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목이 많으면 서쪽으로 가서 살아야하나요
서울에서도 서쪽에 살아야한다는 말이 있어서요
제가 사주에 목이 3개라고 들었는데
강서구에서만 20년 넘게 살았거든요
그럼 다른 지역에서도 서쪽이 좋은건가요
그러고보니 본의아니게 다 서쪽에서만 산듯해서요
일산에서도 십몇년 살았어요
진지하게 동해쪽으로 가서 바다보며 살고싶어 거주이전 계획중인데요
혹시 그러면 사주상 뭐가 안좋은건가요?
81년 3월 14일 양력 새벽 2시 15분인데요 여자구요
목이 많은거 맞죠?
아 진짜 그동안 힘들게 살았는데 더이상 힘들고 싶지 않아서요 ㅠㅠ
목이 많으면 서쪽에서 사는것이 좋은건가요?
1. 관음자비
'18.8.17 6:57 AM (112.163.xxx.10) - 삭제된댓글본인은 목이 2개이고, 이건 괜찮구요.
문제는 금이 많습니다. 그러니 서쪽이 아니라 화의 지역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뜻대로 해를 바라 볼수 있는 동쪽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대표적 화의 지역은 남쪽이면서, 그 지명 자체도 화를 의미하는,
부산, 창원이 화의 대표적 지역입니다.
이런 지역에 살면 좀 낫긴하겠는데, 그렇다고 발복한다고 보기엔 좀....
그러니, 현실적으로 이주가 가능하다면 이런 곳이 좋다는 것이지,
지금 살고 있는 기반을 몽땅 버리고 갈 순 없죠.
발복 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으니....2. 관음자비
'18.8.17 7:00 AM (112.163.xxx.10) - 삭제된댓글본인은 목이 2개이고, 이건 괜찮구요.
문제는 금이 많습니다. 그러니 서쪽이 아니라 화의 지역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뭐, 명리 용어 입니다만, 사주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 용신도 당연 화입니다.
사주 8자에 화가 없으니 힘들게 살았다고 보구요,
뜻대로 해를 바라 볼수 있는 동쪽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좋기는 대표적 화의 지역인 남쪽이며, 그 지명 자체도 화를 의미하는,
부산, 창원이 화의 대표적 지역입니다.
이런 지역에 살면 좀 낫긴하겠는데, 그렇다고 발복한다고 보기엔 좀....
그러니, 현실적으로 이주가 가능하다면 이런 곳이 좋다는 것이지,
지금 살고 있는 기반을 몽땅 버리고 갈 순 없죠.
발복 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으니....3. 관음자비
'18.8.17 7:03 AM (112.163.xxx.10)본인은 목이 2개이고, 이건 괜찮구요.
문제는 금이 많습니다. 그러니 서쪽이 아니라 화의 지역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뭐, 명리 용어 입니다만, 사주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 용신도 당연 화입니다.
사주 8자에 화가 없으니 힘들게 살았다고 보구요,
뜻대로 해를 바라 볼수 있는 동쪽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좋기는 대표적 화의 지역인 남쪽이며, 그 지명 자체도 화를 의미하는,
부산, 창원이 화의 대표적 지역입니다.
이런 지역에 살면 좀 낫긴하겠는데, 그렇다고 발복한다고 보기엔 좀....
그러니, 현실적으로 이주가 가능하다면 이런 곳이 좋다는 것이지,
지금 살고 있는 기반을 몽땅 버리고 갈 순 없죠.
발복 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으니....
참고로, 대표적 화의 나라는 당연 일본이구요,
호주도 화.... 필리핀 등 동남아도 화의 나라로 봅니다.4. 관음자비
'18.8.17 7:16 AM (112.163.xxx.10)에휴~
지장간이라고 숨은 글자가 있는데, 지장간 속에 조차 화가 없네요.
당연 사주 8자는 물론, 지장간 속에도 없는....
아예 용신이 없는 사주라서 힘들었다고 봅니다.
용신인 화는 정관, 편관인 관성입니다.
댓글 괜히 달았나? 싶기도 하구요,
소위 10년 대운이 화의 대운으로 잘 달려줬으니 그나마 거지 꼴은 면했구요,
47세~ 또 57세~
이 20년간이 제일 좋은 대운이오니 나이 들어 가면서 점점 좋은, 수월한 삶이 될 것 입니다.5. 음
'18.8.17 12:41 PM (175.223.xxx.160)어머어머 완전 감사드려요 ㅠ
제가 어릴적에 남쪽에 외갓집에 살았었는데 그때는 완전 날고 기었는데 서울로 이사오면서부터 그 기세가 떨어졌어요
대학졸업하고 일본유학가려고 다 준비해놓고
남편놈 만나서 결혼하느라 거지꼴로 살았는데 소름끼치네요
그때 일본을 갔어야했나봐요
그동안 진짜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화 가 없다는걸 몰랐네요
감사해요 어딜가나 그 나이에 대운이라 하더라구요
초년중년 막장드라마 몇편합친것만큼 힘들었으니 47세만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6. 관음자비
'18.8.17 12:52 PM (112.163.xxx.10)혹시, 제가 일러 준 지역으로 옮길 수 없다면....
남구, 남동, 등등 남쪽.... 또는 불 화, 등등 불을 의미하는 동네에 살아도 훨 좋아 질 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9674 | 퀴에커 오트밀이요 7 | 000 | 2019/01/02 | 2,082 |
889673 | 암환자 가족입니다 6 | 에구 | 2019/01/02 | 3,993 |
889672 | 추합 대진대로 진학사 추천 뜨네요. 애가 재수를 놓고 갈팡질팡.. 6 | ........ | 2019/01/02 | 2,332 |
889671 | 충청도 혐오녀 댓글 12 | .... | 2019/01/02 | 2,813 |
889670 | 흰색 운동화 어떨까요? 8 | 지영 | 2019/01/02 | 1,402 |
889669 | 시댁과의 관계가 안좋은데 남편과의 관계가 좋을 수 있나요? 27 | ㅅ | 2019/01/02 | 5,553 |
889668 | 물리학과 졸업하면 주로 뭐하나요? 1 | 궁금 | 2019/01/02 | 1,680 |
889667 | 70대 부모님들 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24 | 브리즈 | 2019/01/02 | 5,117 |
889666 | 지하철 딸꾹질 아가씨 5 | ..... | 2019/01/02 | 2,482 |
889665 | 조국 수석, 임종석 실장 포스 보소 ^^ 14 | ... | 2019/01/02 | 4,523 |
889664 | 굴에서 쓴맛나면 상한건가요? | .. | 2019/01/02 | 3,874 |
889663 | 10세 아동의 말 5 | 새해 | 2019/01/02 | 1,806 |
889662 | 집요정 남편 11 | ㅇㅇ | 2019/01/02 | 4,127 |
889661 | 승진 고민 좀 들어주세요~ 2 | ㅇㅇ | 2019/01/02 | 940 |
889660 | 국내가수 중 포근한 음색 내는 가수 누가 있나요? 10 | : | 2019/01/02 | 1,293 |
889659 | 미용실 컷트할때 분무기 안에 들은거 뭔가요? 14 | 보들 | 2019/01/02 | 5,165 |
889658 | 1:1피티 vs 그룹 피티 1 | ... | 2019/01/02 | 1,201 |
889657 | 염색약은 안지워지나요? 2 | 음 | 2019/01/02 | 1,084 |
889656 | 강남에서 몇 등하면 갈 수 있을까요 5 | 추위에 | 2019/01/02 | 2,302 |
889655 | 36살에 결혼한다는데 불쾌해요 17 | 다작 | 2019/01/02 | 13,293 |
889654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3 | ... | 2019/01/02 | 728 |
889653 | 기숙사에 들어갈 물건 7 | 블링블링 | 2019/01/02 | 1,649 |
889652 | (국회운영위 현안보고) 민주당 충청3인 시원한 개그 액기스, 보.. 2 | ㅋㅋㅋ | 2019/01/02 | 622 |
889651 | 일찍깨신분들 6 | 콩 | 2019/01/02 | 1,337 |
889650 | 울 고냥이 20살 됐어요 25 | 좋아요 | 2019/01/02 | 3,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