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강남, 드디어 바깥이 더 시원하네요
실외온도 26나오고 바깥이 더 시원하네요. 활짝활짝 열고 선풍기트는데 에어컨튼듯한 상태 나오네요.
드디어 여름의 끝이 왔나봐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 아까
'18.8.16 10:54 PM (175.209.xxx.57)한강 가서 자전거 탔는데 바람이 너무도 시원했어요 ㅎㅎㅎ
2. 축하
'18.8.16 10:54 PM (112.64.xxx.229)축하합니다
3. ㅇㅇ
'18.8.16 10:55 PM (61.106.xxx.237)우리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 우리
'18.8.16 10:56 PM (45.62.xxx.25)우리 문재인대통령님과 함께 폭염극복했네요
5. 저는
'18.8.16 10:56 PM (183.102.xxx.86)창가옆 소파에 누워 바람을 즐기고 있습니다^^
꼭대기 집이라 2달동안 에어컨 2대를 꺼본적이 없습니다.
흐미~~~ 이게 웬일이래요. 오늘 밤엔 에어컨 없이 자겠네요.6. ᆢ
'18.8.16 10:59 PM (58.140.xxx.211)자연바람이 너무 좋으네요
7. 논현동
'18.8.16 11:02 PM (223.63.xxx.238) - 삭제된댓글천국같아요 ㅎㅎ
8. 논현2
'18.8.16 11:05 PM (61.78.xxx.18)어쩜 한두번 느낀게 아니고 '절기'란게 정말정말 신기해요 절기마다 정확하게 변화가 오는게 어찌나 놀라운지
9. ㅎㅎ
'18.8.16 11:06 PM (112.150.xxx.194)이렇게 시원? 아니 서늘해졌어요. 이럴수가!
10. 광복절
'18.8.16 11:08 PM (112.155.xxx.126)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으셨죠.
광복절만 지나면 시원해지니까 참으라던...
자연이란게 참 희안합니다.
저는 지금 창문 다 열고 선풍기도 꺼 놨습니다.
자연풍이 미세먼지도 없고 너무 시원해서 진짜 천국 같아요.11. 천안
'18.8.16 11:09 PM (210.210.xxx.111)웬지 으슬으슬해서 에어컨 껐고
시험삼아 선풍기도 껐더니 이게 갑자기 뭔일???
정말 내가 에어컨 끄느게 맞자 다시 들여다 봤답니다.
아직은 끝자락이 아니지만 한풀 꺽인건 사실인가봐요..12. 천안
'18.8.16 11:09 PM (210.210.xxx.111)맞자를 맞나 로 정정
13. 서울 잠실
'18.8.16 11:13 PM (211.215.xxx.107)열어둔 창문으로 한강 강바람이 시원하게 들이치네요
강변 아파트 아닌데도.
오늘밤은 에어컨 안 켜도 되겠네요14. 서울
'18.8.16 11:18 PM (180.224.xxx.155)에이. 뭐 시원하겠어?하고 문 열어봤는데
엄마나!정말 시원해요15. 아직 안 끝났어요.
'18.8.16 11:4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뉴스보니 이번주말까진 열대야 없지만 다음주 주중 폭염 다시 시작이랍니다.
그냥 현재를 즐겨요.16. ㅇ
'18.8.17 12:00 AM (211.114.xxx.3)다음주에 또다시 폭염 온답니다
17. ..
'18.8.17 1:50 AM (61.78.xxx.18)아직 안 끝난건 알지만 오늘 외출할때 일기예보 보고 또보고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못맞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