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쟁이 키우는데 아직 어린이집을 안보냈어요
그래서 매일 이 더운날 애 데리고 돌아다녔더니
다닐때는 몸뚱이 그렇게도 무겁고 발이 무겁더니
혹시나 해서 몸무게를 재보니 3달간 4킬로가 빠졌네요
역시 움직여야 살이 안찌는 건가요 ㅎㅎㅎ ㅠㅠ
그런데 정말 힘들긴 힘드네요
오늘도 아이 데리고 물놀이 다녀왔는데 허리는 끊어질것 같고
온몸이 땡기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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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때매 돌아다니니 살이 빠져요
...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8-08-16 18:04:12
IP : 106.102.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정한
'18.8.16 6:18 PM (117.111.xxx.88)효도를 이른 시기서 부터 믐소 실천을 하네요.^^
아기도 아기지만 아기엄마도 잘 챙겨 드세요~2. 힘드시죠
'18.8.16 6:33 PM (14.38.xxx.167) - 삭제된댓글그나이또래 둘키울때 극심 저혈압에 저체중에 살림도 반딱반때 빛을 내야되는 성격이라 깡말랐었어요
애들도 다 크고 살림도 대충하는 지금은 과체중되서 다욧트 중이라는ㅎㅎ 잘챙겨드세요2223. 123
'18.8.16 8:47 PM (223.62.xxx.103)제가 맘껏 먹어도 살이 안찌던 유일한 시기였어요.그때쯤이.
4. 제가
'18.8.16 10:14 PM (223.62.xxx.73)연년생 2.3살 데리고 봄여름을 낫더니 10키로 넘게 빠졌더라구요.. 단 밥도 제대로 못먹어야합니다. 요즘은 애들이 좀커서 같이 다니면서 잘 먹었더니 살 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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