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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5년전에 집 2채 샀어요

.... 조회수 : 12,894
작성일 : 2018-08-16 20:08:19
대출 엄청 껴서요.
^^

IP : 223.62.xxx.9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8.8.16 8:09 PM (211.202.xxx.164) - 삭제된댓글

    부자? 겠네요

  • 2. ...
    '18.8.16 8:10 PM (116.122.xxx.3)

    인생 역전하셨겠네요. 제일 쌀 때 사서...부럽습니다!!

  • 3. 축하해요
    '18.8.16 8:11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좀더 자세한 얘기 풀어주시면 더 많은 댓글 달릴거예요.

  • 4. 이야
    '18.8.16 8:14 PM (121.208.xxx.218)

    부럽다. 그냥 솔직히 부럽기만 합니다.

    복 좀 나눠주세요.

    저도 10년후에는 이런 글 한번 써볼랍니다. ^^

  • 5. ..
    '18.8.16 8:17 PM (49.169.xxx.133)

    5년전이면 집예로는 재테크 안된다는 시기인데 이유가 있으셨어요?

  • 6. ㄹㄹㄹ
    '18.8.16 8:20 PM (121.133.xxx.175)

    딱 5년전 2013년..아무도 집값 부동산 얘기 하지 않을때 였어요. 신도시 아파트 2006년 최고 찍고 주구장창 내려 반토막 나고..도저히 아파트값 오를거 같지 않던 그때.. 어떻게 두채를 살 생각 하셨는지..10억은 버셨겠네요..

  • 7. ....
    '18.8.16 8:29 PM (223.62.xxx.90)

    제 인생에 가장 잘한 일입니다

  • 8. 지역나름아닐지?
    '18.8.16 8:32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3~4년쯤부터 평택 미군기지 삼성 들어온다해서 싼 거 사둘려다가 막상 계약서 쓰려고 하면 매도자가 가격장난해서 안 샀거든요. ( 부동산과 얘기하고 고속도로타고 돌아오는데 그세 2천만원 올리고..) 투기세력이 빠져서 그런가 오늘보니 가격몇천 떨어져서 가격장난한 주인한테 감사하고 있어요. 서울에 사두셨으면 버셨겠어요.

  • 9. tjuo
    '18.8.16 8:52 PM (58.226.xxx.175)

    전 3년반년전에 집두채샀네요.

  • 10. 저도
    '18.8.16 10:13 PM (175.117.xxx.148)

    7년전 1채 3년전에 2채 샀어요

  • 11. ,,,
    '18.8.16 10:35 PM (223.62.xxx.92)

    세금 많이 내세요

  • 12. 우와
    '18.8.16 10:38 PM (61.77.xxx.244)

    어떻게 집 살 생각하신거예요ㅡㅠ
    부러워요ㅠ

  • 13. 대박
    '18.8.17 5:52 PM (222.103.xxx.107)

    정말 잘 하셨네요.
    위에 서울 폭락?? 죽는 순간까지 폭락만 외치다 폭망합니다.
    서울은 곧 폭등하죠. 집값과 경제는 82쿡 절대 말 들으면 안되죠.

  • 14. 저희요!
    '18.8.17 5:57 PM (220.89.xxx.225)

    대출 안끼고 서울 재개발 세채 샀습니다!
    그때쯤 82에도 물어 봤었는데 인구그래프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말리더라구요.
    그 말 들었으면...생각하기도 싫어요.
    세금 꼬박꼬박 내니까 쓴소리 마세요~
    저희도 그 선택으로 역전했습니다.

  • 15. ...
    '18.8.17 5:57 PM (27.176.xxx.103)

    정말 부럽네요.

  • 16. 블루
    '18.8.17 6:10 PM (1.238.xxx.107)

    서울이면 완전 대박..
    저도 13년도에 6천가지고 전세끼고 소형아파트사서
    어제 팔았는데 잘 한건지모르겠어요.
    차익은 1억1천 남았어요.

  • 17.
    '18.8.17 6:11 PM (112.170.xxx.59)

    잘 하셨네요. 전 2012년 12월에 샀는데 그 당시에 누가 요즘 집 사냐는 말도 들었어요. 하나 더 샀어야 했는데 간이 작아서 못 질렀죠. 대출이 지긋지긋해서 빚 다 갚은거에 만족하며 살았는데 지나보니 그때 금리가..ㅜㅜ 그때 팔고 나온 집은 아직도 가격변동 거의 없고 제가 산 집은 강남급은 아니지만 꽤 올랐어요. 그래도 여러모로 아쉽지만 아직 늦지 않은 것 같아요.

  • 18.
    '18.8.17 6:20 PM (124.49.xxx.61)

    제친구도그시기에한채더사더군요..2012년쯤..분당노른자..

    2채 20억정도 인듯..

    빈손으로신혼시작했고요. 부부둘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모험을하더라고요

  • 19. 흠..
    '18.8.17 6:23 PM (210.109.xxx.130)

    잘하셨긴 한데 이런 글 왜 쓰죠. 내용도 없이.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걸 아셔야 할텐데..

  • 20. 대박
    '18.8.17 6:23 PM (222.103.xxx.107)

    저도 설 강남은 아니지만 실거주 한채는 두배 가격되고 2년 전 투자로 한 채 구입한 것도 해 바뀌면 두 배 찍을 것 같아요.

  • 21. ㅁㅁ
    '18.8.17 6:50 PM (175.223.xxx.83)

    위너십니다

  • 22. ,,
    '18.8.17 7:45 PM (49.173.xxx.222)

    민주당아 청와대야
    여기 모니터링하지?
    집값으로 너희 집권하고 이렇게 폭리취하는거보고 무슨생각하니?
    양심있으면 얼굴 벌개지지 않니?
    능력없고 깜냥안되면 내려와라.
    꼴에 자존심에 인정못하겠으면 이명박근혜때 노무현이 올려놓은 집값 거품 싹 꺼준 새누리 경제팀한테 좀 자문을 구하든지.
    어쩜 그렇게 민주당에는 병신 머저리들만 앉아있니
    너희만 집권하면 나라경제 부동산이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는구나.

  • 23. ....
    '18.8.17 7:5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부알못인데도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집값은 떨어지기 어려운거 같아요.
    남북 통일도 있고 중국도 인접해서 부동산 수요가 계속 있을거 같구요.

    암튼 실거주 집한채는 필수 이고 감당할 자신 있으면 아직도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이 최고인거 같아요.
    오피스텔을 별 재미 못본거 같고요.

    암튼 세금 두려워 하지 말고 엉덩이가볍게 부지런해야 뭐라도 되는거 같네요.
    흑흑ㅎ픅

  • 24. 노노노노노
    '18.8.17 8:04 PM (59.15.xxx.2)

    민주당, 청와대 여기 모니터링 안 해요.

    대선 전에나 표 얻으려고 포털 커뮤니티 관심 많았지....이제 관심 없어요.

    모니터링 하면 그런 머저리 같은 부동산 정책을 내놓을리가 없고.

    계속 헛발질 하는 김현미를 국토부 장관으로 앉혀둘리가 없죠.

    세제 개편할 때 금융과세만 강화하고

    종부세, 보유세는 그대로 놔두는 거 보고 기대 접었어요.

    결국 이 정부도 집값 잡을 생각 없구나...하고

  • 25. 저는
    '18.8.17 8:12 PM (211.109.xxx.117)

    부럽네요. ㅜ

  • 26. ...
    '18.8.17 8:21 P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훌륭한 이명박 근혜 집사라고 은행대출 마구마구 부추겨서 집값만 올려논거 아니야.
    그렇게 유능한 새누리 경제팀이 들어가서 살라고 경부따라 쫙 아파트 꽂아 놨잖아 거기들 들어가서 살면 되겠네...미분양도 많다는데.......
    쑥대밭같은소리하고 있네.....문재인은 이명박근해가 똥싸논거 치우기만해도 선빵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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