 ㅇㅇ 2019/01/06 2,530
891232 무슨과가 나을까요 7 윈윈윈 2019/01/06 1,953
891231 와 지금 KBS 4 ㅇㅇ 2019/01/06 3,214
891230 전세준 집 세입자가 안 구해지는데요 11 집주인 2019/01/06 5,015
891229 용산참사 ...맘 아파서 못보겠네요... 15 ... 2019/01/06 3,683
891228 설수현 나오는 프로 우연하게 보다가 엄마 목소리 들으면 보약먹은.. 11 ... 2019/01/06 7,887
891227 아버지가 독감약을 드시고도 열이 펄펄나요 3 ㅇㅇ 2019/01/06 1,638
891226 모솔이었다가 결혼한 분 있으신가요? 27 하랑맘 2019/01/06 8,618
891225 20세 기념 이틀에 한번씩 술 먹네요 1 20세 2019/01/06 983
891224 제니 너무 매력있어요 30 ........ 2019/01/06 12,453
891223 사람을 만나면 무서운데요.. 8 .. 2019/01/06 2,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