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날씨 살거 같아요
에어컨 안켜니 살 것 같아요.
문닫고 에어컨 켜고 있는 게 저는 안믽았나봐요.
시원한 자연바람에 식힐만 한 더워.
새삼 날씨에 감사 해요.
쓰다가.. 우리동네만 그런가요? 여긴 수원요.
1. ㅇㅇ
'18.8.16 2:56 PM (49.142.xxx.181)아마 실내만 그런듯.
밖은 뜨겁다고해요2. ...
'18.8.16 2:58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더운 정도가 지역마다 집마다 다 달라서^^
저도 오늘 처음 에어컨도 선풍기도 안 켜고 있어요. 하루중 제일 더운 3시에 이게 어인 일인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떠죽난 줄 알았는데...
창문 활짝 열어놓으니 블라인드줄이 바람 때문에 춤을 춰요...3. 여기
'18.8.16 2:58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서울남쪽
산앞이라 그런지 바람이 시원하고
남향이라 해도 안들고 오늘은 정말 살거같네요4. ...
'18.8.16 2:59 PM (220.75.xxx.29)아 실내만 그런 건 맞는 거 같아요. 나가보면 다르겠죠.
근데 실내도 더운 정도가 지역마다 집마다 다 달라서^^
저도 오늘 처음 에어컨 안 켜고 있어요. 하루중 제일 더운 3시에 이게 어인 일인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떠죽난 줄 알았는데...
창문 활짝 열어놓으니 블라인드줄이 바람 때문에 춤을 춰요...5. 설레여요
'18.8.16 2:59 PM (183.97.xxx.192)저희는 일산인데 지금 기온은 아직까지는 34도로 나오기는 하는데
자정쯤 23도까지 내려가고 새벽에는 21도까지 내려간다고 뜨는데
너무너무 설레여요~엄청 시원할꺼 같아서요6. 설레여요
'18.8.16 3:01 PM (183.97.xxx.192)와~다른 지역 날씨 보는데 강릉 부산 짱인거 아닌가요?
안추우세요???ㅎㅎㅎㅎ
강릉 26도 부산 27도 ㄷㄷㄷ7. 대전은
'18.8.16 3:02 PM (116.125.xxx.64)앞뒤로 뜨거운 바람이 부네요
8. ..
'18.8.16 3:02 PM (183.109.xxx.11) - 삭제된댓글서울...잠깐 슈퍼가는데 땡볕에 그늘하나없이 다녀오는데 타죽는줄....ㅠ
9. 제제
'18.8.16 3:03 PM (125.178.xxx.218)수원 옆 도시~
하늘 넘 깨끗해요.
구름도 이쁘고.
30도만 되어라.
막 싸돌아 다녀줄게~~10. 더워서 죽을거 같은데
'18.8.16 3:04 PM (1.209.xxx.124)이런글 보면 화가나요 ㄷㄷ
너무 더워서 그런가
진심 화가 나요
집구석에서 팽팽 노는 편안한 여편네 라고 말하고 싶어요
역시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 인가바요11. 더워죽을것같은윗님
'18.8.16 3:06 PM (211.39.xxx.147)워 워!~ 차가운 겨울을 상상하시면서 화 내리세요. 세상 사람 모두 같은 모양으로 살 순 없어요.
12. ㅠㅠ
'18.8.16 3:06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에어컨 켜고 있는데.. 저희 집만 더운가봐요;;;
13. 서울인데
'18.8.16 3:08 PM (222.239.xxx.72)처음으로 선풍기조차 안틀고 있네요.
바람이 아주 좋아요..14. 저도
'18.8.16 3:10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솔직히 짜증나요. 각양각색 사정 다른 사람들이 자유롭게 글 쓰는 곳이니 짜증낼 일 아니지 하면서도 불쾌지수가 높아서 그런지...오늘 이런 글만 벌써 세번째 보네요. 다 집에 계신 분들...아침에 출근하면서 10분쯤 걷고 5분쯤 버스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여전히 진이 빠지는 날씨인데 말이죠.
15. 실내
'18.8.16 3:10 PM (175.223.xxx.5)집안에만 있는분들은 살만하죠
밖엔 타죽는 날씨 맞네요
못걸어다님...16. 위.워
'18.8.16 3:14 PM (218.155.xxx.89)집구석에서 팽팽 노는 편안한 여편네 라고 말하고 싶어요 >>>>>> 사무실 구석이예요.
혼자 벌어 식구들 20년 째 부양하니까 제 처지에 위로 받으시고요. 오죽하면 날씨정도로 위로 받을까요.
너무 오랜만에 살 것같다는 느낌에 이젠 진짜 더워가 꺽인겨 하고 반가워서 적어 봤어요.
쪼꼼만 더 참아봐오ㅡ.17. ....
'18.8.16 3:16 PM (14.39.xxx.18)동해안이나 경남쪽 가면 진짜 추울 것 같아요. 부러워라.
18. 미안해요
'18.8.16 3:16 PM (1.209.xxx.124)막 아파트 몇층 어쩌고 하니 ㄷㄷ
우리집도 시원할거에요 단지 저는 회사에 있어야 하는
18층 짜리 대형 건물인데 왤케 에어컨이 시원치 않은건지19. 원글님화이팅
'18.8.16 3:17 PM (211.39.xxx.147)되게 긍정적일 것 같은 원글님, 힘내세요. 어쩐지 응원 마구마구 해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좋은 일 많으실 겁니다.^^
20. ㅠㅠㅠㅠㅠ
'18.8.16 3:17 PM (39.117.xxx.206)집에 있다고 다 좋은 팔자 아니에요ㅠㅠㅠ
독박육아 집에 묶여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더워도 좀 나가고싶네요..애기가 어려 요앞에도 못나갑니당
나갔더니 애기몸이 불덩이같이 뜨거워 식겁하고 귀가21. 자자
'18.8.16 3:26 PM (218.155.xxx.89)다들 힘냅시다. 누가 부럽고 누가 더 낫고가 있나요.
아기때문에 못나가는 애기엄마들도 고생많아요. 아이스커피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더운데 또 밖에서 일해야는 모든분들도. 또 이시간 집에 있는 분들도 어디가 됐든 조금만 더 견뎌봐요. 정말 너무 지루한 더위에 고생많으셨어요.
시원한 바람 맞는 가을에 좋은 날씨에 또 인사합시다요.22. 와
'18.8.16 3:50 PM (116.41.xxx.204)미친댓글에도
웃으며 피드백~
님은 시원해야 마땅한분~~♡23. ..
'18.8.16 6:18 PM (223.62.xxx.103)그동안 많이 덥긴 더웠나봐요. ^^
월요일에 회의 하는데 평소랑 다르게 다들 공격적이어서 조금 놀랐었죠.
원글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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