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빨리 먹는 버릇 고치고 싶어요

식습관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8-08-16 19:39:43

정말 빵 한사발  우유 500  cc 를 눈깜짝할사이메 먹어요

먹고나서는 바로 후회하죠.

그런데 먹는 동안은 인식을 못해요

그냥 정신없이 먹기만 합니다.

살짝 영혼이 나갔다 오는거 같아요.

급히 먹는 버릇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꼭 고치고 싶은데 어려울것도 없는데  잘 안되요.

IP : 121.162.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6 7:47 PM (110.70.xxx.75)

    앞니로만 먹는다고 생각하고 시도해보세요
    .액체도 씹어먹는다생각하고 먹을때 먹는거에만 집줕해요..스마트폰 티비 모니터 하나도 보지말고 드셔보세요.

  • 2. yawol
    '18.8.16 8:20 PM (1.232.xxx.174) - 삭제된댓글

    식탁위에 모래시계 사서 올려놓으세요.

  • 3. 전에
    '18.8.16 9:59 PM (121.173.xxx.182)

    음식을 꼭꼭 씹어드시던 아버지는 우유도 위에 들어가면 두부처럼 된다시며
    한모금드시고 진짜로 씹어드시곤 했어요.
    원글님처럼 빵에 우유 500밀리면 우유양이 너무 많으니
    같이 드시지말고 빵만 여러번 씹어드시고 우유는 따로 드세요.
    정 빵이 건조하면 우유를 조금만 드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678 수능준비물 참고하세요~ 1 oo 2018/11/15 1,164
873677 급급! 한국에서 뉴질랜드 쿠키 살 곳? 해피베로니카.. 2018/11/15 644
873676 비*뜨 좋아하시는 분들, 요플레 토*도 맛있어요~! 21 ㅇㅇ 2018/11/15 1,739
873675 독] 강효상, 조선일보 재직 때 법원행정처에 ‘재판 청탁’ 의혹.. 1 ㅈㄴ 2018/11/15 644
873674 수능시계를 깜빡 5 수험생화이팅.. 2018/11/15 2,347
873673 스마트폰이 검정바탕이에요 2 como 2018/11/15 934
873672 동네에서 사이 안좋은 학교 엄마들이 있나요? 6 2018/11/15 3,458
873671 수능 보온 도시락 따로들고갈지 가방속에 넣어갈지 8 별걸다 2018/11/15 2,331
873670 자기 스펙보다 괜찮은 회사 직장 빨 가진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9 돈벌기 2018/11/15 3,060
873669 주무세요? 관리자님 2018/11/15 642
873668 개명하신 분 계신가요? 횐님들은 계기가 뭐예요? 4 mindco.. 2018/11/15 1,116
873667 보헤미안랩소디 보신 분들(여자 사진) 1 영화 2018/11/15 2,976
873666 파면팔수록 골때리는 북괴 대변인의 과거 15 시커먼속 2018/11/15 1,655
873665 딸에게 버는 돈 다 쓰라고 했어요 45 .... 2018/11/15 21,130
873664 어릴때 엄마랑 동생이랑 미역국에 밥을 먹었는데 19 .. 2018/11/15 5,359
873663 여자가 때려도 저리 남자가 여자를 저지경으로 때리는건 13 .... 2018/11/15 6,529
873662 수능날 절은 어떤 풍경일까요? 3 나무아미타불.. 2018/11/15 1,096
873661 방탄born singer노래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4 2018/11/15 968
873660 혈변을 봤는데요... 말그대로 피*을... 7 도움요청.... 2018/11/15 2,827
873659 아주머니의 층간소음 해결법 4 컬투쇼 2018/11/15 4,131
873658 미싱 배우신 분 옷 안만들어 입는 이유가 뭔가요? 28 ㅇㅇ 2018/11/15 6,364
873657 일본에 기대어 먹고 사는 조선 사람이 이레 많다 (이완익) 1 !!!!!!.. 2018/11/15 1,019
873656 미용실에서 머리할때요 2 ㆍㆍ 2018/11/15 2,254
873655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엄마에게는 '최애' 자녀가 있다 3 .... 2018/11/15 2,433
873654 일요일손님상에 내갈 김치ㅡ화요일아침에 담갔어요 3 ... 2018/11/15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